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야기좀 들어주세요 결혼하신 남자분들

와우2009.11.22
조회1,447

한달에 한번 장모님이 놀러 오세요

오시면 일주일씩 주무시고 가세요

오시면 아기도 봐주고,,,집사람하고 같이 있어주니...

집사람과 아기도 좋아하죠..

저도 조금 편하죠,,

그리고 처가가 서울이라 한달에 한번은 놀러 가죠..

그런데 전 이래저래 불편하죠 하루이틀 있다가 가시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일끝나고 와서,,,대자로 누워 쉬고 싶어도 그렇게 못하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며 옷도 못갈아입고,,

아주 조금의 사생활도 없죠..

이번주도 어김없이 한달째에 오셔서 일주일째 있다가 집이 서울이라 토요일날 하루 회사쉬고 집사람 아기하고 서울가서 자고 오늘 일욜 오후2시에 집에 가려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집사람보고 자기야 준비해 가자 하고 방에 들어가 있는데..

집사람이 엄마~우리집 또 가자 하는 소리가 들려서...

순간 짜증이 났습니다. 아니 나 불편 한건 생각 안하나 일주일 편했으면 됐지 남편 불편한건 생각 안하나 하며 짜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집사람은 가자 가자~ 하며 이야기 하니 장모님도 그래 가~~

하는데..참...나의 사소한 사생활조차도 주말은 없구나 하며 짜증이 무지났습니다,

장모님은 사위 딸이 또가자고 하내 하셔서 제가 네 했습니다.

그랬더니..사위 싫은가 하셔서 아니요 했죠 당연히,,,

참.,,휴,,,,와,,,

결혼하신 다른 남편분들은 이상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요...집사람과 장모님은 대화를 나누고 있고 전 그냥 짜증나는 마음에 이리 글 몰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