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시누랑 말 놓으시는지요?

어짜까나2009.11.20
조회1,942

결혼 한지 이제 1년되었어요..

저희 신랑과 동생(아가씨)는 2살차이가 나구요

저와 아가씨는 1살차이고 아가씨다 1살 더 많아요..

하지만 항상 저를 새언니라고 불러주고 있구요..

 

저희는 좀 친하게 지내는 편인데요.. 저희는 아직도 존댓말을 써요..

근데 저는 이게 편하거든요? 말을 놓게되면 왠지 서로 기분 나쁠 수도 있을때가

있을 것 같고.. 제가 손위긴 하지만 한살 어린 저에게 새언니라 불러주는거

쉽지 않을텐데 그렇게 해주는거 저 너무 고맙거든요..

 

그래서 저도 항상 존대하고 그래요.. 근데 어느 순간..

저보구 그러더군요.. 자기 남자친구가 우리보고 이상하다 한다고

존댓말 한다구요.. 식구끼리.. 그래서 제가 전 이게 편하다고 했어요..

전 제가 손위라서가 아니라.. 그냥 존대하는게 더 편하거등요..

 

다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