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여자 톡커님들 이해가 가시나요?

추파2009.11.23
조회166

 

 

저에겐 4살차이 나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얼마전 여자친구가 저희집에서 싸이월드하고 로그아웃을

 

안하고가서 미니홈피를 보게 되었는데요.

 

이런... 대박...

 

남자 3명하고 자기야~잘자~ 보고싶어~ 휴가나오면 같이 놀자~

 

이런 글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다음날 당장 헤어질려고 했는데... 일단 말이라도 들어보자는 심정으로

 

집앞에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정말 뻔뻔합니다.

 

"사생활 침해다. 남의 미니홈피를 왜 몰래보는냐?"

 

"우리는 그런사이 아니다 그냥 장난으로 그런식으로 대화하는거다.

 

 일상이다. "

 

이럽니다...

 

미니홈피 몰래본건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여친은 자신의 행동보단 제가 미니홈피 몰래본게 더 잘못이라고

 

합니다.

 

 

 

 

 

제가 원래 화를 잘내고 사람들 설득을 잘 시키는편입니다.

 

그래서 조근조근하게 잘 말해서 제가 기분나쁜 이유를 잘 설명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여자친구도 대충 이해하는 눈치고 미안해 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곤 다시는 그런행동 하지 않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용서하고 계속 만났습니다.

 

 

그러다 얼마후 여자친구가 싸이하고 있을때 살짝 물어보았습니다.

 

그녀석들과 일촌을 끊었는지...

 

그랬더니 왜 일촌을 끊어야 하냐고 반문을 합니다.

 

 

그래서 또다시 서로 입장을 바뀌서 생각해 보라고 조근조근 설명을 했죠.

 

그랬더니 여친은 정말 짜증나는듯이 더럽워서 해준다는 듯이 일촌을 끊더군요.

 

그리곤 전화번호도 지우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전화번호는 지울수 없다고 합니다.

 

일촌을 끊는데 전화번호는 지울수 없다...

 

멉니까? 이건??  그럼 일촌끊은 의미가 있을까요??

 

그러면서 오빠가 먼데 자신의 인맥을 참견하냐고 합니다.

 

참견받기 싫으면 행동을 똑바로 하시던가 말이죠.

 

 

 

제가 유난하게 참견하고 오버하는걸까요??

 

서로 자기야~ 보고싶다~ 휴가 나가면 꼭보자~ 내가 행복하게 해줄께~

 

이런 글들을 보면 '아 이녀석들 그냥 장난치는구나~ 훗' 하고 쿨하게 넘겨야 하는게

 

정상인가요??

 

 

 

톡커님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여자 계속 만나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