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인데 헤어지제요..

허씨2009.11.18
조회557

안녕하세요^^..지금은 인사를할정신이 아니라서..바로본론입니다..

 

22살 여자입니다.. 몸매는 똥똥에.. 얼굴은 "아x친년"소리 안나올정도로만..;;생긴..ㅜㅜ

 

20살엔 일하느라 학교를 늦게 들어갓어요...(2년제..ㅜㅜ공부와멀어서ㅜㅜ)

21살때.. 21살때들어가니 ㅋㅋ 20살애들이..잘 ....거리감을 느끼게하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적응하려고 노력많이하고 반대표하면서 애들과 많이친해졌서요 ㅋㅋ

그러다 1학년 2학기 복학생이 들어오면서.. 많이 친해지고 많이 가까워지다...

c.c가 ㅋㅋㅋㅋㅋㅋ 너무 행복했어요 ㅋㅋㅋ 정말..ㅋㅋㅋㅋㅋㅋ

 

제가 키가..167이고..몸무게도 쫌잇고... 그래서 등치가 정말 산더미거든요 ㅋㅋㅋ

생각도 애같고..ㅋㅋㅋ 그런데도 이사람이 날 좋아해 주더라고요 ㅎㅎㅎ

너무 고맙고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1년가까이.. 너무 잘사귀다..

 

요즘 오빠가 많이 툴툴대더라구요.. 어린마음에.. 같이 툴툴댔어요....

다른사람? 도만나보려고도했고(2주도 안됨!!)..그러다,,

"내가 뭐하는짓이지?" "내가사랑하는게 누구지?" 하니까 지금 사랑하는사람밖에없는거에요.. 그래서 다시 오빠가 아무리 툴툴대도 다 받아주려 노력하고 그렇게 한2주가흘렀는데..  

 

헤어지제요...........

한달 전 부터 생각해왓다고.. 사랑이 아니라며.......많이 생각하고 생각했다며..

남자가 헤어지자고하는거 안좋은거니까 제입에서 먼저 헤어지잔말나오게.. 일부러 계속 툴툴 거렸데요.. 난 그런지도 모르고 같이 툴툴대고.... 정말 후회해요..

결혼하자고 그렇게 말하고 우리집사람들은 다알고.....

오빠네친척분들도뵙고...(정작 가족은못봄;; 사정이있어서ㅜㅜ:)

 

근데..전 못헤어져요...... 정말 정말 이사람이랑 내목숨이랑 바꾸자고하면 바꿀수있을정도로 사랑해요 이라사람...내 전부에요..내 사람이고..내모든것이에요...

(솔찍히 cc였던거 상관없어요.. 이제 곧졸업이라.. 그리고.. 곧방학이라...)

 

그래서 울면서 매달렸어요.. 난 아직준비가안됐다고 오빠가 그렇게 생각하는 시간에 난 상상도 못했다고.. 바로 이렇게는 힘들다고..시간을 좀달라고..

그랬더니 시간을 주겠데요.....안아주면서......

너무힘들다고 둘째날 다시 생각해 달라고 햇어요.. 역시나 울면서...(저.. 참 병x같죠??)

헤어지자는 남자 붙잡고 시간달라고.. 기회달라고...

역시나 이사람 모질지 못해서.... 기회를 주겠데요... 자기도 울면서..(미안하다며..)

 

나중에 알았는데.. 헤어지려고한결정적이유가..제가 제자신한테 자신감이없어서래요..

오빠가 정장을 입고온적이있는데..(키가184)정말 멋잇었어요 너무 사랑스럽고..같이 걸어가는데 유리에비친 우리모습이.. 미남과 오크.. 뭐 이런상태..ㅋㅋㅋ 그래서 오빠한테 "나 왜 만나?"라고 물었어요.. 전 당연히 "사랑하니까"라는 대답이 듣고싶었던건데..

오빠는 이상하게 안좋은쪽으로 생각이들기시작했데요.. 이시점부터... 

 

 

헤어지자는 날부터..잠을 함숨도 못자고(4일째..)...먹으면 토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있어요.. 제가 위랑 장이안좋아서.. 뭔가..감정을 억제할수없을만큼 그런상태가되면..이래요..ㅜㅜ 못먹고 못자고 불안하고 가만히있지 못하고..계속울고..

병원갔더니 왜자꾸이러냐고 왜 자꾸 죽으려고 용쓰냐고 (예전부터 다니던병원이라....)

이걸 오빠도 알아요...(병원간내용을 몰라요..........)

그래서 오빠가 더 미안해서 못해어지는거같아요...(근데..상태더악화되면 오빠가 옆에있어줄것도 같다는 생각을 할정도에요.. 저참.. 못났죠...)

 

다시..이사람 다시 돌아오게 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난 이사람아니면 안되는데......

 

읽으시면서  "아 이 미x년" "여자망신다시키네" "자존심도 없냐"

라고생각하시는분 많을꺼알아요.. 그런데요.. 제발 도와주세요 정말 정말 절실히

도와주세요  한사람 살린다고 생각하고 제발 도와주세요..


c.c였는데 헤어지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