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tt Anderson - Slow Attack

brett2009.11.13
조회108

 

냉정함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멋진 커버!!!!!!!우왕ㅋ굳ㅋ

 

 

브렛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엄청난 악필을 감상할 수 있는 나름 한정판 가사집. The Hunted 한 곡 뿐.

 

 

심플함의 극을 보여주는 CD와 부클릿 한쪽면. 할 말 없음. 그냥 멋지닼ㅋㅋ

 

 

 

결혼했나보다.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여자분이 와이프인듯.

 

 

앨범 뒷면과 The Hunted 가사집 앞면.

 

 

나름 한정판임을 나타내는 번호. 100번!!

 

 

배송비도 아낄겸 세 장 샀다 :D

 

Brett Anderson - Slow Attack

 

어느새 세번째 솔로앨범이다.

 

더이상 pop 앨범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브렛은 이번에도 역시 자신만의 색채가 뚜렷한

 

음반을 들고 나왔다. 더이상 대형 음반사와도 일을 하지 않고 제작에서 판매 모두 직접 설립한

 

작은 레이블을 통해 하고 있다.

 

두번의 앨범을 같이 했던 일렉트로닉 뮤지션 fred ball과 결별 후 (브렛의 특기는 결별인듯!)

 

새로이 맞이한 동반자는 Leo Abrahams로 영화음악을 주로 하는 분이라 한다. 잘 모른다.

 

레오로 인해 이번 앨범은 그간의 앨범과는 조금(많이) 다른 구성을 가지는데,

 

일렉트릭기타는 완전히 배제되었고 클래식기타, 베이스, 허디 거디(전통 현악기), marxophone(어딘가

 

타자기같이 생긴 악기로 띠리링 거리는 예쁜 소리가 남),첼로 등의 현악기와

 

프렌치 호른, 클라리넷, 플룻, 바순, cor anglais(잉글리시 호른)등의 관악기로 이루어진 사운드는

 

공간감 있는 레코딩을 통해 한층 더 돋보인다.

 

내가 클래식 취향은 아니지만 클래시컬한 팝음악은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에 참 마음에 든다.

 

스웨이드의 마지막 앨범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비음이 배제된 거친 보컬은 이제야 완전히 자리를 잡아

 

아주 안정되고 듣기에도 좋으며, 목의 상태도 많이 좋아져서 어느정도 높은 부분도 편하게 소화해 낸다.

 

참 다행이다.

 

이제 놀고있는 Richards Oakes와 자연스레 프로듀서가 되어버린 Bernard Butler에게 전화를 걸어라.

 

*Song List

 

 1. HYMN

 2. WHEATFIELDS

 3. THE HUNTED

 4. FROZEN ROADS

 5. SUMMER

 6. PRETTY WIDOWS

 7. THE SWANS

 8. ASHES OF US

 9. SCARECROWS AND LILACS

10. JULIAN'S EYES

11. LEAVE ME SLEEPING

 

아이 좋아.

 

과거 스웨이드를 좋아했거나, 돈이 너무 남아서 쓸 곳이 없는 사람이라면 사자.

 

우리나라에서는 안파니 알아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