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 마녀사냥 하는 편의점!!

내가 관리자냐2009.11.23
조회12,904

헉 오늘의 판 되었네요~~~

 

처음 올리고 처음 판 되는 이 기분 너무 좋고 기쁘답니다.~

 

싸이 공개: www.cyworld.com/ksdbgs

 

악플은 사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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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천의 모 부처에서 근무하는

 

말년 공익 김공익 입니다.

 

인천에서 공익 신분은 어느덧 1년 6개월을 지나가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알바란 알바는 대부분 섭렵해보았던 저로서는

 

알바 없는 공익과 용돈 받지 않는 공익은 (사실 금전문제가 크죠.)

 

사람 대접 받기가 힘들다는 것을 느끼면서부터 공익초기부터

 

알바를 해왔습니다. (치킨집, 편의점, 게임장 등등)

 

상병공익 중간즈음, 약 4개월 전부터 xx베라스 빌딩에 위치한

 

작은 개인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장님이 두 분 계셨는데, 형제 간 이었습니다. 형이 오너이고

 

동생이 매니져라 보면 되는 것이었죠. 3200원의 시급은

 

적었어도 근무시, 심심하지 않게

 

티비도 볼 수 있게 하시고, 할일만 다 하고 자기 시간 가지는 것은 괜찮다는

 

아주 쿨한 여타, 다른 편의점에서는 있을 수 없는 혜택이 있었기에.

 

더더욱 좋았고, 나중에 일이 손에 익으니 티비 보면서도 근무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타 편의점에서 해본 경력이 있기에

 

일을 금방 열심히 배우고 근무 열심히 하던 찰나, 2009년 11월 12일 오후 6시경!

 

일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월급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신나게 출근한 저에게

 

벼락같은 소리가 떨어진 것이죠.

 

제가 정산을 하지 말고 제 전타임 아르바이트생이 정산을 하라는 말이었습니다.

 

여기까지는 상황파악이 되질 않아, 정산시간을 옮겼나?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매니져께서 저를 창고겸, 사무실로 데려가시더니

 

제 시간대에 정산금이 너무나도 딱 맞아 떨어진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부터 상황파악이 되기 시작하였죠. (내가 정산하는 것에 의심하는구나!?)

 

그리고 플러스로 제 근무시간대에 반품이 많다(평균2~3건)

 

근데 어떡게 딱 돈이 맞아 떨어지냐는 겁니다.

 

너무나도 어이가 없고, 황당한 것으로 의심을 해서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제 시간대에는 술 취한 손님들도 많이 오시고, 고객의 단순 변심으로 물건을

 

교환 해가면, 반품을 찍고 다시 새로 바코딩 해서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항변을

 

하였습니다.

 

ex) 고객: 마일드세븐 1미리 한갑 주세요.

 

      나: 삑!!(바코딩 소리) 네 2500원 입니다. (이미 계산버튼은 누름)

 

     고객: 아니 이거 말고, LSS 1미리로요.

 

      나: 아. 네 죄송합니다. 반품 처리 후 LSS 바코딩 한다.(삑!!) (2천 5백원 받고

 

           금고에 대금을 넣는다.)

 

 

이것이 교환처리 방식입니다.

 

정산표에 0이 날수가 없다는 매니져분의 말에, 당황스럽기 그지 없어

 

다른 편의점에서 일 했을 때도, 아르바이트 생들 기본적으로 정산은 0을 찍고 가야한다.

 

아니면 월급에서 까이기 때문이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믿지를 않으시더군요.

 

이렇게 열정적인 이야기 도중, 오너분께서 오십니다. 매니져분께 무슨 애를 데리고

 

이렇게 길게 이야기 하냐고 자기가 10분 내로 끝내겠다고 매니져와 바톤터치를 하며,

 

처음부터 했던 이야기 다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반품에 관한 부분은 씨씨티비 판독을 통해 이상없다는 확인을 하였지만

 

그래도 저에게 니가 관리자 프로그램을 로그인 하여 재고조작과 정산금 조작을

 

하여 대금횡령한 것이 아니냐. 솔직하게 이야기 해라. 내가 너 군인신분인거아니까 솔

 

직히 이야기 하면 넘어가겠다 하더군요. 자기가 이런 비리 잡는데는 귀신이라며

 

편의점 경력 10년에 현재 xx러스편의점 가맹점 25개 창업 다 시켰다고 다 불면 용서하겠

 

다 하더군요. 정말 여기서부터는 야마+빡돌아서 같이 큰소리 냈습니다.

 

이때부터 몸에 아드레날린이 마구 분출 되어 얼굴은 상기되고 손과 몸이 떨리면서

 

차가워지기 시작했죠.

 

난 관리자프로그램이 뭔지도 모르고 비밀번호 아이디 조차 모르는데

 

어떡게 그걸 만지겠냐 하면서 말입니다. 그런 프로그램 알려준 적이나 있냐고.

 

공익신분이라고 말하고 들어온 제가, 후에 무슨 폭풍이 지나갈 줄 알고, 그런 큰 일을

 

하겠냐고 그리고 나이 23살 먹어서 무슨 그런 짓을 하겠냐고 못믿으시면 씨씨티비

 

전부다 돌려보라고 했습니다. 저를 마녀사냥하듯 몰고 가더군요. 물증 없이 심증으로만

 

그러면서 오너 曰 내 잘못된 생각과 착오로 판단되면 너에게 정중히 사과하겠노라.

 

하지만 너의 잘못으로 판단나면 경찰서 갈 생각 하라.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담배 외상 한건 한 것과 커피포리(비닐커피우유) 먹은 것에 대해

 

뭐라 하더군요. ((커피포리는 유통기한 임박 상품이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사실 전에 편의점 GS25에서 일할때는 당일자 우유들은 그날 새벽에 모두 폐기처리 하였습니다. 그 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는지 유통기한 2시간 남은 제품 어차피 팔리지 않을것이라 생각해서 먹었습니다.) 담배는 미리 전 타임 근무자(왕고참)에게 돈이 일단 없는데 담배가 피고 싶다. 어떡하면 좋겠느냐 라는 답변에 일단 바코딩 하지 말고, 핀 후에 내일 바코딩 하고 돈을 넣어두어라. 해서 그렇게했습니다. 물론 사장에게 직접 말한 것이 아니라, 이 부분은 죄송합니다. 했습니다.))

관리자프로그램 조작설은 결코 아니다. 일개 알바는 그런 짓을 할수가 없다.)

저는 소리 질렀죠. 절대 그런 일 없다고

 

다시 오너 曰 일단 오늘까지는 근무를 해라. 바로 받아쳤습니다. 이 기분에

 

더러워서 일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요.

 

나중에 결과 나오면 연락 준다 하더라고요.

 

가려는 찰나, 매니져분이 담배 하나 피자고 하십니다.

 

오너의 입장에서는 저럴 수 있다. 편의점 경력 10년에 볼거 못볼 거 다 봐서

 

저런거다. 니가 이해좀 해라. 하시는데 귀에 들리기는 커녕, 약만 바짝 오르더군요.

 

그래도 형님 형님 하면서 매니져, 오너 두분 다 형님으로 모셨던 분들인데..

 

사실 제가 근무하는 편의점은 포인트카드, 할인카드 제도가 없기 때문에

 

돈이 백원단위로 거의 떨어집니다. 아주 바쁜 곳도 아닙니다.

 

시키는대로 열심히 하였고, 배신 당한 분함에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허위로 저를 신고와 고소라도 한다면 정말 경찰서까지 가게 된다면

 

저도 노동청에 제출할 급여받은 통장내역(최저임금법 미적용)으로 신고하고

 

무고죄로 신고하려고 합니다.

 

처음엔 명예훼손으로 신고해보려 했으나, 주변 이야기로는

 

그런 조그만 일에 경찰들도 일 크게 벌리지 않고 둘이 좋게 해결하라고 한다. 해서

 

많은 생각중에 있습니다.

 

CCTV와 관리자프로그램 확인 후 연락준다고 하였지만 오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연락 기다리는 것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할게요. 인생의 선배님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