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우리 톡남이 변했어요 ^^;;;

큐피트2009.11.13
조회2,834

우리 회사의 P씨가 톡남이 된지도 어언...한달이 지났네요

장난으로 시작한 화장과 머리 손질이

이게 왠일...

인터넷계의 훈남으로 등극했지 뭡니까??  ^^

 

아주 훈훈한 댓글들과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댓글이 쇄도하며

우리 회사 P씨... 아니 이제 일명 톡남이라 부르죠 ㅋㅋ  ^^

처음에는 상당히 쑥스러워 하더니

어느 순간부터 톡남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한달전 톡남은 정말 이런 화장과 헤어드라이기 사용에 대해 쑥스러워하고 낯뜨거워했죠

한달전 톡남의 모습입니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오는 듯한 굳은 표정과 얼굴..ㅋㅋ

헤어 드라이기도 왠만해서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그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의 책상의 모습을 공개하겠습니다

 

  

 

 

 

달라져도 너무 달라졌죠

각종 화장품과 핸드크림, 전동칫솔.....

톡남이 회사 출근해서 관리하는걸 보면 ...

주변 사람들이 깜짝깜짝 놀랍니다

 

 

그리고 약속이 있거나 외근이 있을때마다

조심스레 헤어드라이기를 가지고 와서 머리를 해달라고 하기도 한답니다 ...하하하...핫 ;;;;;;

한달전 이 장난을 시작한 분은

장족의 발전이라며 상당히 만족해하시지만...

글쎄요.....톡남의 이런 지나친 변화는 정신건강에 해로울까 걱정입니다만 ㅋㅋㅋ


그래도 지저분하고 관리못하는 남자보다는

깔끔하고 자신을 꾸밀줄 아는 남자가 멋있는 듯하네요^^

 

 

추가로

얼마전에 이사님께서 사무실 게시판에 붙여놓는다고

우리 부서 사람들 모두 프로필 사진 찍어주셨는데요

톡남의 동의하에 최근 톡남 근황 소개시켜드릴께요

사진 쫌 잘 나온듯 ㅋㅋㅋ

 

 

 

어쩌다보니 톡남에 대한 이야기를 연재하듯 쓰게 됐는데요

동료들끼리 재미삼아 하는 것이니 지나친 악플은 사양합니다 !!!

 

 

톡남이 한둘이냐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예전 톡남 보러가기

http://pann.nate.com/index/index.do?action=index_main&body=board&boardID=20035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