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용이 길거 같으니깐 읽기 싫으시면 뒤로가기 클릭 하시구요~후기 바라는 분들이 계셔서 다녀온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 올립니다. 어제 금요일 오후 5시반경 경찰서에 다녀왔읍니다..원래는 7시에 약속을 했었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일찍 갔지요..다행히 다른사건이 없으셔서 그냥 바로 조사실에 갔읍니다..신분증,도장,통장거래 내역 사본,계좌이체 영수증을 가지고 출두 하였지요..저번엔 국민 신문고로 민원을 제기 했었는데이번엔 네탄으로 민원을 넣어서 접수 처리가 되는겁니다.광주 남부서의 사이버팀 수사대..나이가 약 50대 중반분의 경관님 ..참 친절하시더군요..저때문에 식사도 못하시고..ㅜㅜ미안함이 들더군요..전에 서부서 경관님과 나이는 비슷하시지만 대조적인 분위기..약 2시간 반에 걸쳐 조사실에서 경관님과 둘이서 조서를 썼지요..살면서 조사실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방음장치가 되어있고 테이블과 컴퓨터 한대..그리고 천장 모서리쪽에 CC TV ..왠지 기분이 묘하더군요..(범죄자가 된기분 이랄까??) 긴장이 좀 됐읍니다.암튼 조사받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해 남긴다는것도 첨 알았읍니다..경관님이 말씀하시더군요..참 재미있는 사건이 될것같다고..IP를 추적해보니 핀란드 서버라고..예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의 경험을 들려주시더라구요..("뮤 게임"이라고 있나요? 그게임도 세계적으로 하는 게임인데 계정사기인가?? 뭔가 하는 사기를 잡았다 하시더라구요..)그리고 하시는 말씀..시간은 걸리지만 꼭 잡아주신답니다.전에 서부서에 갔던일을 말씀드렸더니 다른 서에서는 이런사건이 복잡하고 귀찮아서 안할려고 하는거지 잡을려면 다 잡을수 있답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사기죄가 성립한답니다.첫째,처음 접속때부터 고배당 예시 출현으로 상대방 기만(첫 가입시 무조건 출현,핸드폰 동영상으로 확보)둘째,채팅창으로 곧나온다는 말로 입금 유도 (디카로 스샷 동영상 확보)셋째,830만원이란 돈이 들어가는 동안 10원도 안맞은 게임(믿고 돌리라는 영상 확보)넷째,회원 탈퇴 버튼이 없음.(이름,닉네임,핸드폰 번호,비밀번호 입력)다섯째,운영자의 강퇴 조건(규칙이 있어야 함,돈없이 공개창에서 발언한다는 이유로 강퇴)여섯째,공개창과 1:1 비공개창 운영(공개창과 비공개창의 대화내용 확인불가)일곱째,대화중 자신들은 국내서버라 하였고 확인결과 해외 서버(핀란드)임.여덟째,한 IP로 여러 아이디 생성불가위와 같은 내용으로 조서를 썻읍니다..제가 알고 했건 모르고 했건 도박이란게 사기죄가 성립이 되면 도박죄가 성립안된다고 하시더군요..사실 제가 아는 도박은 포커,바둑이,고스톱,경륜,경마등 인걸로 알았읍니다.한게임(고스톱,훌라,포커등)이나 넷마블..등 이런 사이트는 사이버 머니로 하는거니 그냥 게임인줄로만 알고 있었읍니다..그러나 이런 사이트도 현금으로 거래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경관님 말씀이 현금이 오가면 불법이라고 말씀 하시더군요..사실 게임은 그냥 게임이지 도박은 아니잖아요?자꾸 도박이라고 언급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건 불법게임이지 도박은 아니랍니다..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저 집에서 식구들과 100원짜리 고스톱은 치지만 끝나고 모두 되돌려 줍니다. 어디가서 고스톱 안칩니다..포커 이런건 룰만 알지 관심 없구요.. 바둑이.. 최근들어 한게임에서 배웠읍니다.별로 재미 없더군요.. 게임도 할줄 아는거 없읍니다..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터,뮤,에어포슨가?하는 게임들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관심이 없거든요..도박이요?그런거 안좋아해요..할줄모르니깐 안합니다.그냥 사회생활 할려고 고스톱만 조금 알지 어디가서 판 벌인 자리 안 앉읍니다. 제가 사기당할 당시에는 뭔가 홀렸었나 봅니다.화면도 안보고 게임창 내려놓고 일만 하다가 코인 떨어지면 관리자의 답변에 입금하고..또 떨어지면 입금하고 일하고..했지 게임을 즐긴거면 억울하지도 않겠지요.. 그렇게 조서를 쓰고 어제 밤에 접속해서 찍어놨던 동영상을 경관님 메일로 발송했읍니다.증거자료로 첨부 할려구요..검찰에게 넘어가는 조서라 처음에 사이트에 접속하게된 동기,무료머니 지급,추가보너스 금액으로 입금금액 유도(처음입금 더블,30만입금시 5만추가,50만입금시 10만 추가),운영자와의 대화,강퇴이유등 세세히 조서를 작성하시더라구요..참 고마웠읍니다.. 차후에 수사가 진행되거나 수사종료가 되면 알려주신다고 해서 전 나왔지요..신고를 한게 참 잘한일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꼭 잡아주신다는 말과 함께... 전 토목과를 나와서 현재 설계일을 하고 있읍니다..멍청하고 미련하다고 해도 제가 어딘가에 설계해놓은도로를 톡커분들은 분명히 다니실꺼구요..업무특성상 야근이 많아 뉴스를 볼일도 거의 없읍니다.하지만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진 않아요..각종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하니까요..그리고 이글 올렸다고 모라하시는 분들..제가 자랑이라고 올렸다했나요?창피해도 피해자 발생방지를 위해 올렸다고 했잖아요..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것도 아니고 욕먹을려고,가족들 동정받을려고 올린것도 아닙니다.또한 자꾸 도박 끊으라고 하는데 도박 소질 없읍니다..사기사이트라고 알면 들어갔겠어요? 운영자와 접속해있던 분들이 곧 나온다니깐 도대체 뭐가 나오나 하고 입금한거지..대박 바란건 아니라구요..그럼 차라리 로또를 샀겠지요..난생 처음 겪었다고 했잖아요..글 좀 제대로 보고 리플을 다시던가..아님 리플 달지 마세요..제가 "~습니다"를 "~읍니다"로 안고친 이유는 저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배웠고 글 수정하면 또 그새 고쳤네~라고 할까봐 그냥 놔둔거구요..(자꾸 글 안 고친다고 고집핀다는데..할말없네요..진짜) ..이번엔 바라시는대로 "~읍니다."로 썼네요..전 리플들이 많아서 일일이 리플 답변 안하고 상단에 글을 쓴거구요..리플에 글쓴이같네..라고 하신분들 ..참... 저 악플에 맘 상하거나 약해지지 않아요..예전에 읽은 책 중에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부처눈엔 모두 부처요,,돼지 눈에 모두 돼지다"단지 악플 다시는 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왜요? 830만원 날린 제가 더 불쌍 하다구요?ㅋ돈이란게 또 벌면 돼요..쓸려고 버는건데..단지 이렇게 쓴게 너무 아까워서 그런거지...인생을 비판적으로 사는 사람이 더불쌍한겁니다..뭘하나 항상 비판적이니깐...제가 비록 생활비까지 다 털어 넣었지만..그래도 아직 월급 받고 일하고 적금넣어둔게 있어서 그걸로 생활합니다.제가 830이란 돈때문에 죽으러 가나요?왜그리 비판적이신지..좀 모두들 긍정적으로 사시길...둥글게 사시라구요... 기분이 몹시 씁쓸합니다..이 글을 올리므로써 또 어떤 내용의 리플이 올라올려는지..에효~즐거운 주말 입니다..사고 조심하시고..사기 조심하시고,,신종플루도 조심하시고..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차후에 또 한번 글 올릴께요..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모르지만...^^;;
경찰서 다녀왔읍니다..
일단 내용이 길거 같으니깐 읽기 싫으시면 뒤로가기 클릭 하시구요~
후기 바라는 분들이 계셔서 다녀온 내용과 개인적인 생각 올립니다.
어제 금요일 오후 5시반경 경찰서에 다녀왔읍니다..
원래는 7시에 약속을 했었는데 제 개인적인 사정으로 좀 일찍 갔지요..
다행히 다른사건이 없으셔서 그냥 바로 조사실에 갔읍니다..
신분증,도장,통장거래 내역 사본,계좌이체 영수증을 가지고 출두 하였지요..
저번엔 국민 신문고로 민원을 제기 했었는데
이번엔 네탄으로 민원을 넣어서 접수 처리가 되는겁니다.
광주 남부서의 사이버팀 수사대..
나이가 약 50대 중반분의 경관님 ..참 친절하시더군요..
저때문에 식사도 못하시고..ㅜㅜ미안함이 들더군요..
전에 서부서 경관님과 나이는 비슷하시지만 대조적인 분위기..
약 2시간 반에 걸쳐 조사실에서 경관님과 둘이서 조서를 썼지요..
살면서 조사실에 처음 들어가 봤는데 방음장치가 되어있고 테이블과 컴퓨터 한대..
그리고 천장 모서리쪽에 CC TV ..
왠지 기분이 묘하더군요..(범죄자가 된기분 이랄까??) 긴장이 좀 됐읍니다.
암튼 조사받는 과정을 동영상으로 기록해 남긴다는것도 첨 알았읍니다..
경관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참 재미있는 사건이 될것같다고..IP를 추적해보니 핀란드 서버라고..
예전에 이와 비슷한 사건의 경험을 들려주시더라구요..
("뮤 게임"이라고 있나요? 그게임도 세계적으로 하는 게임인데 계정사기인가?? 뭔가 하는 사기를 잡았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하시는 말씀..
시간은 걸리지만 꼭 잡아주신답니다.
전에 서부서에 갔던일을 말씀드렸더니 다른 서에서는 이런사건이 복잡하고 귀찮아서 안할려고 하는거지 잡을려면 다 잡을수 있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건 사기죄가 성립한답니다.
첫째,처음 접속때부터 고배당 예시 출현으로 상대방 기만(첫 가입시 무조건 출현,핸드폰 동영상으로 확보)
둘째,채팅창으로 곧나온다는 말로 입금 유도 (디카로 스샷 동영상 확보)
셋째,830만원이란 돈이 들어가는 동안 10원도 안맞은 게임(믿고 돌리라는 영상 확보)
넷째,회원 탈퇴 버튼이 없음.(이름,닉네임,핸드폰 번호,비밀번호 입력)
다섯째,운영자의 강퇴 조건(규칙이 있어야 함,돈없이 공개창에서 발언한다는 이유로 강퇴)
여섯째,공개창과 1:1 비공개창 운영(공개창과 비공개창의 대화내용 확인불가)
일곱째,대화중 자신들은 국내서버라 하였고 확인결과 해외 서버(핀란드)임.
여덟째,한 IP로 여러 아이디 생성불가
위와 같은 내용으로 조서를 썻읍니다..
제가 알고 했건 모르고 했건 도박이란게 사기죄가 성립이 되면 도박죄가 성립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제가 아는 도박은 포커,바둑이,고스톱,경륜,경마등 인걸로 알았읍니다.
한게임(고스톱,훌라,포커등)이나 넷마블..등 이런 사이트는 사이버 머니로 하는거니 그냥 게임인줄로만 알고 있었읍니다..그러나 이런 사이트도 현금으로 거래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경관님 말씀이 현금이 오가면 불법이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사실 게임은 그냥 게임이지 도박은 아니잖아요?
자꾸 도박이라고 언급하시는분들 계시는데 이건 불법게임이지 도박은 아니랍니다..
참고 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저 집에서 식구들과 100원짜리 고스톱은 치지만 끝나고 모두 되돌려 줍니다.
어디가서 고스톱 안칩니다..포커 이런건 룰만 알지 관심 없구요..
바둑이.. 최근들어 한게임에서 배웠읍니다.별로 재미 없더군요..
게임도 할줄 아는거 없읍니다..스타크래프트,카트라이터,뮤,에어포슨가?하는 게임들 어떻게 하는지도 모릅니다..관심이 없거든요..
도박이요?그런거 안좋아해요..할줄모르니깐 안합니다.
그냥 사회생활 할려고 고스톱만 조금 알지 어디가서 판 벌인 자리 안 앉읍니다.
제가 사기당할 당시에는 뭔가 홀렸었나 봅니다.
화면도 안보고 게임창 내려놓고 일만 하다가 코인 떨어지면 관리자의 답변에 입금하고..또 떨어지면 입금하고 일하고..했지 게임을 즐긴거면 억울하지도 않겠지요..
그렇게 조서를 쓰고 어제 밤에 접속해서 찍어놨던 동영상을 경관님 메일로 발송했읍니다.증거자료로 첨부 할려구요..
검찰에게 넘어가는 조서라 처음에 사이트에 접속하게된 동기,무료머니 지급,추가보너스 금액으로 입금금액 유도(처음입금 더블,30만입금시 5만추가,50만입금시 10만 추가),
운영자와의 대화,강퇴이유등 세세히 조서를 작성하시더라구요..
참 고마웠읍니다..
차후에 수사가 진행되거나 수사종료가 되면 알려주신다고 해서 전 나왔지요..
신고를 한게 참 잘한일이다 라고 말씀해주시더군요..
꼭 잡아주신다는 말과 함께...
전 토목과를 나와서 현재 설계일을 하고 있읍니다..멍청하고 미련하다고 해도 제가 어딘가에 설계해놓은도로를 톡커분들은 분명히 다니실꺼구요..
업무특성상 야근이 많아 뉴스를 볼일도 거의 없읍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를 소홀히 하진 않아요..각종 동호회 활동도 많이 하니까요..
그리고 이글 올렸다고 모라하시는 분들..제가 자랑이라고 올렸다했나요?
창피해도 피해자 발생방지를 위해 올렸다고 했잖아요..
위로 받고 싶어서 올린것도 아니고 욕먹을려고,가족들 동정받을려고 올린것도 아닙니다.
또한 자꾸 도박 끊으라고 하는데 도박 소질 없읍니다..
사기사이트라고 알면 들어갔겠어요? 운영자와 접속해있던 분들이 곧 나온다니깐 도대체 뭐가 나오나 하고 입금한거지..대박 바란건 아니라구요..그럼 차라리 로또를 샀겠지요..
난생 처음 겪었다고 했잖아요..글 좀 제대로 보고 리플을 다시던가..
아님 리플 달지 마세요..
제가 "~습니다"를 "~읍니다"로 안고친 이유는 저 학교 다닐때는 그렇게 배웠고 글 수정하면 또 그새 고쳤네~라고 할까봐 그냥 놔둔거구요..(자꾸 글 안 고친다고 고집핀다는데..할말없네요..진짜) ..이번엔 바라시는대로 "~읍니다."로 썼네요..
전 리플들이 많아서 일일이 리플 답변 안하고 상단에 글을 쓴거구요..
리플에 글쓴이같네..라고 하신분들 ..참...
저 악플에 맘 상하거나 약해지지 않아요..
예전에 읽은 책 중에 이런 내용이 있거든요..
"부처눈엔 모두 부처요,,돼지 눈에 모두 돼지다"
단지 악플 다시는 분들이 불쌍하다는 생각밖에는...
왜요? 830만원 날린 제가 더 불쌍 하다구요?
ㅋ돈이란게 또 벌면 돼요..쓸려고 버는건데..
단지 이렇게 쓴게 너무 아까워서 그런거지...
인생을 비판적으로 사는 사람이 더불쌍한겁니다..뭘하나 항상 비판적이니깐...
제가 비록 생활비까지 다 털어 넣었지만..
그래도 아직 월급 받고 일하고 적금넣어둔게 있어서 그걸로 생활합니다.
제가 830이란 돈때문에 죽으러 가나요?
왜그리 비판적이신지..좀 모두들 긍정적으로 사시길...
둥글게 사시라구요...
기분이 몹시 씁쓸합니다..
이 글을 올리므로써 또 어떤 내용의 리플이 올라올려는지..
에효~
즐거운 주말 입니다..사고 조심하시고..
사기 조심하시고,,신종플루도 조심하시고..
모두 행복한 주말 되시길~
차후에 또 한번 글 올릴께요..한달이 될지 일년이 될지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