남편 업소에서 긁은 술값문의

깜짝놀람200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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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평소에도 늘 좋아라 집에와서도 안주꺼리만 있으면 술한병은 거뜬히 비우는 남편을 둔 지극히 평범하 30대후반의 지극히 평범한 주부입니다.

남편은 자영업을 합니다. 어제 저녁 약속이 있다하여 또한잔 걸치겠거니 했지요.

12시가까이 비밀번호키를 한번에 못누르고 좀 시간을 끌며 많이 취한채 집에들어오더군요

평소엔 바로 씻고 옷갈아입고 바로 코를 드러렁거리는데  기척이없어 나가보니 입은 옷 그대로 온갖 냄새가 진동인채로 쇼파에 누워있더군요.

거실에 누우면 차니 손발만이라도 씻고 침대에가서 자라했지요. 그때 휴대폰벨이 울려 보니 술버릇 별로안좋아서 제가 별로라하는 술친구가 전화를 해대더군요. 받을상태가 아니어서 전화를 받았죠. 헤어졌음 집에 들어가세요하고 끊고는 메시지를 보게됐죠. 유흥업소이름으로 카드를 백오십을 결제됐다는 메세지를 봤어요. 지갑을 뒤져봤죠. 봉사료 팔십에 술값 육십칠만원. 가슴이 뛰더군요. 이정도 가격이면 뭐하고 놀았는지 궁금합니다 좀 가르쳐주이소. 두명에서 다섯명이서 술을 먹은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