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연민에 빠져서

어쩔수 없이 200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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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씩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

난, 마트에서 장을 보면서 시간을 떼워야 했는데

거기는 추운 겨울에도 안에서 기다릴 수 없어서

밖으로 나가면 찬 바람을 맞으며 또 남자직원들이

담배 피려 나와  그 냄새까지 다 맡다보니 나중에는

너무 목이 아프고 그러다보니 잔 기침을 많이하게됬어

 

정식시간에 들어가 앉아있으면 좁은 곳에 많은 사람들이

앉다보니 조밀하게 사람들을 앉히고 기침을 자주하게되니

옆사람들의 눈치를 보게 되고 그래서 찾아낸 비상구가

아무래도 사람들이 적고 덜 어렵지 않은 연령대의 시간이였어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더욱 익숙한 얼굴이 되었겠지

거기에 블로그 같은 곳에 글도 올리다보니

내가 해킹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된거구

그러다 아무튼 놀았지

 

기다리는 시간들은 어쩔 수 없어서 핑계도 좋았고

기회도 나서 어디서 일을 하게되었는데

그게 화근이 되어 애매한 오해와 구설수에 오르고

어떻게 자연스레 멀리가서 휴식의 시간을 얻게됬어

 

그러다 참 거기서도 못쓸 인간은 행킹과 스토커 짓 여전했고

아직도 내가 자신에게 좋은마음을 갖지 않으니까

이판사판으로 다른이성과 내사이트에 들어와 마구잡이로

해킹하고 즐겨 놓고는 참 뻔뻔스럽기도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