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으로써 부득이한 사정상 일반 카드를..들고다닐 수도 있는거고 저도 매우 번거로와서 싫어하지만 지난 일요일, 그리고 오늘 그렇게 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비가 추적추적내리고..우산이 없던터라 조금씩 맞으며 집까지 가기위해서
663X 버스를 탔습니다. 엄마카드를 가지고 있던 터라 "학생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께서.. "학생이 왜 일반카드를 가지고다녀?할인안되 그냥찍어" 라고 하시는겁니다...좀 당황했습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엇거든요. 가끔씩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화나서 얘기하는 건 몇번들어봤어도 진짜 이럴줄이야.. 좀 황당하지만 저는 어쩔 수 없이 900원을 찍고 버스를 탔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버스 환승도 했구요..900원에요.
그러다 오늘, 학교가기전엔 버스를 두번 타야해서 먼저 집앞에서 버스를 탈땐 "학생이요" 라고 해서 학생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학교로가는 버스인 663X 그버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이고 또 학교에 가야하니 저는 그 버스를 탔죠.
저는 좀 조심스럽게 "아저씨 학생이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눈을 아래위로 훑으면서 "그냥찍어"하시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당황해서 "네?"라고 했더니
"그냥 찍으라고!!!"하면서 윽박 지르셨습니다. 그래서...저는 720+900=1620원 이나 주고 등교를 한셈이지요..슬슬 화가났어요. 사복을 입었다면 아저씨가 오해하실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교복을 입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분명히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그렇게 막무가내로 소리지르시다가
어른들이 타실땐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하는 겁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내릴때 버스 번호를 적었습니다.
교실에 와서 범X운수에 전화를 했습니다.
" 저기 범X운수죠? 아침에 663X를 탔는데요. 청소년카드가 아니면 일반카드로 학생할인이 불가능한가요? " 라고 물었습니다.
환승이 뭐라고..
후..억울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얼마전에 수능을 본 고3학생입니다.
요즘 춥기도하고 곧 나올 수능 성적표에 불안불안한 날들을 쭉~보내고있었는데요.
후.. 지난 일요일과 오늘 있었던 일들을 좀 얘기하려고 합니다.
좀 길어도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저는 수험표 할인으로 얼마전에 핸드폰을 구입했습니다.
전에 핸드폰 usim칩에 t머니가 같이 있는거라서 따로 버스카드를 쓰지 않았었죠.
핸드폰을 구입하는바람에 청소년용 티머니를 구입해야했습니다.
사는데 오래 걸리거나 하진 않지만..추위에 몸을 좀 사리느라 그동안 엄마 카드를
쓰게 되었습니다.
햑생들은 일반 카드를 가지고있을때 대부분 "학생이요" 하고 카드를 찍곤합니다.
물론 그것이 버스기사아저씨들께 번거로운 일인건 알고있습니다만..ㅠㅠ
학생으로써 부득이한 사정상 일반 카드를..들고다닐 수도 있는거고 저도 매우 번거로와서 싫어하지만 지난 일요일, 그리고 오늘 그렇게 해서 버스를 탔습니다.
비가 추적추적내리고..우산이 없던터라 조금씩 맞으며 집까지 가기위해서
663X 버스를 탔습니다. 엄마카드를 가지고 있던 터라 "학생이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저씨께서.. "학생이 왜 일반카드를 가지고다녀?할인안되 그냥찍어" 라고 하시는겁니다...좀 당황했습니다. 한번도 이런적이 없엇거든요. 가끔씩 친구들이랑 얘기할때 화나서 얘기하는 건 몇번들어봤어도 진짜 이럴줄이야.. 좀 황당하지만 저는 어쩔 수 없이 900원을 찍고 버스를 탔습니다. 중간에 내려서 버스 환승도 했구요..900원에요.
그러다 오늘, 학교가기전엔 버스를 두번 타야해서 먼저 집앞에서 버스를 탈땐 "학생이요" 라고 해서 학생할인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학교로가는 버스인 663X 그버스가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침이고 또 학교에 가야하니 저는 그 버스를 탔죠.
저는 좀 조심스럽게 "아저씨 학생이요~"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저씨가 눈을 아래위로 훑으면서 "그냥찍어"하시는 것이었습니다..저는 당황해서 "네?"라고 했더니
"그냥 찍으라고!!!"하면서 윽박 지르셨습니다. 그래서...저는 720+900=1620원 이나 주고 등교를 한셈이지요..슬슬 화가났어요. 사복을 입었다면 아저씨가 오해하실 수 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그치만 교복을 입었기 때문에 의심할 여지가 분명히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에게 그렇게 막무가내로 소리지르시다가
어른들이 타실땐 "안녕하세요~어서오세요~"하는 겁니다.
너무 화가났습니다. 그래서 내릴때 버스 번호를 적었습니다.
교실에 와서 범X운수에 전화를 했습니다.
" 저기 범X운수죠? 아침에 663X를 탔는데요. 청소년카드가 아니면 일반카드로 학생할인이 불가능한가요? " 라고 물었습니다.
학생이라서 그런지 전화받으신 분.. 반말 하시더라구요.
"학생카드가아닌데 할인이 뭐?"
ㅋ...ㅋㅋ라고요. 같은 질문을 반복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운수들은 다 "학생이요" 하고 말하면 할인 해주신다고 말했더니
아니라고 우기시고..^^; 그것도 끝까지 반말로요.
결국 말도 안통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이 버스는 범X운수입니다. 경기와 서울 부근을 다니는 버스죠.
또 다른 일화로는..
꼭 663X 이 버스는 저희 학교 정거장에서 내릴때 이상하게 카드가 안찍힙니다.
추가요금을 내지 않으려면 내릴 때 꼭 찍어야하는데 말입니다.
일주일에 3번은 그런다더군요. 참 이상한점은 저희 학교 전 정거장과 그 전전정거장
사람들 내릴때는 카드가 잘 찍힙니다. 일부러 안되게 하는걸까요?..
무튼 범X운수, 정말 불친절합니다.
만약 정말로 일반카드일 때 청소년 할인이 불가능 하다면 전화했을때
친절하게 설명 해 주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제가 제 잘못을 인정하고
죄송하다고 말씀드렸겠죠.
적반하장이라고 아침부터 괜히 기분만 더 상했네요..
어른과 청소년 아니 모든 사람들이 당신들에게 한명한명 소중한 고객임을
잊지말아주세요.
불친절해도 탈놈은 다 탄다는 생각은 하지말아주세요.
애나 어른이나,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아! 그리고 물론 버스기사아저씨들이 다 이렇다는거 아니에요~
제가 늘 이용하는 세X운수, 화X운수 아저씨들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다만,
범X운수에서 오늘 저에게 했던 말투, 행동 하나하나
정말 잊을 수가 없을 거 같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