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댓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상황은 진짜 무서웠어요나보다 쪼끔 짝은 험악한 사람이안주머니에 있는 손을 내 팔뚝에 들이 대며귓속말을 할때... 그느낌은오 쒯이였어요...안그래도 겁많은 편인데...식겁했어요 진짜 그때 ㅠ뒤돌아서 유유히 돈을 꺼내며 걸어가는 그 아저씨를그냥 바라볼수밖에 없었네여 ㅋㅋ 어이가 없고 황당한나머지 몸이 안움직여서..;으.. 돈을 띠끼다니 전 님들 말처럼 ㅄ이네염ㅋㅋㅋ 아 참 ㅋㅋ죽어가는 싸이 홈피 소생좀www.cyworld.com/frf2 아 그리고 ㅋㅋㅋ올라가서 하소연 하니까 치킨 사준 차칸 친구놈 홈피도 살려주세여 ㅠㅠhttp://www.cyworld.com/46541978 ----------------------------------------------------------------------------------- 안녕하세요20살 열혈남아 입니다~ 어제 어처구니 없었던 일을 당해서 자판을 끄적이네요...대전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주말에 짬을 내서 고향인 청주로 올라가는 일에 생긴 일이에요.. 오후 2시쯤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에서 표를 끊은뒤버스를 탈 준비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수중에 있던 돈 만 삼천원그중에 버스비는 2700원으로 지불했으니까..남은 돈은 만삼배건~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집에가서 동생이랑 치킨시켜 머거야쥐~~~~~~~~~~하며 구석진 곳에서 혼자 실실 웃으며 차를 기다리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ㅎㅋ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키 170정도에 양복입은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험악한 표정으로 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빠른걸음으로 저에게 다가오는겁니다...... (순간 엄청난 생각이 교차함) 'ㅡㅡ.................. 잠깐 저아저씨 ...왜 양복 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빠른속도로 걸어와?그것도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왜지? 설마 저안에 칼있는거 아녀? 엄마야 이게 말로만 듣던 묻지마 살인인가?저사람도 사이코 패스?나 죽는겨?안대 난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아 오지마 제발 오지마!!!!!' 순간 엄습한 공포감에 얼이 빠져있는데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목소리를 확 깔고 조용히 제귀에 대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그것도 아웃사이더 말 빠르기로... "제천을 가야하는데 돈을 잃어버렸습니다만원만 빨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입 딱 벌린채로 생각을 했습니다. '허극 아직 안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안주면 이 사람이 칼을 뽑아들고 날 쑤실꺼야...줘야대 줘야대 줘야대 줄께 자 가저가 여기' 찍소리도 안하고주머니 속에 있던 치킨값 만원을건냈습니다.. 아저씨는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본뒤가더군요...얼이 빠진채로 가는 모습을 지켜 봤는데그아저씨가양복 안쪽 주머니에 있던 손을 슬그머니 뺍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손안에 돈뭉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천원짜리와 만원짜리가 섞여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비없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인건 알았지만안쪽주머니에 있던 손을 의심한 저도 얼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괜한 공포감에 휩싸여 돈을 줘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요거눈뜨고 코베였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내치킨값 ㅜㅜ10
뻥인거 알면서 돈뜯겼습니다..ㅡㅡ
톡댓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상황은 진짜 무서웠어요
나보다 쪼끔 짝은 험악한 사람이
안주머니에 있는 손을 내 팔뚝에 들이 대며
귓속말을 할때... 그느낌은
오 쒯이였어요...
안그래도 겁많은 편인데...
식겁했어요 진짜 그때 ㅠ
뒤돌아서 유유히 돈을 꺼내며 걸어가는 그 아저씨를
그냥 바라볼수밖에 없었네여 ㅋㅋ
어이가 없고 황당한나머지 몸이 안움직여서..;
으.. 돈을 띠끼다니 전 님들 말처럼 ㅄ이네염ㅋㅋㅋ
아 참 ㅋㅋ죽어가는 싸이 홈피 소생좀
www.cyworld.com/frf2
아 그리고 ㅋㅋㅋ
올라가서 하소연 하니까 치킨 사준 차칸 친구놈 홈피도 살려주세여 ㅠㅠ
http://www.cyworld.com/46541978
-----------------------------------------------------------------------------------
안녕하세요
20살 열혈남아 입니다~
어제 어처구니 없었던 일을 당해서 자판을 끄적이네요...
대전에서 학교를 다니느라 주말에 짬을 내서
고향인 청주로 올라가는 일에 생긴 일이에요..
오후 2시쯤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에서 표를 끊은뒤
버스를 탈 준비를 하고 있을때였습니다.
수중에 있던 돈 만 삼천원
그중에 버스비는 2700원으로 지불했으니까..
남은 돈은 만삼배건~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ㅋㅎㅋㅎㅋㅎㅋ
집에가서 동생이랑 치킨시켜 머거야쥐~~~~~~~~~~
하며 구석진 곳에서 혼자 실실 웃으며 차를 기다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ㅋㅎㅋ
멀찌감치 떨어져 있던
키 170정도에 양복입은 50대 후반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험악한 표정으로 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빠른걸음으로 저에게 다가오는겁니다......
(순간 엄청난 생각이 교차함)
'ㅡㅡ.................. 잠깐 저아저씨 ...
왜 양복 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빠른속도로 걸어와?
그것도 험악한 표정을 지으면서?
왜지? 설마 저안에 칼있는거 아녀?
엄마야 이게 말로만 듣던 묻지마 살인인가?
저사람도 사이코 패스?
나 죽는겨?
안대 난 아직 못해본게 너무 많아
오지마 제발 오지마!!!!!'
순간 엄습한 공포감에 얼이 빠져있는데
안주머니에 손을 넣은채
목소리를 확 깔고 조용히
제귀에 대고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그것도 아웃사이더 말 빠르기로...
"제천을 가야하는데 돈을 잃어버렸습니다
만원만 빨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입 딱 벌린채로 생각을 했습니다.
'허극 아직 안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어
안주면 이 사람이 칼을 뽑아들고 날 쑤실꺼야...
줘야대 줘야대 줘야대 줄께 자 가저가 여기'
찍소리도 안하고
주머니 속에 있던 치킨값 만원을
건냈습니다..
아저씨는 이상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 본뒤
가더군요...
얼이 빠진채로 가는 모습을 지켜 봤는데
그아저씨가
양복 안쪽 주머니에 있던 손을 슬그머니 뺍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손안에 돈뭉치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원짜리와 만원짜리가 섞여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비없다는건 새빨간 거짓말인건 알았지만
안쪽주머니에 있던 손을 의심한 저도 얼간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괜한 공포감에 휩싸여 돈을 줘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요거
눈뜨고 코베였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내치킨값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