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알고싶다 남자A형

2009.11.14
조회1,087

만난지는 8개월이고 그동안 매우 행복했습니다.

처음엔 성격을몰라 쫌 부딫히기도 했지만 서로에게 맞추려고도 노력도하고.

아근데 시간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그남자의 성격A형중에서도 미친 소심 A형이였어요.

싸울때마다 , 정말 나는 아무것도 아닌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을 남친은 너무 크게 받아들이고 화내고 하더라고요? 난그게 너무 속상했어요

 

원래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상대방에대한마음이 깊어질수록 기대같은거나 바라는게 많아지기때문에 조금이라도 그 기대에 못미치면 속상해한다던데..

 

사소한거라도 나에게쫌 덜 대해준다싶으면 애정을 더달라고 투정부렸어요 ㅋ

그것도 처음에 받아주는가 싶더니 이제는 버거운지 맨날 화만내고 그래요

 

싸우고 풀고 싸우고 풀고 를 반복하고 ,나보고 맨날 삐진다고 놀리는 남자친구때문에

어휴....."그래 싸우기도 싫다" 하면서 아무리 싫은상황이되도

저는  석가모니,간디마냥 그냥 이해 했어요 , 참았어요. 싸우고싶지않아서 .

그래도 행복헀던예전보다는 매우빈번히 싸우게 되더라고요 .정이 떨어졌는가요?ㅋ

제가  참는것에도 불구하고 ㅋㅋ.....

 

싸울때마다 남자친구가하는 냉정한소리를 듣고 맨날 울면 지내고

이별하는 자세로 연습해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데..이별은..

정이 아무래도 무서운가봅니다.옆에 없다 생각하니 미치겠어요 ㅋㅋ

 

남친이랑 어제 다투고 하루 종일문자없다가  오늘문자로

우리사귀는거 다시 생각해보자 하는데 왜 헤어지자 바로 말안하고 이런말을하는 겁니까..?싸이드가보니 내흔적이란흔적은 다지워놓고서 ... 이미 또 주저리주저리문자하다가 내일 얘기하자던데

아 ..내일은 왠지 차일꺼같아요

 후회하겠죠? 그렇게 생각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