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집에 들어오다가 연대보증에 대한 최고장을 받았는데 열이 확 돌아...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9년 전인 2000년에 아는 언니가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남친이 죽었다고 했습니다..(지금은 과연 죽었는지도 의심이 됩니다만..;;)자기가 살고 있는 집엔 남친과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살질 못하겠다고 해서...직장도 같은 곳이고...그때 당시 제가 자취를 하고 있었을 때라..저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같이 살다 보니...빚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남친이랑 둘이서 카드 돌려 막기 하다가남친이 내야 할 때 죽어버렸다고....;;; 그땐 순진하게 믿었네요..;;)카드 빚인데 한달에 몇십만원 일단 내야 한다 해서...(한 3~4십만원이었던듯;;)그 돈도 빌려주고그걸로 안되서 연대 보증을 서줬답니다....(이런 제길슨...ㅜㅜ) 그 언니 직업은 프리랜서인데 일도 안하는 바람에 돈도 못벌고..저한테 빌붙어서 용돈까지 받아가며...생활비 땡전한푼 안내다가..결국 빚 갚겠다는 각서 쓰고 한밤중에 짐싸들고 도주하듯 나가버렸습니다..(각서도 주민번호 처음에 가짜로 썼다가 주민증 내놔라 해서 비교해서 등통 났더랬죠..) 한..다섯달쯤 흘렀나...카드 연대 보증 서준 곳이 국민은행이었는데..이자가 몇십만원인데 안 갚는다고 전화가 오는 겁니다.....OTL몇백도 아니고 몇천도 아니고 몇십만원......다섯달 동안 이자도 한푼 안내고 있어서 저한테 연락이 온 거예요..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따지자니 이미 전화는 끊기고 연락 두절...그 후에 그 언니의 친구란 사람한테서 연락이 와서 자기도 연대보증을 섰다고 하네요...(당한 사람이 바보 입니다만....)이런.....둘다 당한거죠....-_-;;;;미친듯이 뒤져서 싸이를 찾아 들어가니...매일 놀러다니고 있더군요...싸이 방명록에 돈 갚아라, 은행보증 어떻할꺼냐 글을 남겼더니..싸이 미니 홈도 폐쇠.....OTL 일단 은행에 가서 연대 보증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되냐...했더니..보증 선 금액의 80%를 갚으면 보증을 취하해 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쌩!!!돈!!!!을 냈습니다. 보증인에서 빠지게 된거죠...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더라구요... 2006년 10월에 최고장이 날라왔습니다...- _-++그 언니 빚을 갚으라고요...엄청 따졌더랬습니다....그랬더니 국민은행에서 그 빚이 신한 은행으로 넘어가면서 누락이 되었다고...보증 채무 면제증을 받았습니다....다시 일단락 되었네요..... 그리고 다시 오늘... 2009년이죠...또 최고장이 날라왔네요....아놔....이번에는 신한 은행에서 스위스 상호저축은행인지 어디라는데...보증채무면제증 받아 놨다고 하니 내일 다시 통화 하자고 합니다... 정말 열받는 것이...분명 2000년 그때 보증 서준지 5달만에 보증에서 저는 빠졌는데 왜 자꾸 이런 것이 날라오게 되는지...이것으로 인해 내 신용도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여태까지 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카드 연체 한번, 대출한번 받아 본적 없고그 언니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남한테 빚도 안지고 삽니다. 오늘 최고장을 받으보는 순간...꼴랑 몇백 때문에 내가 이래야 하나..이거 확 내가 내버려...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지만..그건 잠시 미친거고...이렇게 자꾸 누락되었다면서 연락오는 은행권이 짜증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은데..2006년 당시에도 엄청 욕하면서 보증 취하 해준다고 해 놓고 연락 온거는날 속여먹은 것 아니냐 소보원에 고발한다까지 얘기 했는데..고발 안해서 그런것인지....이번에 이렇게 지나갔지만..또 연락 오는것은 아닌지...지난 9년동안 나는 그럼 연대보증에...연체자가 되어있던 것은 아닌지...(내 신용등급.....T^T) 겉으로 볼때 참으로 참~해보이고 얌전한 언니였는데...그닥 명품을 좋아하는 것같지도 않았고..어디다 돈을 쓰는지 모르게..야금 야금 써서 노는데 날려 먹었던 것 같아요...그땐 내가 생각이 없었는지 사람을 믿고 싶었는지..지금 생각하면 남친이 죽었다는 것도, 죽었다고 집에 안들어가는 것도 모두..왠지 은행권 쪽을 피해서 몸을 숨기려고 하는 '쇼'였던 것 같습니다...ㅜㅜ 에휴...정말 얼마안되는 돈가지고...(몇천단위는 아닙니다....갚자면 얼마든지 갚을 돈입니다..)세상 참 무서운것 배우고 보증이 어떤 것인지 배우네요....
연대보증에 대해서 헬프요~
오늘 저녁 집에 들어오다가 연대보증에 대한 최고장을 받았는데
열이 확 돌아...글을 남깁니다.
(아마도) 9년 전인 2000년에 아는 언니가 어느날 갑자기 심장마비로 남친이 죽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과연 죽었는지도 의심이 됩니다만..;;)
자기가 살고 있는 집엔 남친과의 추억이 너무 많아서 살질 못하겠다고 해서...
직장도 같은 곳이고...그때 당시 제가 자취를 하고 있었을 때라..
저랑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다 보니...빚이 있다고 하더라구요..(남친이랑 둘이서 카드 돌려 막기 하다가
남친이 내야 할 때 죽어버렸다고....;;; 그땐 순진하게 믿었네요..;;)
카드 빚인데 한달에 몇십만원 일단 내야 한다 해서...(한 3~4십만원이었던듯;;)
그 돈도 빌려주고
그걸로 안되서 연대 보증을 서줬답니다....(이런 제길슨...ㅜㅜ)
그 언니 직업은 프리랜서인데 일도 안하는 바람에 돈도 못벌고..
저한테 빌붙어서 용돈까지 받아가며...생활비 땡전한푼 안내다가..
결국 빚 갚겠다는 각서 쓰고 한밤중에 짐싸들고 도주하듯 나가버렸습니다..
(각서도 주민번호 처음에 가짜로 썼다가 주민증 내놔라 해서 비교해서 등통 났더랬죠..)
한..다섯달쯤 흘렀나...카드 연대 보증 서준 곳이 국민은행이었는데..
이자가 몇십만원인데 안 갚는다고 전화가 오는 겁니다.....OTL
몇백도 아니고 몇천도 아니고 몇십만원......
다섯달 동안 이자도 한푼 안내고 있어서 저한테 연락이 온 거예요..
그 언니한테 전화해서 따지자니 이미 전화는 끊기고 연락 두절...
그 후에 그 언니의 친구란 사람한테서 연락이 와서 자기도 연대보증을 섰다고 하네요...
(당한 사람이 바보 입니다만....)이런.....둘다 당한거죠....-_-;;;;
미친듯이 뒤져서 싸이를 찾아 들어가니...
매일 놀러다니고 있더군요...싸이 방명록에 돈 갚아라, 은행보증 어떻할꺼냐
글을 남겼더니..싸이 미니 홈도 폐쇠.....OTL
일단 은행에 가서 연대 보증이 이렇게 이렇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야 되냐...했더니..
보증 선 금액의 80%를 갚으면 보증을 취하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쌩!!!돈!!!!을 냈습니다.
보증인에서 빠지게 된거죠...
근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더라구요...
2006년 10월에 최고장이 날라왔습니다...- _-++
그 언니 빚을 갚으라고요...
엄청 따졌더랬습니다....그랬더니
국민은행에서 그 빚이 신한 은행으로 넘어가면서 누락이 되었다고...
보증 채무 면제증을 받았습니다....
다시 일단락 되었네요.....
그리고 다시 오늘...
2009년이죠...
또 최고장이 날라왔네요....아놔....
이번에는 신한 은행에서 스위스 상호저축은행인지 어디라는데...
보증채무면제증 받아 놨다고 하니 내일 다시 통화 하자고 합니다...
정말 열받는 것이...
분명 2000년 그때 보증 서준지 5달만에 보증에서 저는 빠졌는데 왜 자꾸 이런 것이 날라오게 되는지...
이것으로 인해 내 신용도에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닌지...
여태까지 살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카드 연체 한번, 대출한번 받아 본적 없고
그 언니로 인한 트라우마 때문에 남한테 빚도 안지고 삽니다.
오늘 최고장을 받으보는 순간...
꼴랑 몇백 때문에 내가 이래야 하나..이거 확 내가 내버려...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했지만..
그건 잠시 미친거고...
이렇게 자꾸 누락되었다면서 연락오는 은행권이 짜증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 것 같은데..
2006년 당시에도 엄청 욕하면서 보증 취하 해준다고 해 놓고 연락 온거는
날 속여먹은 것 아니냐 소보원에 고발한다까지 얘기 했는데..
고발 안해서 그런것인지....
이번에 이렇게 지나갔지만..또 연락 오는것은 아닌지...
지난 9년동안 나는 그럼 연대보증에...연체자가 되어있던 것은 아닌지...
(내 신용등급.....T^T)
겉으로 볼때 참으로 참~해보이고 얌전한 언니였는데...
그닥 명품을 좋아하는 것같지도 않았고..어디다 돈을 쓰는지 모르게..
야금 야금 써서 노는데 날려 먹었던 것 같아요...
그땐 내가 생각이 없었는지 사람을 믿고 싶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남친이 죽었다는 것도, 죽었다고 집에 안들어가는 것도 모두..
왠지 은행권 쪽을 피해서 몸을 숨기려고 하는 '쇼'였던 것 같습니다...ㅜㅜ
에휴...정말 얼마안되는 돈가지고...
(몇천단위는 아닙니다....갚자면 얼마든지 갚을 돈입니다..)
세상 참 무서운것 배우고 보증이 어떤 것인지 배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