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말에 공감하지만 우리나라 여군의 현실은..

닥스훈트2009.11.20
조회2,819

리플 달았었는데 글로써 좀 더 많은분들이 보시고

진실과 현실을 알았으면 하는 바램에 다시 글씁니다.

 

우리나라 여자 부사관, 장교 많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전투병력은 거의 없는 형편이며

대부분이 의무지원이나 행정직 근무 형태죠

 

하지만 그들도 군인입니다.

때문에 기초군사훈련을 받으며 똑같이 훈련을 받습니다.

이건 겉으로 보이는 거죠^^

 

실질적인 내부상황을 뜯어보면 이렇습니다.

여군?? 군장메고 행군 안합니다.

병사들한테 군장 들어달라고 하고 차에 추진하는게 현실이죠.

물론 똑같이 훈련하는 여군도 있습니다.

대.체.로 그렇다는거죠.

아니 거의가 그렇습니다.

 

그래도 군인인데 사격은 잘하겠지?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계실겁니다.

제가 이라크에 있을때 여군과 처음 근무해봤습니다.

10년차 여중사가 사격하는 모습을 봤는데...가관이더군요

영점사격하는데 표적지에 들어간 총알이 10발중에 1발입니다

군대 갔다오신분들은 10년차 중사의 사격실력을 아실겁니다

 

이라크에서 다른나라 여군들도 만나봤지만 우리나라 여군같은 여군이 없습니다

한번은 미군들과 농구시합을 했는데 여군을 만만하게 봤다가

178에 75kg나가는 후임이 몸싸움에서 밀리더군요

물론 이친구가 행정병이어서 체력이나 힘에서 좀 딸렸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우리나라 여군중에 저런모습 보여줄수 있는 여군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나라 여군을 포함한 여자들 대부분은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힘든일은 남자가 해야지 왜 여자가 해??'

물론 아니라고 하는분들 많겠지만 정말 상황이 닥치면 저런모습을 보입니다

미국 여군들과 대화하다보니 이런생각을 가지고 있더군요

'남자들이 하는걸 왜 여자라고 못하냐'

우리나라 여자들 하다못해

'남자들이 100하면 우린 신체조건이 불리하니까 80정돈 할수있겠지?'

라는 생각이라도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라고 하시는분들 많을겁니다

하지만 본인 경험에 한번 비춰보시죠

무거운 박스 4개와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이 있습니다

이 경우 남자가 2박스 들고 여자가 1박스 들거나

남자가 3박스 들고 여자가 1박스 드는게 대부분이겠죠

남자들은 팔떨어질거 같아도 들고갈수 있을거 같으면 들고갑니다

여자들은 들어보고 꽤 무겁단 생각이 들면 무조건 안된다는 식이죠

힘든 일을 굳이 왜 하냐는 식입니다

 

살짝 삼천포로 빠졌는데요

결론은 있는 여군의 실태부터 바로잡자입니다

그리고 술자리에서 여군이 술을 따라줘야 술맛이 좋다는 남자간부들

이런 간부들도 참 문제입니다

군대 아직 개선해야할 부분이 많습니다

기초적인것부터 개선하고 여군을 징병제로하니 모집제로하니 했으면 좋겠습니다

 

군 가산점 문제는 이야기 하면 참....그냥 답답하네요

다시한번 종합하자면 여군의 모집 또는 징병이 필요하며

그러기 전에 지금 있는 군인들과 여군들부터 제대로 된 생각과

체계를 잡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