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엔 둘이 아닌 셋이었다..

wooner2009.11.24
조회1,131

 

 

남자친구가 2주전부터 우울하다니...

뭐래니 해서..

회사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한가 생각하고싶었다..

근데 여자의 직감이라는것이..

자꾸만 남자친구의 전 여자친구 때문이 아닐까라는..생각..

역시나...여자의 직감이 정확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어제 갑작스럽게 미안하다면서..

못만날것같다면서.. 전에 만나던 애를 다시 만날것같다면서..

연락그만하겠다고..

문자로 이별을 통보햇다.

찌질한놈.

그럴꺼면 세번씩이나 나한테 다시 돌아오질 말든가.

나한테는 무슨 다 정리했다니 요제랄 해놓고.

니가 너무 생각이 났다는둥

사탕발린 말이나 실컷하면서 .

그럴꺼면 왜 잘해줬어

돈이 남아도냐 이 나쁜놈아 !!!

 

그래 얼마나 둘이 알콩달콩 잘 지내려고 돌아갔는진 모르겠지만

잘 살아라

그 여자한테는 분명히 나는 아무것도 아니었다고

나한테는 진심이 아니었다고 말을 하면서 그 여자 마음을 진정시켜놓겠지

잘한다 이개늠아 짜증나 진짜.

다시 연락해도 다시 찾아가도 받아주지마 이딴말이나 남기고 가버린 나쁜놈..

받아주긴 개뿔 혼자 김칫국부터 마시고 이별통보하는..

어쩜 나랑 만나면서 몰래 몰래 그렇게 연락 하면서 다시 가버리냐.

미안하지도 않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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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둘이 아닌 셋이였어...

셋이서 하는 사랑이었다구..

 

 

그래도.. 그 여자랑 오래 못갔으면 좋겠다

또 다시 내 생각이 나서 .. 그 여자랑도 못 사귀고 그냥

혼자 지냈으면 좋겠다.

그 여자한테 다시 돌아가는거 아니면 미워하지도 않을텐데.

몹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