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7년 겨울로 거슬러 갑니다. ㅋ 제 친구가 재수를 하고 대학교에 합격한 터였죠.... ㅋ 대구에 모 대학교에 합격한 친구는 신입생의 홀가분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한테 연락해서 대학교 오티 가는데 뭐 준비해가야 하냐 가면 장기자랑같은 것도 시키냐 등등,,,,, 신입생이면 갖을 만한 질문들을 하더랬죠......뭐 그래도 일년 학교생활한 저로서는.... 학교마다 다른데 대충 보여줄 수 있는거 준비해 가서 시키면 하면되고 아니면 안해도 되고 ㅋㅋㅋㅋㅋㅋ잘놀다 오라고 했습니다. 재수를 했다보니 오티에서 동생들과 좀 더 친해지고 한 학번 높은 동갑인 선배들과도 친해지기 위해 아무 거리낌 없이 장기 자랑도 하고 그랬답니다.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 코스별 게임 및 장기자랑. 벌칙 수행 등 아무런 문제없이 잘 보냈죠... 이제 슬슬 오티의 하이라이트인 회식~~!! 시간이 다가오는 겁니다. 신입생들을 목빠지게 기다린 선배들이 후배들을 가만히 둘리 없죠....ㅋㅋ 제 친구 또 술이 들어 가면 흥분해서 분위기 타는 터라......... 또 분위기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못 마시면 마시지 말라고 하지만 ㅋㅋ 앞으로 볼 사람들이고,,,, 친해지려면 안 먹을 수 없는 그런 암묵적인 것 말이죠. 그래서 그날 집(대전)으로 다시 돌아가야 함에 도 불구하고 친구는 선배들과 부어라 마셔라,,,, 뭐 필름만 안끊기면 되닌까.. ㅋㅋ 집이 대전이라 ,,,,, KTX타면 금방가지 하는 생각으로 마셨답니다. 자기 집에서 재워준다는 선배도 있지만 부모님이 조금 보수적이고(여자도아닌데) 그래서 기차 막차 시간이 다 되어서 술자리에서 빠져 나와 동대구역으로 향했답니다. 집에 와야 했던터라 아주 무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마신탓에 졸음이 몰려왔죠. 또한 첫 오티 경험이기도 하니까.....긴장이 풀린 탓인지 기분이 매우 좋았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전으로 가는 기차(무궁화)를 타게됩니다. ,,,,,, 이 친구 이 전까지 KTX를 타본게 수시면접보러 서울 갈때 밖에 없었습니다...... 오티하러 갈때는 무궁화를 탔더랬죠....왜 갓 대학교 들어가는 새내기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집에 갈때 특히 늦은 밤이었기에 남들이라 면 KTX를 탔을텐데..신입생이고...... 이왕 가는거 한푼이라도 아껴서 수능끝난 친구들과 만나 술으로 회포를 풀때 쓰려고 무궁화에 오릅니다.. 속으로....아 사람도 없고 옆자리도 비었고 좋네......!! 역시 무궁화호 타길 잘했어 하며 자리를 찾아 앉았답니다. 어둑어둑한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바깥 풍경을 감상하다가 슬며시 잠에 들었죠.. 잠시 후 누군가가 제 친구에게 아저씨 曰"학생 다왔네 내려야지.....학생~" 이러시더랍니다.. 친구 "예....아...감사합니다" 친구 딴에 집에 다왔다며 내리라고 해주신 아저씨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울행 기차라 대전에서 빨리 내려야지 못 내리면 문이 닫혀 허겁지겁 내렸답니다.. 근데.........................두둥...................... 파란색 기둥(역명 써있는거 있죠 왜) 에 대전(大田)이란 두 글자가 아니라 세글자가 써있는걸 알아차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곳은 대전이 아니라 청량리역이었습니다.............. 기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게 화근이었죠.....그것도 막차를 타고 가는 바람에..... 이 친구가 고등학교 때 잠神중에 1,2등을 다투던 친구라.... 걸으면서도 잔다는 기면증이 있는 친구입니다. 오죽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눈부치고 일어나야지 하고 잠깐 눈을 부쳤는데..... 이런 낭패가요... 그래서 항상 기차탈때 마다 이 친구 생각한답니다. 목적지역이 종착역이 아닐때는 항상 긴장하고 타죠.... 혹시 부산이라도 갈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이 끝나고...ㅠㅠ
때는 바야흐로 2007년 겨울로 거슬러 갑니다. ㅋ
제 친구가 재수를 하고 대학교에 합격한 터였죠.... ㅋ 대구에 모 대학교에
합격한 친구는 신입생의 홀가분하고 설레이는 마음을 가지고 학교에 갔답니다.
저한테 연락해서 대학교 오티 가는데 뭐 준비해가야 하냐
가면 장기자랑같은 것도 시키냐 등등,,,,, 신입생이면 갖을 만한 질문들을
하더랬죠......뭐 그래도 일년 학교생활한 저로서는....
학교마다 다른데 대충 보여줄 수 있는거 준비해 가서 시키면 하면되고
아니면 안해도 되고 ㅋㅋㅋㅋㅋㅋ잘놀다 오라고 했습니다.
재수를 했다보니 오티에서 동생들과 좀 더 친해지고 한 학번 높은 동갑인
선배들과도 친해지기 위해 아무 거리낌 없이 장기 자랑도 하고 그랬답니다.
학교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선배들이 있는 곳에서 코스별 게임 및 장기자랑.
벌칙 수행 등 아무런 문제없이 잘 보냈죠...
이제 슬슬 오티의 하이라이트인 회식~~!! 시간이 다가오는 겁니다.
신입생들을 목빠지게 기다린 선배들이 후배들을 가만히 둘리 없죠....ㅋㅋ
제 친구 또 술이 들어 가면 흥분해서 분위기 타는 터라.........
또 분위기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못 마시면 마시지 말라고 하지만 ㅋㅋ
앞으로 볼 사람들이고,,,, 친해지려면 안 먹을 수 없는 그런 암묵적인 것 말이죠.
그래서 그날 집(대전)으로 다시 돌아가야 함에 도 불구하고 친구는 선배들과
부어라 마셔라,,,, 뭐 필름만 안끊기면 되닌까.. ㅋㅋ 집이 대전이라 ,,,,,
KTX타면 금방가지 하는 생각으로 마셨답니다.
자기 집에서 재워준다는 선배도 있지만 부모님이 조금 보수적이고(여자도아닌데)
그래서 기차 막차 시간이 다 되어서 술자리에서 빠져 나와 동대구역으로 향했답니다.
집에 와야 했던터라 아주 무리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좀 마신탓에 졸음이 몰려왔죠.
또한 첫 오티 경험이기도 하니까.....긴장이 풀린 탓인지 기분이 매우 좋았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대전으로 가는 기차(무궁화)를 타게됩니다. ,,,,,,
이 친구 이 전까지 KTX를 타본게 수시면접보러 서울 갈때 밖에 없었습니다......
오티하러 갈때는 무궁화를 탔더랬죠....왜 갓 대학교 들어가는 새내기들은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하잖아요? 그래도 집에 갈때 특히 늦은 밤이었기에 남들이라
면 KTX를 탔을텐데..신입생이고...... 이왕 가는거 한푼이라도 아껴서 수능끝난
친구들과 만나 술으로 회포를 풀때 쓰려고 무궁화에 오릅니다..
속으로....아 사람도 없고 옆자리도 비었고 좋네......!! 역시 무궁화호 타길 잘했어
하며 자리를 찾아 앉았답니다.
어둑어둑한 가운데 눈에 들어오는 바깥 풍경을 감상하다가 슬며시 잠에 들었죠..
잠시 후
누군가가 제 친구에게
아저씨 曰"학생 다왔네 내려야지.....학생~"
이러시더랍니다..
친구 "예....아...감사합니다"
친구 딴에 집에 다왔다며 내리라고 해주신 아저씨께 감사하게 생각하며
서울행 기차라 대전에서 빨리 내려야지 못 내리면 문이 닫혀 허겁지겁
내렸답니다..
근데.........................두둥......................
파란색 기둥(역명 써있는거 있죠 왜) 에 대전(大田)이란 두 글자가 아니라
세글자가 써있는걸 알아차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곳은 대전이 아니라 청량리역이었습니다..............
기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던게 화근이었죠.....그것도 막차를 타고 가는 바람에.....
이 친구가 고등학교 때 잠神중에 1,2등을 다투던 친구라.... 걸으면서도 잔다는
기면증이 있는 친구입니다. 오죽하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만 눈부치고 일어나야지 하고 잠깐 눈을 부쳤는데..... 이런 낭패가요...
그래서 항상 기차탈때 마다 이 친구 생각한답니다.
목적지역이 종착역이 아닐때는 항상 긴장하고 타죠....
혹시 부산이라도 갈까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