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평범한 여자입니다.정말 어디가서 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서 이렇게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끄적여 봅니다. 긴글이니 읽기 지루하셔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와 제 남친은 2년동안 사귀어 왔습니다. 다른 커플들 보다 싸우는 일이 더 많은 그런 커플들이었죠 남친은 제가 하지 말라는 짓은 곧 죽어도 해야대고 꼭 뒤 늦게 후회하는 그런 스타일 이예요 전 맨날 뒤에서 뒷치닥 거리 하는 남친에겐 엄마같은 존재였죠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남친은 언제 부터인가 저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찾고 있더군 요 여튼 저희는 다른 커플들이 다 가는 여행한번 간적도 없고 어딜 놀러 간적도 없어요. 장거리 연얘라 자주 남친이 놀러 오고 벌써 양가 부모님도 찾아 뵙고 결혼 얘기까지 오갈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있는 사이입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결혼이니 머니 하는게 웃기긴 하지만 그런 얘기가 오갈때만 했어도 정말 이렇게 댈꺼라곤 꿈에도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는지 제가 사는 지역에 와서 남친이 자취까지 할정도로 남친은 저를 엄청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어요 문제는 거기서 부터였어요 가까운곳에 있는건 좋지만 하루에 한번씩 가서 청소 빨리 밥은 물론이고 자잘한 심부름 또한 제가 해야대는 상황까지 온거죠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내가 니 식모냐고 넌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나도 내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면서 엄청 싸운 적이 있었죠 남친은 술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자기전 에 맥주를 한캔씩 먹고 자는 사람입니다. 먹지말라고 하면 그걸로 또 삐져서 하루종일 제가 지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날도 역시 그런 얘길 했다고 가까운 편의점에가서 소 주를 다섯병이 사왔더군요 . 서로 쌓인거 풀자고 시작한 술자리가 점점 험악해 지고 결 국엔 남친이 소주병을 깨고 칼을 들더군요 정말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었기때문에 어떻게 해야대는지도 몰랐고 이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남친 친구들이 저녀석 무서운 녀석이니까 화나게 하지 말라고 했던 말이 생각 나더군요 온갖 애교도 피워보고 빌어보기도 했지만 한번 난 화는 쉽게 가라 앉지를 않더군요.. 살아봤자 모하냐고 하면서 칼을 자기 팔에 가따 대곤 크게 쭉 그어 버리더군요... 온이 불에 온 방바닥에 피가 흔건해 지고 피 비린내가 진동하니 정말 정신을 놓아 버릴것만 같더군요. 그래두 정이라는게 있고 같이 보낸 시간이라는게 있기에 정말 필사 적으로 말렸어요 깨진 소주병 파편이 온 발에 다 박히고 긁히고 정말 난생 처음 온 힘을 다해 말려 본거 같애요. 한참 그렇게 난동을 피우다가 잠들어 버리더군요. 무섭고 서럽고 온 갖 감정에 눈물이 흐르고 울음 소리라도 내면 깨버릴것만 같아서 숨죽여 울며 유리 조 각들을 다 치웠습니다. 그래도 정이란게 있다고 남친 몸에 난 상처를 보니까 맘이 미어 지더 군요. 약도 발라주고 자다가 추울까바 이불까지 꺼내 덮어주고 그러고 나서 집으 로 갔습니다. 다음날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실수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두번다 시 이런일 없을꺼라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어떻게 할수 있었겠어요? 정이란게 무서워서 그런 얘기 한마디 한마디 꺼낼때 마다 맘이 움찔움찔대면서 심장이 따꼼 거리는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용서 안할수있겠어요. 두번다시 안한다는 약속을 받고 한 몇칠을 잘 지 냈습니다. 그 약속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기 화를 주체하지 못해 항상 술만 먹으면 떄려부시기 일수였고 욕실의 거울까지고 깨버리고 컴퓨터도 던져서 박살내고 티비도 박살내고.... 결국엔 원룸에 죽는다고 불까지 지르더군요 몇번이건 헤어지려 했 어요 근대 죽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요 맘이 약해서 정말 저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라 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정말 무섭고 힘든 나날들이었어요. 그렇게 지내는거에 익숙해 질때쯤 제 생일이 다가온거죠. 제친구들이랑 남친 친구들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알딸딸 한 기분으로 노래방에 갔습니다.거기서 부터 문제가 일어난거죠. 열심히 친구들이 뛰고 놀고 있는데 남친이 잠깐 나가따가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배나 사러 가나보다 하고 친구들과 한참을 뛰어 놀았습니다. 한참 지나니 남친이 오더군요 어디서 술을그리 마 셨는지 온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 생일인대 제 생일에도 이러는 남친이 정말 너무 나도 미워서 어쩜 이런날에도 이렇게 술독에 빠져서 오냐고 정말 지친다고 하곤 화장실로 갔습니다. 누가 뒤따라 오더라구요 친구가 걱정대서 오나 보다 하고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문잠기는 소리가 나서 뒤 돌아 봤더니 남친 이더군 요.... 정말 그 순간 나 죽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 하는말이 어쩜 친구들 다 있는대서 남자 가오를 그리 죽이냐고 하는겁니다. 제가 태어난날 처음으로 남친에서 맞아봤습니 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고 반항할힘도 울 힘도 없어서 그대로 축 늘어지 니 남친이 절 끌고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가더 군요 노래방 의자에 절 앉히더니 지 무릎 에 절 눕히더군요 정말얼마나 서러웠스면 울음소리도 안나고 그냥 눈물만 주룩주룩 나 더군요. 친구들은 다들 걱정스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머리는 다 헝크러져 있고 이런 꼴 을 보이는 제맘은 얼마나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하던지....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덕 에 화장은 이미 다 번지고 꼴도 꼴이 아니었어요. 그때 문자가 하나 들어오더군요 옆에 서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남친이 보낸 문자였어요. 화해하고싶으면 키스해달라고. 온 정이 떨어지는 남자에게 어떻게 키스를 해요 그 사람 얼굴보는것 조차도 무서운대.... 문자도 안보내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 제 귀에 속삭이더 군요 빨리 키스해 달라고 키스하고 싶다고..... 참...암담하더군요.... 모든게 마치 제 잘 못인 마냥 아무렇지 않아하는 남친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군요 그대로 가방을 들 고 노래방을 뛰쳐나와 택시를 타곤 집에 왔어요 계속 울려대는 핸드폰 베터리도 빼버리 고 집으로 갔어요 가자마자 문이란 문은 다잠그고 불도 다끄고 멍하게 쭈그려 앉아있었 어요. 엄마는 왜그러냐고 묻고 걱정된 친구들은 남친몰래 우리집으로 왔더군요. 그간 긴장이 풀려서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제자신이 속상해서 머가 못나서 그런 남자를 만 났는지...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고 친구들도 가족들도 헤어지라고 아빠는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남친을 죽여버릴 기세였고 어떻게 해서도 얽키고 싶지 않은데 혹.. 저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가 갈까바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해버렸습니 다. 몇칠이 지나 남친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냥 너희 집으로 들어가라고 니가 있어서 정말 무섭다고 나도 숨좀 쉬면서 살고싶다고. 얼마 안있다가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하다 고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고 니가 정 그렇다면 내일이라도 올라간다고 그러니 잠깐 만 보자고 너희집앞이라고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엄마에게 무슨일 있음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곤 핸드폰을 꼭쥐어들곤 나갔습니다. 절 보자마자 울어버리더군요 무릎 을 꿇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말만 되풀이 할뿐이었죠. 알았으니까 그만 가달라고 차마 그 상황에서 헤어지자라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남친도 살던곳으로 가고 저 역시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었어요. 매일 남친의 문자는 사랑해 보고 싶어 쪽쪽 남자랑 문자 전화 하지마 걸리면 죽어 대충 이런 문자들이 하루에 수십번씩 왔습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면 이렇게 해도 대는겁니까? 지금 남친은 군대에 가 있습니다 . 군대에 가서도 그버릇 개 못준다고 항상 매일 전화를 해서 절 질리게 만듭니다. 헤어지자말을해도 씨도 안먹히고 무조건 만나야 댄다는 식으 로 절 괴롭힙니다. 매일 일곱시만 대면 무섭게 전화를 해대요 안받으면 우리 엄마에게 까지 전화를해서 꼭 저랑 통화를 해야대는 사람입니다. 알바 끝날시간만 대면 전화를 해오니 정말 미치겠어요 주위에서는 이러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걔가 너 죽일지도 모르 니까 얼른 헤어지라는 말들 뿐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댈지 모르겠습니다. 1
정말 남친 집착에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평범한 여자입니다.
정말 어디가서 하소연 할곳도 없고 해서 이렇게 잘 쓰지도 못하는
글을 끄적여 봅니다. 긴글이니 읽기 지루하셔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저와 제 남친은 2년동안 사귀어 왔습니다.
다른 커플들 보다 싸우는 일이 더 많은 그런 커플들이었죠
남친은 제가 하지 말라는 짓은 곧 죽어도 해야대고 꼭 뒤 늦게 후회하는
그런 스타일 이예요 전 맨날 뒤에서 뒷치닥 거리 하는 남친에겐 엄마같은 존재였죠
어머니가 계시지 않는 남친은 언제 부터인가 저에게서 어머니의 모습을 찾고 있더군
요 여튼 저희는 다른 커플들이 다 가는 여행한번 간적도 없고 어딜 놀러 간적도
없어요. 장거리 연얘라 자주 남친이 놀러 오고 벌써 양가 부모님도 찾아 뵙고
결혼 얘기까지 오갈정도로 진지하게 만나고있는 사이입니다.
어린 나이에 벌써 결혼이니 머니 하는게 웃기긴 하지만 그런 얘기가 오갈때만
했어도 정말 이렇게 댈꺼라곤 꿈에도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장거리 연애가 힘들었는지 제가 사는 지역에 와서 남친이 자취까지 할정도로
남친은 저를 엄청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믿고 있어요
문제는 거기서 부터였어요 가까운곳에 있는건 좋지만 하루에 한번씩 가서
청소 빨리 밥은 물론이고 자잘한 심부름 또한 제가 해야대는 상황까지 온거죠
한번은 너무 화가 나서 내가 니 식모냐고 넌 왜 아무것도 안하냐고 나도 내 시간이 필요
하다고 하면서 엄청 싸운 적이 있었죠 남친은 술을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자기전
에 맥주를 한캔씩 먹고 자는 사람입니다. 먹지말라고 하면 그걸로 또 삐져서 하루종일
제가 지치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날도 역시 그런 얘길 했다고 가까운 편의점에가서 소
주를 다섯병이 사왔더군요 . 서로 쌓인거 풀자고 시작한 술자리가 점점 험악해 지고 결
국엔 남친이 소주병을 깨고 칼을 들더군요 정말 난생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었기때문에
어떻게 해야대는지도 몰랐고 이사람이 이런 사람이라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남친
친구들이 저녀석 무서운 녀석이니까 화나게 하지 말라고 했던 말이 생각 나더군요
온갖 애교도 피워보고 빌어보기도 했지만 한번 난 화는 쉽게 가라 앉지를 않더군요..
살아봤자 모하냐고 하면서 칼을 자기 팔에 가따 대곤 크게 쭉 그어 버리더군요... 온이
불에 온 방바닥에 피가 흔건해 지고 피 비린내가 진동하니 정말 정신을 놓아 버릴것만
같더군요. 그래두 정이라는게 있고 같이 보낸 시간이라는게 있기에 정말 필사 적으로
말렸어요 깨진 소주병 파편이 온 발에 다 박히고 긁히고 정말 난생 처음 온 힘을 다해
말려 본거 같애요. 한참 그렇게 난동을 피우다가 잠들어 버리더군요. 무섭고 서럽고 온
갖 감정에 눈물이 흐르고 울음 소리라도 내면 깨버릴것만 같아서 숨죽여 울며 유리 조
각들을 다 치웠습니다. 그래도 정이란게 있다고 남친 몸에 난 상처를 보니까 맘이 미어
지더 군요. 약도 발라주고 자다가 추울까바 이불까지 꺼내 덮어주고 그러고 나서 집으
로 갔습니다. 다음날 미안하다고 전화가 왔더군요 실수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두번다
시 이런일 없을꺼라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어떻게 할수 있었겠어요? 정이란게 무서워서
그런 얘기 한마디 한마디 꺼낼때 마다 맘이 움찔움찔대면서 심장이 따꼼 거리는데 이런
사람을 어떻게 용서 안할수있겠어요. 두번다시 안한다는 약속을 받고 한 몇칠을 잘 지
냈습니다. 그 약속은... 그리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자기 화를 주체하지 못해 항상 술만
먹으면 떄려부시기 일수였고 욕실의 거울까지고 깨버리고 컴퓨터도 던져서 박살내고
티비도 박살내고.... 결국엔 원룸에 죽는다고 불까지 지르더군요 몇번이건 헤어지려 했
어요 근대 죽는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요 맘이 약해서 정말 저러다가 죽는거 아닌가 라
는 생각까지 했습니다. 정말 무섭고 힘든 나날들이었어요. 그렇게 지내는거에 익숙해
질때쯤 제 생일이 다가온거죠. 제친구들이랑 남친 친구들이랑 같이 술도 마시고 알딸딸
한 기분으로 노래방에 갔습니다.거기서 부터 문제가 일어난거죠. 열심히 친구들이 뛰고
놀고 있는데 남친이 잠깐 나가따가 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담배나 사러 가나보다 하고
친구들과 한참을 뛰어 놀았습니다. 한참 지나니 남친이 오더군요 어디서 술을그리 마
셨는지 온몸에서 술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내 생일인대 제 생일에도
이러는 남친이 정말 너무 나도 미워서 어쩜 이런날에도 이렇게 술독에 빠져서 오냐고
정말 지친다고 하곤 화장실로 갔습니다. 누가 뒤따라 오더라구요 친구가 걱정대서 오나
보다 하고 화장실로 들어갔는데 문잠기는 소리가 나서 뒤 돌아 봤더니 남친 이더군
요.... 정말 그 순간 나 죽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 하는말이 어쩜 친구들 다 있는대서
남자 가오를 그리 죽이냐고 하는겁니다. 제가 태어난날 처음으로 남친에서 맞아봤습니
다. 머리끄댕이를 잡고 이리저리 흔들고 반항할힘도 울 힘도 없어서 그대로 축 늘어지
니 남친이 절 끌고 다시 노래방으로 들어가더 군요 노래방 의자에 절 앉히더니 지 무릎
에 절 눕히더군요 정말얼마나 서러웠스면 울음소리도 안나고 그냥 눈물만 주룩주룩 나
더군요. 친구들은 다들 걱정스런 표정으로 쳐다보고 머리는 다 헝크러져 있고 이런 꼴
을 보이는 제맘은 얼마나 속상하고 자존심이 상하던지....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눈물덕
에 화장은 이미 다 번지고 꼴도 꼴이 아니었어요. 그때 문자가 하나 들어오더군요 옆에
서 아무렇지 않게 노래를 열심히 부르고 있는 남친이 보낸 문자였어요.
화해하고싶으면 키스해달라고. 온 정이 떨어지는 남자에게 어떻게 키스를 해요 그 사람
얼굴보는것 조차도 무서운대.... 문자도 안보내고 그냥 가만히 있으니 제 귀에 속삭이더
군요 빨리 키스해 달라고 키스하고 싶다고..... 참...암담하더군요.... 모든게 마치 제 잘
못인 마냥 아무렇지 않아하는 남친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군요 그대로 가방을 들
고 노래방을 뛰쳐나와 택시를 타곤 집에 왔어요 계속 울려대는 핸드폰 베터리도 빼버리
고 집으로 갔어요 가자마자 문이란 문은 다잠그고 불도 다끄고 멍하게 쭈그려 앉아있었
어요. 엄마는 왜그러냐고 묻고 걱정된 친구들은 남친몰래 우리집으로 왔더군요. 그간
긴장이 풀려서 엉엉 울어버렸습니다. 제자신이 속상해서 머가 못나서 그런 남자를 만
났는지... 서러움에 눈물만 흘리고 친구들도 가족들도 헤어지라고 아빠는 당장이라도
찾아가서 남친을 죽여버릴 기세였고 어떻게 해서도 얽키고 싶지 않은데 혹.. 저때문에
다른 사람들까지 피해가 갈까바 그냥 가만히 있으라고 제가 알아서 한다고 해버렸습니
다. 몇칠이 지나 남친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그냥 너희 집으로 들어가라고 니가 있어서
정말 무섭다고 나도 숨좀 쉬면서 살고싶다고. 얼마 안있다가 문자가 오더군요 미안하다
고 정말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고 니가 정 그렇다면 내일이라도 올라간다고 그러니 잠깐
만 보자고 너희집앞이라고 나올때까지 기다린다고 엄마에게 무슨일 있음 바로 경찰에
신고하라고 하곤 핸드폰을 꼭쥐어들곤 나갔습니다. 절 보자마자 울어버리더군요 무릎
을 꿇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 이말만 되풀이 할뿐이었죠. 알았으니까 그만 가달라고
차마 그 상황에서 헤어지자라는 말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남친도 살던곳으로 가고 저
역시 친구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잘지내고 있었어요. 매일 남친의 문자는 사랑해 보고
싶어 쪽쪽 남자랑 문자 전화 하지마 걸리면 죽어 대충 이런 문자들이 하루에 수십번씩
왔습니다. 그렇게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이면 이렇게 해도 대는겁니까?
지금 남친은 군대에 가 있습니다 . 군대에 가서도 그버릇 개 못준다고 항상 매일 전화를
해서 절 질리게 만듭니다. 헤어지자말을해도 씨도 안먹히고 무조건 만나야 댄다는 식으
로 절 괴롭힙니다. 매일 일곱시만 대면 무섭게 전화를 해대요 안받으면 우리 엄마에게
까지 전화를해서 꼭 저랑 통화를 해야대는 사람입니다. 알바 끝날시간만 대면 전화를
해오니 정말 미치겠어요 주위에서는 이러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걔가 너 죽일지도 모르
니까 얼른 헤어지라는 말들 뿐입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댈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