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녀의 열폭인가효?

21`2009.11.22
조회473

 

 

 

저에게는 이쁜 친구가 있습니다

 

화려하게 이쁘고 막 그런거 말고 수수하게 예쁜 친구입니다 단아하고 단정하고.

 

근데 요즘 이 친구가 좀 얄밉고 밉습니다

 

제게 했던 말을 그대로 토시 하나 안빼고 말해보겠습니다

 

우선은 영화관에 취직한 내 친구.

 

"내가 영화관 일할때 내한테 들이데던 남자 1,2,3이 있었어

집앞까지 찾아와서 고백하던 애도 있었고. 근데 아 진짜 싫은거야

근데 요즘 또 계속연락온다."

 

"왜 싫은데? 좀 잘해주면 너무 싫어하지만 말고 알아보려고도 해보지"

 

"아이다 진짜싫다. 내 영화관 일할때 첨에 일할때... (좀 쑦쓰러운듯)

내 뒤에서 남자애들이 엔젤이라고 불렀다고 ㅋㅋ"

 

",,,,,,,,,,,"

 

보통 이런 패턴입니다

 

이건 오크녀인 저의 열폭이겟죠?

 

아니 사실 오크라고했지만 저도 일하면서 번호도따여보고 나름 깔끔하이 생겻는데....

 

또 자꾸 저를 견제하는? 말을 합니다

 

화장하고 일하러 온 저를 보고 "화장 왜 해?" 라고 합니다 전 뭐라고 답해야 하죠....

 

자기는 남친 만날때도 쌩얼로 만난다며 우리나이는 안꾸며도 이쁜 나이라며

 

아무튼 화장 하루이틀 하는 제가 아닌걸 알면서, 자꾸 화장에 대해 머라머라합니다

 

자기는 화장 잘 안하거든요. 거의평소에도 안하는편.

 

제가 어느날 일하는 곳에 치마를 입었습니다 원래 잘 안입는데 그날 입었죠

 

그러자. 츄리닝을 입고 놀러온 친구가 절 보더니 하는말.  

 

"치마 왜 입는데? 이런데 일하러 오면서 이렇게 입고 오나 내를 봐라~ 난 이렇게 입고 온다이가"

 

"................"

 

그래 너 잘낫다 시바....

 

제 속마음은 이렇지만 이렇게 말할 순 없고

 

"나도 잘 안입다 오늘 입어본거야"라고 말해버렸죠....

 

왠지 꾸미는 내가 쌩얼로도 이쁜 그 아이 앞에서는 죄인이 된 느낌......

 

꾸민다쳐도 저도 막 꾸미는게 눈에 보일 만큼 꾸미는 것도 아니고..저도수수한편인데..

 

제 생각에 친구는........ 자기는쌩얼도 이쁜데...... 저도 화장하고있음 못났진않아요

 

그래서 화장으로 자기랑 대등한듯 보이는 저를 견제하는 거 같습니다 자기는쌩얼인데

 

그러니까 너도쌩얼로 다녀라 그래야공평하다 는 머 그런식.... ㅡㅡ

 

아닌가요 아니겟죠 그냥 오크녀의 열폭일 뿐이겠죠 .............

 

제가 친구를 너무 나쁘게몰아가는거겠죠................ 죄송합니다 휴

 

그냥 답답해서 친구들뒤에서는 까지 못하겠고 익명으로 제 속마음 한번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