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주말지나고 첫 날이라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수요일은 말그대로 주중이라 할 일이 태산이다. 그나마 만만하게 시간이 남는 화요일 . " 화요일 저녁, 시간 되세요?그럼 상상마당에서 단편영화 어떠세요!? "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땡!하면 상상마당 B4F에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있었으니 .... 단편 상상극장 IN 시네마 상상마당 박스오피스 1,2,3위를 내달리는 영화들은 이미 다~ 봤거나 주위의 스포일러들덕분에 (!?) 영화를 볼 의지를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2시간동안 쉼없이 내달리는 영화러닝타임에 숨찬 사람들. 이런 사람들한테야말로 단편영화가 딱이지 않을까? 나도, 단편영화를 보기위해 상상마당을 찾은 1인!! 매월 다른 주제로 단편영화들이 펼쳐지는데 이번 11월의 주제는"이야기를 쓰는 남자와 지우는 여자"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4편. KTX 특별열차 부산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새벽 5시에 서울로 떠나는 KTX 특별열차를 타고 올라온 학생들.이제는 해방이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대학생활에서취업이라는 더 큰 관문이 남았다는 걸 깨닫게되는 요즘. 왠지 마음에 와닿았다 모퉁이의 남자영화감독이 꿈인 한 소년의 시나리오로 꾸며지는 이야기였는데, 꿈과 경험, 현재와 미래가 혼재되어 있고, 결국 이야기는 하나의 모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맞물린다+ 흥미로웠던 부분은 영화감독이 꿈인 한 소년이 실제로 영화감독이셨다는 후문이거야 말로 꿈을 말하는 이야기가 현실이 된 이야기였던 건 아닐까. 야설작가 영범씨의 글짓기 지도법 영범씨는 야설작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에게는 과외학생이 있다.물론 야설작가라는 사실은 숨긴채로... 근데 이 학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글짓기를 가르쳐달라는 게 수상하다. 결국 영범씨는 울며 겨자먹기로 글짓기 방법을 알려주는데, '야설작가'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느낀 세상에 대한 환멸을제자이자 친구인 그녀석에게서 오아시스같은 활력을 얻는다. 수다쟁이들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소설가인 만경은 과거 연애담을 담은 자신의 소설이 부끄럽다. 다른 작가들은 한권이라도 더 팔려고 안간힘인데만경은 세상 여기저기 흩어져 자신의 이야기를 떠벌리고 있을 책을 수거하러 나선다. 동대문의 헌책방에서도, 대학도서관에서도, 책대여점에서 카운터 알바생의 라면받침으로 쓰이고 있는 책까지도, 자신의 책을 하나하나 수거해나간다. 하지만 그녀에게 들려오는 절망적인 한마디"2판인쇄된다고....." 12월에는,올해 마지막 달인 만큼 2009 수상작 모음으로 꾸며진다고 한다.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화제작들을 모았다고 하니, 더 기대된다 ^^^* 유쾌한 도우미오늘은 내가 요리사냄새는 난다먼지아이 매주 화요일홍대 앞 시네마 상상마당6,000\정보*예매는, http://cinema.sangsangmadang.com
<상상마당> 11월 단편 상상극장 - 이야기 쓰는 남자와 지우는 여자
월요일은 주말지나고 첫 날이라 왠지 몸이 찌뿌둥하고
수요일은 말그대로 주중이라 할 일이 태산이다.
그나마 만만하게 시간이 남는 화요일 .
" 화요일 저녁, 시간 되세요?
그럼 상상마당에서 단편영화 어떠세요!? "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땡!하면 상상마당 B4F에
어김없이 찾아오는 것이 있었으니 ....
단편 상상극장
IN 시네마 상상마당
박스오피스 1,2,3위를 내달리는 영화들은 이미 다~ 봤거나
주위의 스포일러들덕분에 (!?) 영화를 볼 의지를 잃고 방황하고 있는 사람들.
혹은 2시간동안 쉼없이 내달리는 영화러닝타임에 숨찬 사람들.
이런 사람들한테야말로 단편영화가 딱이지 않을까?
나도, 단편영화를 보기위해 상상마당을 찾은 1인!!
매월 다른 주제로 단편영화들이 펼쳐지는데
이번 11월의 주제는
"이야기를 쓰는 남자와 지우는 여자"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4편.
KTX 특별열차
부산에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새벽 5시에 서울로 떠나는 KTX 특별열차를 타고 올라온 학생들.
이제는 해방이다! 라고 생각하고 들어온 대학생활에서
취업이라는 더 큰 관문이 남았다는 걸 깨닫게되는 요즘. 왠지 마음에 와닿았다
모퉁이의 남자
영화감독이 꿈인 한 소년의 시나리오로 꾸며지는 이야기였는데, 꿈과 경험, 현재와 미래가 혼재되어 있고,
결국 이야기는 하나의 모퉁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맞물린다
+ 흥미로웠던 부분은 영화감독이 꿈인 한 소년이 실제로 영화감독이셨다는 후문
이거야 말로 꿈을 말하는 이야기가 현실이 된 이야기였던 건 아닐까.
야설작가 영범씨의 글짓기 지도법
영범씨는 야설작가다. 아이러니하게도 그에게는 과외학생이 있다.
물론 야설작가라는 사실은 숨긴채로... 근데 이 학생.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글짓기를 가르쳐달라는 게 수상하다.
결국 영범씨는 울며 겨자먹기로 글짓기 방법을 알려주는데,
'야설작가'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면서 느낀 세상에 대한 환멸을
제자이자 친구인 그녀석에게서 오아시스같은 활력을 얻는다.
수다쟁이들
제일 재미있게 본 영화.
소설가인 만경은 과거 연애담을 담은 자신의 소설이 부끄럽다. 다른 작가들은 한권이라도 더 팔려고 안간힘인데
만경은 세상 여기저기 흩어져 자신의 이야기를 떠벌리고 있을 책을 수거하러 나선다.
동대문의 헌책방에서도, 대학도서관에서도, 책대여점에서 카운터 알바생의 라면받침으로 쓰이고 있는 책까지도,
자신의 책을 하나하나 수거해나간다.
하지만 그녀에게 들려오는 절망적인 한마디
"2판인쇄된다고....."
12월에는,
올해 마지막 달인 만큼 2009 수상작 모음으로 꾸며진다고 한다.
올 한 해를 빛낸 최고의 화제작들을 모았다고 하니, 더 기대된다 ^^^*
유쾌한 도우미
오늘은 내가 요리사
냄새는 난다
먼지아이
매주 화요일
홍대 앞 시네마 상상마당
6,000\
정보*예매는, http://cinema.sangsangma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