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과 경상도 할머니

이준식200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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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과 경상도 할머니

경상도 할머니께서 버스를 기다리시는데

한참 만에 버스가 오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반가와서 소리 치셨다.

   "왔데이"

옆에 있던 미국사람이 오늘이 무슨 요일이냐

묻는 줄 알고 대답했다.

  "Monday"

할머니께서는 저기 오는게 뭐냐고 묻는줄 알고

  "버스데이"

미국 사람이 오늘이 할머니 생일인 줄 알고 축해해 드렸다.

   " Pappy Birthday"

할머니께서는 미국사람이 버스 종류를 잘 모르는 줄 아시고

    " 아니데이 직행버스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