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구멍,,

조우세프2009.11.21
조회488

추천좀 해주셍 ㅋㅋ

 

 

 

안녕하세요

거의 맨날 톡만 보고 사는 20살 휴학생입니다.

다들 머 이런식으로 시작하더군요 ㅋ

막상 쓰려고 하니 친구 한테 좀 미안하네용,,ㅋㅋㅋㅋ

 

 

한 3년 전쯤에 아주 추운겨울에 잇엇던 일인가,,

친구 2명이 생일이 비슷해서 같이 하게 되엇습니다,,

그때 나이로 치면 17~18? 쯤 되겟죠?

고딩이지만 그래도 친구 생일인데 하면서

자신잇게 시내에 잇는 호프집으로 향햇습니다. ㅋㅋ

들어가면서 우리들 끼리 머 대학교 생활을 어떠냐 하면서

나름 대딩인척 하면서 들어갓죠 ㅋㅋ

생일파티는 종카 재미잇엇습니다 ㅋㅋ

어린나이에 호프집 들어가서 술이란것도 마셔보고 ㅋㅋㅋㅋ

(철 없을 시절이니깐 이해좀 해주세용^^;;)

그렇게 한잔 두잔 뭣도 모르고 마시다 보니

어느새 꾀나 많이 마셧더군요,,?

친구 몇몇은 째리뽕 되서 힘이 없더군요 ㅋㅋ

 

이제부터 사건의 시작입니다 ㅋㅋ

제가 화장실을 갓다 온사이에 테이블이 엎어져 잇더군요

왜이렇게 되잇냐고 물으니깐 제 친구가

째리뽕이 되서 소주면 안주며 생맥 다 엎엇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사장님 모르게 빨리 계산을 하고

호프집 밖으로 나왓는데 나오자 마자 계단에서 구르더군요 ㅋㅋ

다시 일으켜 새워서 택시를 잡으러 가고 잇엇어요

째리뽕 되서 엎은 친구가 걷질못해서 저희가

양팔다리 다 잡고 가고 잇엇는데

그상태에서 누워서 위로 토를 하더군요 ㅋㅋ

(그때 주위에 지나가던 사람들 눈빛,, 씨바 러워라는 그런눈빛,,손발이 오그라 들더군요 ㅋㅋ)

그래도 친군데 버리고 갈 순 없어서 콜택시 2대를 불러서

택시기사가 안태워 주려는거 사정사정해서 택시 태웟습니다.

째리뽕된 친구들이랑 몇몇아이들이 택시를 타고 가고

저랑 다른친구들은 다음 택시를 타고 동내에 와서 택시를

내렷는데 째리뽕 된 친구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면서 떡실신이 되잇더군요 ㅋㅋ

또 다시 양팔다리를 잡고 근처 공원으로 가서

정신 차리라고 종카 패고 잇는데 ㅋㅋ

어디서 하수구 냄새가 나더군요,,

설마설마 하는 생각으로 째리뽕 된 친구에 채취를 맡어 봣는데,,

설마가 사람잡더군요 ,,

입에서는 침이 질질흐르고 잇고 콧구멍에선 건더기 흐르고 잇고

앞구멍에선 무슨 물이 나왓는지 청바지가 촉촉히 젖어잇고

뒷구멍에선 하수구 냄새나고

날씨는 종카 춥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인증샷 잇엇는데 폰을 바꿔서 지금은 없네용,,ㅠㅠ)

그 친구 집이 엄한편이라서 친구 집에서 전화 200통씩 오고 ㅋㅋ

진짜 ㅋㅋ 저희 그녀석 하나 때문에 다 초토화 되서 ㅋㅋ 어쩔줄 몰라하고 ㅋㅋ

결국,,,,,,,,,,,,,,,,,,,,,,,,,,,,,,,,,,,,,,,,,,,,,,,,,,,,,,,,,,,,,,,,,,,,,,,,,,,,,,,,,,,,,,,,,,,,,,,,,,,,,,,,,,

저희가 자주가는 오락실이 잇엇는데

그 오락실 지하 주차장에 버리고 다들 집에 들어갓습니다,,,,,,,,,,,, ㅋㅋㅋㅋ

(미안햇다 친구야 어쩔 수 없엇다,,ㅋㅋ;)

다음날 어찌 됫나 싶어서 연락해봣죠 ㅋㅋ

신발 털리고 지갑 털리고 그 버려진 녀석 추울까바 친구 잠바 덮어 놧는데

털리고 ㅋㅋㅋㅋ 새벽에 자기 혼자 일어나서 똥싼바지 입고

신발은 없고 지갑도 없어 잠바도 없어 모든 걸 털린채 집에 혼자 갓다고 하더라구요,,

아 진짜 줫나 웃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 한텐 미안한데 그 꼴을 상상하니깐 웃음이 안나올 수 없더군요,, ㅋㅋㅋㅋㅋ

 

몇일 그녀석 지갑을 친구 동생이 주워다 줫어요 ㅋㅋㅋㅋ

 

아 맞다 또 그녀석이 돈한푼 없이 술마시로 왓엇는데 

처음부터 돈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근데 째리뽕 된 그녀석 지갑을 뒤져보니깐 1천원 개 구석에 짱박아 놧더랍니다 ㅋㅋ

또 욕한사바리 개 시루고 ㅋㅋ

 

아 여러분 진짜 과음하지맙시다!!!!!!!!!!!!!!!!!!!!!!!!!!!!!!!!!!!!!!!!!!!!!!!!!!!!!!!!!!!!!!!!!!!!!!!!!!!!!

 

저한테는 잼잇는 추억을 나름 열심히 쓴건데

잼잇엇을런지 모르겟습니다 ㅋㅋ

 

아무튼 다 읽어주신분은 감사하고

친구 한텐 미안하네요 ㅋㅋ

여러분 날씨가 점점추워 지고 잇네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용~~~~~~~~~~~~~~~~~~~~

 


p.s 똥싼친구가 재수햇는데 공부안해서 수능망쳣다내요 위로해주세요..ㅋㅋ

 

악플 환영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