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20일 남기고 착잡한 맘에 글쓰네요

억울하고분하고2009.11.25
조회3,010

재판이혼 신청후 한번도 안들어 오다 지금 가판결 받고 기다리는 중인데....

참 서글프고 억울하고 그러네요

아기도 있고...

어디부터 잘못된걸까...

시집것들 생활비 안대준게 잘못인가

남에새끼 분유값 안준게 잘못인가

내가 이기 적인걸까요... 속상하고 억울하고 내 인생 한편의 드라마 였는데

끝났네요

20일후에 완전 판결나는데.. 거의 다 된듯하네요...

새출발 할수도 없고.... 나이 27살에 모든걸 포기 하게 되네요...

결혼 그거 왜하는걸까

애혼자 키우느라 분유값벌기도 힘들었고 그래도 열심히 벌어 먹였고

옷철철이 사서 입혔고

기저귀도 제일 좋은거 사서 입혔고

하나도 모자른거 없이 살게 했어요..

결혼.. 절대로 해서도 안되고 재대로 살려면 알아보고 해야하고

애는 결혼하고 몇년후에 갖고 그래야 하나봐요

돈없는 시집 간게 잘못이고

그런 개 같은 집에 시집간게 잘못이겠죠

서글픔에 몸서리 나네요

긴말은 할수도 없지만..... 억울하고 분하고 원통합니다

내문제로 이혼이 아닌 시집것들때문에 이혼.... 정말 없는집에는 시집가면 큰코다치나보네요

저한테 남을것은 전세금 몇푼과 평생 애를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는거

혼자 살아야 한다는거

이게 다네요

그래도 애가 너무 이뻐 보면서 행복하다는....

 

시집에서 요구한 것들

지네둘 먹고노는 생활비

남에애 분유값

형제들 어려울때 도와주는거

지아들 능력 생각안하고 지아들이 한달에 천만원 버나

어림잡아도 100은 넘게 들어가는데

그걸 누가해

형제들때문에 빚도 진 인간인데....

제가 이혼하는게 이기적인 걸까요

한달에 생활비 70도 못갔다주는 인간

1년간 내가 생활비 다했고

내돈 5천 꼬라 박았고

도대체 ..... 내 잘못이 뭐였나요

하도 어이가 없고 답답하고 그러네요

저런인간들 내인생에 사라진거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