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결혼하고 첫해 허니문베이비 바로 생겼네요..임신한것도 모르고 초기에 시누가 맞벌이 상태에서 시누애가 수술로 입원하게 되었고 시어머니랑 시누들이 그때..제가 결혼하자마자 다른 지방으로 남편따라 시집가면서 잠깐 일을 옮기며 쉬고 있을때 저더러 집에서 노니 부탁하더라구요..그래서 장거리 4시간 차타고 일주일 병원 간병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날 저녁 하혈했어요..알고보니 임신했었고 바로 유산된거죠..초기라 전 임신인 줄 몰랐네요.처음 하혈할때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이상해서 평소 친했던 시누한테 전화했고 그냥 결혼하면 생리양이 바뀐다하여 별 생각없이 이틀 지내다 이상해서 병원갔더니..유산..그래서 시누들이 먼저 유산 알았고..시어머니한테 알렸고..그리고 내몸 간수 못해서 유산되었다고 시어머니가 많이 섭섭해하시며 운다고 저한테 시누들이 전화하고 저 유산되어서 울고 있는데 시어머니 전화와서 야단치시고..
유산하고 소파수술하고 일주일후..시댁 첫제사..안좋은 일 친척들에게 알리기 싫다고 와서 제사 준비하라해서 3시간 혼자 버스 3번 갈아타고 내려가서 종일 쪼그리고 앉아 일다하고 담날 자기 아들 좋아한다며 음식 무겁게 들고와 손목 아픈게 몇달은 갔네요.
그리고..자가용으로 시댁은 한시간 거리이지만 자기 아들은 장손인데도 피곤하다며 절대 제사에 한번도 부른적 없네요..
그러면서 시누들은 시댁 제사때 왜 신랑들 끼고 밤늦게 같이 가는건지..
지금도 그럽니다..그때 유산..자기 애 간병해서 그런게 아니라 초기 유산은 산모가 허약해서 그런거라고 큰소리칩니다.
2.그러고 그 다음해 우리 큰애 임신...만삭...시어머니 아들이란 소리듣고 조심조심 시켰죠. 명절에 시할머니댁에 가는데 차로 밀리면 7시간 거리..길도 안좋고 험하고..
시어머니 저 유산될까봐 지레 겁나셔서 전 친정에 가있으라 하시네요.
전 한번 거절해보고..(괜찮다고 간다고..) 솔직히 정말 유산되면 내 탓도 되겠다싶어 그냥 내몸편히 친정 갔네요..근데 시누들 임신해서 유산 그리 쉽게 안된다고 왜 시할머니댁 안데리고 갔냐고 참 닌 편하다 하시고..
그렇게 명절도 안데리고 가셨으면서..그땐 초기...
만삭때..시어머님 결혼하고 첫생신..시부모님만 조용히 우리집 초대..
시누들 가족까지 부르는건 좋았네요..뭐 자기엄마 생신이니까..
근데 시어머님 친척,조카,이모님 다 초대해서 1박 2일!!!
우리 신랑 몸도 무거운데 혼자 그 음식 다 못한다고 난리치고..
시누들 자기들이 일찍와서 돕겠다고 하더니..
헉..어중간히 와가지고 오히려 밥도 없는데 점심 내놓으라하고
와서 한건 잡채 다 해놓은거 맛만 보구...
시어머님 생신상 차리는데 60만원 들었는데 시누들 엄마 선물 뭐준비했냐길래..
얼른 백화점가서 어머님 갖고 싶어하셨던 지갑사오고...
생신상 차리면 시누들이 조금 돈도 내놓는다 하는데..돈은 커녕
우리집에 퐁퐁500L 하나 사왔습니다.
3.매년 여름휴가 같이 갑니다.
우리 신랑 날짜에 자기들이 맞춥니다. 그래서 4박 5일 꽉 채웁니다.
나는 친정없는지..자기들은 시댁이랑 놀러 안다니면서..
난..꼭 머슴으로 따라 다니는거 같습니다.
지들 놀땐 난 우리 애새끼들 어린 아가들 보고
정작 밥할땐 우리 애새끼 잘 노는데도 안고 놀아준다고 일 안하고..
저도 물론 피해보려 했습니다.
근데...참..안되더군요..대놓고 형님네들이랑 여행 안가요 하면 모를까..
이래저래 미뤄봐도 주말을 이용해 결국 가자더군요.
매주 우리가 어디 가는것도 아니니 무조건 맞추려 합니다.
저도 우리 친정오빠랑 다같이 놀러 가고 싶은 것처럼 형제끼리 어울리는거 이해는 합니다. 근데..우리 친정이랑 한번도 놀러 다닌적 없네요.
이런 시누들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일단 전 결혼 만4년차이구요.
신랑위로 누나 둘이 있어요.
연애를 십년 가까이 했던지라..
신랑 집에도 연애때부터 자주 드나들었던지라 시누들이랑 편하게 지냈죠.
평소 늘 시누들이 하는 말이..
자기들은 손위라 시누짓 안한다며..내동생 같은데 무슨..
시누짓은 아랫 시누이들이 그런다며 호언장담을 하더군요.
결혼전부터 알고 잘 지냈던지라 그리 시누이들이 어렵진 않았어요.
그리고 시누들도 내놓고 저더러 화내고 뭐라하는 성격도 아니구요.
근데 결혼하면서 이래저래 부딪혀 살다보니 아..난 니들 동생이 아니고 남이구나 싶어요.
차라리 대놓고 이래라저래라 난리치면...
연속극 보듯..그럼 차라리 대놓고 난리치고 연을 끊겠어요.
시어머니도...
근데..다들 뱅뱅 돌려요..사람을...
그러면서 자기들 원해는대로 다하고 저 힘든상황에서 매번 힘들게 했구요.
그러니 대놓고 하지 않고 뱅뱅 돌린덕에 대놓고 저도 뭐라할 입장도 아니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다들 고단수고 제가 매번 당했단(?) 느낌??이랄까..
이젠 저도 바보같이 당하지만은 않을려고 여기에 자문을 구해요.
우선 제성격이 매몰차고 딱 끊고 하는게 못돼요..
많이 소심하구요..차라리 대놓고하면 확 엎어버리는 성격이긴 한데...
4년동안 무슨일들이 있었냐면요..
대표적인 큰사건들 몇가지 적어볼께요.
1.결혼하고 첫해 허니문베이비 바로 생겼네요..임신한것도 모르고 초기에 시누가 맞벌이 상태에서 시누애가 수술로 입원하게 되었고 시어머니랑 시누들이 그때..제가 결혼하자마자 다른 지방으로 남편따라 시집가면서 잠깐 일을 옮기며 쉬고 있을때 저더러 집에서 노니 부탁하더라구요..그래서 장거리 4시간 차타고 일주일 병원 간병하고 집에 돌아오자마자 그날 저녁 하혈했어요..알고보니 임신했었고 바로 유산된거죠..초기라 전 임신인 줄 몰랐네요.처음 하혈할때 어디 물어볼 곳도 없고 이상해서 평소 친했던 시누한테 전화했고 그냥 결혼하면 생리양이 바뀐다하여 별 생각없이 이틀 지내다 이상해서 병원갔더니..유산..그래서 시누들이 먼저 유산 알았고..시어머니한테 알렸고..그리고 내몸 간수 못해서 유산되었다고 시어머니가 많이 섭섭해하시며 운다고 저한테 시누들이 전화하고 저 유산되어서 울고 있는데 시어머니 전화와서 야단치시고..
유산하고 소파수술하고 일주일후..시댁 첫제사..안좋은 일 친척들에게 알리기 싫다고 와서 제사 준비하라해서 3시간 혼자 버스 3번 갈아타고 내려가서 종일 쪼그리고 앉아 일다하고 담날 자기 아들 좋아한다며 음식 무겁게 들고와 손목 아픈게 몇달은 갔네요.
그리고..자가용으로 시댁은 한시간 거리이지만 자기 아들은 장손인데도 피곤하다며 절대 제사에 한번도 부른적 없네요..
그러면서 시누들은 시댁 제사때 왜 신랑들 끼고 밤늦게 같이 가는건지..
지금도 그럽니다..그때 유산..자기 애 간병해서 그런게 아니라 초기 유산은 산모가 허약해서 그런거라고 큰소리칩니다.
2.그러고 그 다음해 우리 큰애 임신...만삭...시어머니 아들이란 소리듣고 조심조심 시켰죠. 명절에 시할머니댁에 가는데 차로 밀리면 7시간 거리..길도 안좋고 험하고..
시어머니 저 유산될까봐 지레 겁나셔서 전 친정에 가있으라 하시네요.
전 한번 거절해보고..(괜찮다고 간다고..) 솔직히 정말 유산되면 내 탓도 되겠다싶어 그냥 내몸편히 친정 갔네요..근데 시누들 임신해서 유산 그리 쉽게 안된다고 왜 시할머니댁 안데리고 갔냐고 참 닌 편하다 하시고..
그렇게 명절도 안데리고 가셨으면서..그땐 초기...
만삭때..시어머님 결혼하고 첫생신..시부모님만 조용히 우리집 초대..
시누들 가족까지 부르는건 좋았네요..뭐 자기엄마 생신이니까..
근데 시어머님 친척,조카,이모님 다 초대해서 1박 2일!!!
우리 신랑 몸도 무거운데 혼자 그 음식 다 못한다고 난리치고..
시누들 자기들이 일찍와서 돕겠다고 하더니..
헉..어중간히 와가지고 오히려 밥도 없는데 점심 내놓으라하고
와서 한건 잡채 다 해놓은거 맛만 보구...
시어머님 생신상 차리는데 60만원 들었는데 시누들 엄마 선물 뭐준비했냐길래..
얼른 백화점가서 어머님 갖고 싶어하셨던 지갑사오고...
생신상 차리면 시누들이 조금 돈도 내놓는다 하는데..돈은 커녕
우리집에 퐁퐁500L 하나 사왔습니다.
3.매년 여름휴가 같이 갑니다.
우리 신랑 날짜에 자기들이 맞춥니다. 그래서 4박 5일 꽉 채웁니다.
나는 친정없는지..자기들은 시댁이랑 놀러 안다니면서..
난..꼭 머슴으로 따라 다니는거 같습니다.
지들 놀땐 난 우리 애새끼들 어린 아가들 보고
정작 밥할땐 우리 애새끼 잘 노는데도 안고 놀아준다고 일 안하고..
저도 물론 피해보려 했습니다.
근데...참..안되더군요..대놓고 형님네들이랑 여행 안가요 하면 모를까..
이래저래 미뤄봐도 주말을 이용해 결국 가자더군요.
매주 우리가 어디 가는것도 아니니 무조건 맞추려 합니다.
저도 우리 친정오빠랑 다같이 놀러 가고 싶은 것처럼 형제끼리 어울리는거 이해는 합니다. 근데..우리 친정이랑 한번도 놀러 다닌적 없네요.
자기들은 시댁이랑 다닌적 한번도 없구요.
그리고..다니면...난 거의 밥하고 설겆이하랴 정신없고 지들은 쳐 놀기만 합니다.
보다 못한 시아버지가 지 딸들 뭐라하고 나서고
부엌일 죽어라 싫어하는 시어머니가 참다못해 절 도와줍니다.
전 지들 부엌떼기로 따라가는거지요.
참..대놓고 싸우지 않는한 안따라갈 방법이 없더군요.
올해는 둘째 출산으로 피해갔지만 내년을 또 기약해주시는데..
어떻게든 내년은 대놓고라도 피할 생각이네요.ㅇ
4.위에서 말씀 드렸듯..
자기들은 우리집 올때..뭐 사들고 온적 거의 없네요.
생각나는건 퐁퐁 500L하나..
그리고 애들 낳았다고 내복 몇벌 사준거..
그리고..일년에 서너번도 우리집 더 모이지만..
저 시누이집 초대받아 한번 간적 없네요.
그리고..시누둘이 돌아가며 자기여동생네..언니네 저더러 뭐 해주자 전화옵니다.
그딴건 꼭 몇십만원 드는 것들이네요.
5.시어머니 이번 생신..
큰애는 이제 3살..저 작은애는 이제 백일이네요.
참..작은애 태어난지 한달도 안되어 우리집 다 쳐들어와 산모가 차린 밥먹고 간사람들이네요.내복 사들고...
시어머니 생신이라 내려가겟다하니
시어머니 저희집 주변에 마침 일이 있어 주말에 오신답니다.
그랬더니..헉..시누들 다 우리집에 모이자고 자기들끼리 저한테 말도 없이 다 계획짭니다...
신플이 무서웠던 한달전...
시누들..버스타고 자기애들 데리고 온답니다..정말 겁나더군요.
그리고..혼자서 애둘 데리고 있는데 어찌 장봐서 음식들을 해야할지도 난감..
근데..우리 시어머니..딴건 모르지만 건강염려증 장난아닙니다.
그 어린 울 둘째 신플걸리면 약도 없단 소리듣고 자기 딸들 오지 말라 명령했네요.
근데..그것도 내 눈치보여 자기엄마가 그런거라고 시누들 그 뒤로 매일 하던 전화..
뚝 끊기고 말투도 밉게 하네요..다 내가 눈치줘서 그런거라고...
이번 김장도 시어머닌...
솔직히 저희 오면 좋겠지만 어린 애들이 있어 선뜻 오란말씀하기가 그런가봐요.
그래서 제가 꼭 가겠다했죠..당연 갈 생각이었구요.
근데..시누이들..자기들이 저더러 가서 해라고 돌아가며 전화와서 명령하더군요.
내년 부턴 배워서 직접 담궈 먹으라네요.
작은 시누이는 매년 어머니한테 얻어먹더니만...
참..큰시누..없는집에 연애로 반대하는 결혼 힘들게 했네요.
그래서 친정도움 많이 받았어요..
10년동안 오천만원 무이자로 쓰고..
또 얼마전 2억 가까이 되는돈을 버는대로 원금만 될때까지 갚으라했네요..어머님이..
뭐 딸자식도 자식이니 어머님돈 가져가서 쓰는건 저도 상관 안해요.
저도 그런 욕심까지 없네요.
어머님 많은 재산도 아니지만 어머님 재산 어머님 뜻대로 하는거니까..
근데..그 많은돈..평생 걸려도 안갚을 생각이던데..
그 이자만 하면 도대체 얼마나 될까요?
왜 이런말하냐구요?
저희 작년에 집살때..저희 집 안산다고 했네요..
주인이 비켜달라해서 전세로 옮기려했는데 어머님이 극구...
이번 이사하는김에 사라고 하더라구요.
애도 둘이고..제가 당분간 벌기도 힘들고 대출이 엄창 나다했더니.
어머님 그럼 3000만원 보태줄테니 사라해서 ㅡ
그래도 5000만원 대출받아 집샀네요.
근데 그거 보고 큰시누 심심하면..
시댁 잘만나서 젊은나이에 벌써 집있다고..
맨날 부러운척하네요..
처음엔 정말 제가 좋아서 편하게 잘해주는지 알았네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대놓고 저한테 못하는게
자기 엄마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리고 저도 경우에 없게 행동한 적은 없네요..애교가 없어서 그렇지..
저희 시어머님 늘...노래합니다.
요즘 며느리 같지 않게 너무 잘한다고..
요즘 팍팍 느낍니다..시누들에 대한 회의감..
앞으로 제가 너무 만만해 보이지 않게 어떻게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