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내휴대폰..................ㅜㅜ

리니공쥬2009.11.16
조회222

11월 14일~생일 전전야제를 마치고 정신없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러서 옷을정리했어요~

직장은 서울이지만 원래 집은 춘천이여서 집으로 갈 생각이었지요~

유후~오랜만에 집에 갈 생각을 하니 넘 좋았어요~

15일이 제 생일이라 엄마가 맛난것 잔뜩해놓고 온가족이 기다리고 계셨죠~

옷정리하고 나니 7시 반쯤 됐더라구여~

인터넷으로 티켓을 예매하고 부랴부랴 준비하고 핸드백에 휴대폰을 마지막으로 넣고

동서울터미널로 고고씽~

다음날 레슨일정도 있어서 엄마얼굴 볼 시간이 별로 없단 생각에 서둘렀어요~

예매한 차시간은 8시 35분이었는데 기다리면 금방 탈수 있거든여~

집이 자양동이라 마을버스를 타고 강변으로 고고씽했습니다.

노느라 레슨 연습을 못해서 노래를 흥얼거리며 갔죠~

티켓을 수령하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어요...

기다리다 몇시지???하며 핸드백에 휴대폰을 집는 순간 !!!

앗!!!!!!!!!!!!!!!!!!!!!!!!!!!!!!!!!!휴대폰이 없는거예요ㅜㅜ

주머니에도 없고 아무데도 없었어요ㅜㅜ

분명 휴대폰 꺼낸 기억이 없는데 우선 티켓구매하는데 가서 물었는데 휴대폰 습득된게 없다는 거예요!

그래서 공중전화를 했더니 안받더라구여...ㅜㅜ

혹시나 집으로 가 찾아봤어요ㅜㅜ없다...

집앞 SK에서 분실신고를 하고 다시 집에 가 찾았어요...

제 흔적을 따라 신발장 옷장 냉장고 화장실...없다...................

엄마랑 동생에게 알리고 다시 터미널로 갔죠...

역시 습득 된 휴대폰은 없고 전화해 보니 28초만에 음성사서함으로 넘어가더라구여...

우선은 집으로 가서 연신 가족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전화하고 문자를 날렸지만 소용없네요ㅜㅜ

지금까지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받고ㅜㅜ

구의동 근처에 있다는데...................최악의 생일이 됐네요ㅜㅜ

전화번호도 몰라...레슨도 못받고...

생일 내내 눈물바람이었어요ㅜㅜ

저장된 번호들...사진들...메모...다이어리...(제 폰은 연아의 햅틱 핑크색입니다.)

너무너무 찾고 싶다고 사례하겠다고 문자도 보냈는데...안주실 껀가???ㅜㅜ

생일인데 어찌나 우울하던지...제발 사례할테니 돌려주셨음 좋겠어요ㅜㅜ

제겐 너무 소중한거라..................

이런적 첨이라 너무 속상하고 답답하네요...................

혹시 제 폰을 가지고 계신다면 제발 돌려주세요ㅜㅜ

ㅈ게는 너무 소중한 거예요ㅜㅜ

이런 경우 못찾을 확률이 더 높겠죠?

돌려줄꺼면 벌써 연락받고 돌려젔겠죠?ㅜㅜㅜㅜ

아~~~~~~~~~~~~~~~~속상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