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을 가족으로 사랑한다 스스로 배우며 방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지식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동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자연,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동물실험 회사제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가죽, 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세상에 대한 이상향을 꿈꾼다
위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종종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들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전문가가 아니면서도 전문가 수준의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켜가는 선구자들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며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2. 개고기는 반대! 하지만 꽃등심, 삼겹살을 포기할 수는 없지! (동물을 사랑하지만 자신을 바꾸지는 않는 유형)
동물을 가족으로 사랑한다 스스로 배우며 나름대로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지식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자원봉사를 하거나 기부금을 내기도 한다 동물로 인해 식습관을 바꾸지는 않는다 동물실험 회사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가죽, 털 제품을 구매하지만 자제하려고 생각한다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육식을 하기도 한다
2번 유형의 사람들이 최근 많이 늘어나는 듯 하다.
지식으로 무장하고 적극적으로 반려동물의 권리에 앞장선다.
그러나 간혹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스스로 이율배반의 모순에 빠지곤 한다.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면서도 자신은 육식을 하기도 하고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사를 주장하면서도 동물을 이용한 사치품 등을 구매하기도 한다.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워낙에 복잡하고 많은 선택이 있을 수는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책임있는 행동도 필요하다.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일 것이다.
3. 어디까지나 동물은 동물일뿐! 오바하지 맙시다 (동물을 동물로서만 사랑하는 유형)
동물을 사랑하지만 인간 가족처럼 생각하지는 않는다 약간의 동물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전적으로 외부 전문가에게 의지한다 나름대로의 좋은 환경과 음식을 제공한다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다 동물이 인간을 이해 이용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맹인안내견, 심리치료용 동물, 군용 동물 등에 대해 우호적이다 개고기를 먹거나 먹지 않는다 가죽, 털 제품에 대한 이슈는 인지하고 있으나 거부감이 별로 없다
아마 3번 유형이 가장 많은 반려인의 유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사랑하되 동물은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동물을 이용하는 것을 반기지는 않으나 어쩔 수 없다면, 필요하다면 동물을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이는 인간중심의 교육에서 발생한 지극히 필연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1과 2의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지식으로 동물에 대한 스스로의 관점을 개선시키지만
3의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배운대로, 동물을 필요에 따라 인간이 사용하는 자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 동물은 귀엽지만 때때로 귀찮고 짐스러운걸! (동물에게 호감이 있으나 소유물로 인식하는 유형)
동물에게 귀엽다, 사랑스럽다 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문제가 생기면 자기 주관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동물의 삶의 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람의 사정이 동물에 우선한다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바라고 생각한다 개고기를 먹거나 먹지 않는다 개고기 식용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가죽, 털 제품 등 동물 관련된 이슈에 별로 관심이 없다
4번 유형은 조금은 무책임하게 비춰질 수 있는 그룹이다.
동물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고 단지 동물이 가지고 있는 외형에 끌리거나
장식적인 효과, 혹은 동물 키우는 사람의 이미지 등에 의해 자신도 그런 추세를 따라가는 유형의 사람이다.
지식이 없고 배우려는 의지도 별로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포기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평소에 잘 키우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파양을 하거나, 동물이 아프거나 행동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하는 유형이 이에 속한다.
5. 동물이 너무 키우고싶어요! 근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동물을 사랑하지만 무지한 유형)
동물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생각한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파양한다 문제가 생기면 제3자에게 떠넘기거나 책임을 회피한다 습득한 정보를 맹목적으로 믿는다 개, 고양이 등의 특정 반려동물에게만 관심이 있다
5번 유형은 대부분 초등학생, 중학생이 차지 하지 않을까?
엄청나게 많은 어린 학생들이 동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순수한 마음으로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무지하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충동적으로 동물을 입양하기도 하고 또 갖다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개나 고양이와 같이 외모가 귀여운 동물들에게만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올바른 지식을 얻을수 있는 통로만 제공되면 매우 좋은 반려인이 되기도 한다.
순수하게 동물을 인간과 동등한 레벨에서 사랑하기 때문이다.
6. 동물은 패야 말을 듣지! (동물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유형)
동물에게 간혹 애정을 준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동물을 소모품이나 장난감, 혹은 영리적인 목적으로 취급한다 동물에 대해 배울 의사가 없다 동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6번의 유형이 또 의외로 많을지 모른다.
개가 똥오줌을 못가려서 마구 팼다, 고양이가 할퀴어서 마구 때렸다는 식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제법 많이 보게 된다.
간혹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도 이런 주제로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말 안들으면 패야 된다는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일 수록 더 동물에 우호적이다.
지난번 '미국인의 동물에 대한 인식' 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도 쓴 적이 있지만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동물에 대한 인식이 우호적이라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 한다.
마치며..
꼭 위와 같은 분류가 모든 반려인을 대표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되어 만든 분류이기 때문이다.
단지 동물을 키운다고 해서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발적으로 더 좋은 반려인이 되도록 노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나는 어떤 반려인일까? 반려인 유형 분석!
나는 어떤 반려인일까? 반려인 유형 분석!
반려인이 어떤 생각과 행동으로 하느냐에 따라 함께 하는 반려동물의 삶은 크게 달라진다.
또한 어떤 반려인들이 많아 지느냐에 따라 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달라질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한번 쯤 내가 어떤 반려인인지 생각해 보는것이 필요한 것 같다.
주관적인 기준에서 아래와 같이 반려인의 유형을 나름대로 분류해 보았다.
분류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첫째, 스스로 공부를 하는가
둘째, 좋은 환경을 제공하는가 (경제적, 정서적)
셋째, 문제가 생겼을때 어떻게 대처하는가
넷째, 자발적으로 변화하는가
다섯째, 반려동물을 개인적인 범주가 아닌 윤리, 자연, 환경의 맥락에서 바라보는가
위와 같은 다섯가지 기준을 동물을 키우는 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소라 판단하였다.
1~6 까지 있으며 아래로 갈 수록 위의 5가지 기준에 못 미친다고 보면 된다.
1. 내가 지구의 수호대! (동물과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유형)동물을 가족으로 사랑한다
스스로 배우며 방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지식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동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변화시킨다
채식주의자가 되거나 자연, 환경 운동에 참여한다
동물실험 회사제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가죽, 털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다
정신적으로 성숙하고 세상에 대한 이상향을 꿈꾼다
위와 같은 유형의 사람들을 종종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빛과 소금과도 같은 존재들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전문가가 아니면서도 전문가 수준의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켜가는 선구자들이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며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2. 개고기는 반대! 하지만 꽃등심, 삼겹살을 포기할 수는 없지!(동물을 사랑하지만 자신을 바꾸지는 않는 유형)
동물을 가족으로 사랑한다
스스로 배우며 나름대로의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지식과 전문가를 통해 해결한다
자원봉사를 하거나 기부금을 내기도 한다
동물로 인해 식습관을 바꾸지는 않는다
동물실험 회사 제품을 인지하고 구매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가죽, 털 제품을 구매하지만 자제하려고 생각한다
개고기를 먹지 않지만 육식을 하기도 한다
2번 유형의 사람들이 최근 많이 늘어나는 듯 하다.
지식으로 무장하고 적극적으로 반려동물의 권리에 앞장선다.
그러나 간혹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스스로 이율배반의 모순에 빠지곤 한다.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면서도 자신은 육식을 하기도 하고
동물에 대한 윤리적 처사를 주장하면서도 동물을 이용한 사치품 등을 구매하기도 한다.
인간의 삶이라는 것이 워낙에 복잡하고 많은 선택이 있을 수는 있으나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내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책임있는 행동도 필요하다.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자로 돌아서고 있는 것도 그런 맥락에서 일 것이다.
3. 어디까지나 동물은 동물일뿐! 오바하지 맙시다 (동물을 동물로서만 사랑하는 유형)동물을 사랑하지만 인간 가족처럼 생각하지는 않는다
약간의 동물 지식을 가지고 있다
문제가 생기면 전적으로 외부 전문가에게 의지한다
나름대로의 좋은 환경과 음식을 제공한다
동물에 대한 기본적인 측은지심을 가지고 있다
동물이 인간을 이해 이용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생각한다
맹인안내견, 심리치료용 동물, 군용 동물 등에 대해 우호적이다
개고기를 먹거나 먹지 않는다
가죽, 털 제품에 대한 이슈는 인지하고 있으나 거부감이 별로 없다
아마 3번 유형이 가장 많은 반려인의 유형이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동물을 사랑하되 동물은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필요에 따라 동물을 이용하는 것을 반기지는 않으나 어쩔 수 없다면, 필요하다면 동물을 이용해도 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이는 인간중심의 교육에서 발생한 지극히 필연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한다.
1과 2의 사람들은 스스로 노력하여 얻은 지식으로 동물에 대한 스스로의 관점을 개선시키지만
3의 사람들은 어렸을때부터 배운대로, 동물을 필요에 따라 인간이 사용하는 자원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4. 동물은 귀엽지만 때때로 귀찮고 짐스러운걸! (동물에게 호감이 있으나 소유물로 인식하는 유형)동물에게 귀엽다, 사랑스럽다 정도의 호감을 가지고 있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다
문제가 생기면 자기 주관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동물의 삶의 질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사람의 사정이 동물에 우선한다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바라고 생각한다
개고기를 먹거나 먹지 않는다
개고기 식용에 크게 반대하지 않는다
가죽, 털 제품 등 동물 관련된 이슈에 별로 관심이 없다
4번 유형은 조금은 무책임하게 비춰질 수 있는 그룹이다.
동물에 대해 지식이 별로 없고 단지 동물이 가지고 있는 외형에 끌리거나
장식적인 효과, 혹은 동물 키우는 사람의 이미지 등에 의해 자신도 그런 추세를 따라가는 유형의 사람이다.
지식이 없고 배우려는 의지도 별로 없기 때문에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포기하는 유형이기도 하다.
평소에 잘 키우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파양을 하거나,
동물이 아프거나 행동 문제가 있다고 해서 포기하거나 하는 유형이 이에 속한다.
5. 동물이 너무 키우고싶어요! 근데 하나도 모르겠어요! (동물을 사랑하지만 무지한 유형)동물을 사랑하고 가족처럼 생각한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
충동적으로 입양하고 파양한다
문제가 생기면 제3자에게 떠넘기거나 책임을 회피한다
습득한 정보를 맹목적으로 믿는다
개, 고양이 등의 특정 반려동물에게만 관심이 있다
5번 유형은 대부분 초등학생, 중학생이 차지 하지 않을까?
엄청나게 많은 어린 학생들이 동물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순수한 마음으로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한다.
하지만 절대적으로 무지하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충동적으로 동물을 입양하기도 하고 또 갖다 버리기도 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개나 고양이와 같이 외모가 귀여운 동물들에게만 관심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올바른 지식을 얻을수 있는 통로만 제공되면 매우 좋은 반려인이 되기도 한다.
순수하게 동물을 인간과 동등한 레벨에서 사랑하기 때문이다.
6. 동물은 패야 말을 듣지! (동물이 열등하다고 생각하는 유형)동물에게 간혹 애정을 준다
동물에 대한 지식이 없다
문제가 생겼을 경우 물리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
동물을 소모품이나 장난감, 혹은 영리적인 목적으로 취급한다
동물에 대해 배울 의사가 없다
동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6번의 유형이 또 의외로 많을지 모른다.
개가 똥오줌을 못가려서 마구 팼다, 고양이가 할퀴어서 마구 때렸다는 식의 이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제법 많이 보게 된다.
간혹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도 이런 주제로 논쟁이 일어나기도 한다.
말 안들으면 패야 된다는 등의 물리적인 방법을 쓰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이다.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일 수록 더 동물에 우호적이다.
지난번 '미국인의 동물에 대한 인식' 이라는 책을 소개하면서도 쓴 적이 있지만
교육 수준이 높을 수록 동물에 대한 인식이 우호적이라는 통계도 이를 뒷받침 한다.
마치며..
꼭 위와 같은 분류가 모든 반려인을 대표한다고 말 할 수는 없다.
이는 지극히 주관적이며, 나의 개인적인 경험이 바탕이 되어 만든 분류이기 때문이다.
단지 동물을 키운다고 해서 모두가 다 같은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더 자발적으로 더 좋은 반려인이 되도록 노렸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이와 같은 글을 써본 것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1과 2 의 중간 지점 정도에 있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
온전히 1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 완전한 채식주의자가 되지 못했고
지식도 부족하며, 때때로 2의 사람들과 같이 나 자신의 욕심을 포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부분은 계속 내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1과 같은 선구자 적인 면모를 띄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정말 1과 2 사이라고 생각해?
아직 멀었다규~~
나보고 더 분발하라는 별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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