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욕적사건

ㅡㅡ2009.11.26
조회1,253

 

첫번째

언니가 향수를 로션통에 옮겨넣어놨는데 스킨인줄알고 얼굴에 발랐음

젠장........ 얼굴이 확 달아올랐음 그날 소개팅 쌩얼로 가서 망함

 

두번째 

친구가 술먹고나서 구강 청정제? 로 입에 뿌리길래 나도 한번 뿌려보겠다고

달려가서목에 매달리면서까지 뺏어왔는데

알고보니 샘플병에 담긴 향수였음 덕분에 입에서 향기가 가시질 않았음^^

 

세번째

타과 시험을 보고있었는데 나도모르게 항문에 힘이풀린나머지 팡! 터트렸음........

정말 세상에서 가장쪽팔렸음........ 시험내내 머리카락부여잡고 얼굴가리고 있었음

작은소리가 아니라 불꽃폭팔수준이었음

객관식 시험장이었기 때문

 

네번째

버스를타다가 구두굽이 버스 올라타는 계단에 걸려서 네발로 기는자세로주저앉았음

굴하지않고 손무릎털고 쿨한척 버스탔는데 "잔액이 부족합니다"

시바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이닫히기 직전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들렸음 버스기사아저씨도 웃고있었음..ㅡㅡ

 

다섯번째

술먹고 친구등에 업힌다고 달려가서 업히다가 친구 주저앉는바람에 같이 넘어져서

스타킹 빵꾸나고 피남......... 술먹어서 아프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웃고있었음

 

 

나는 왜이럴까요

정상적으로 살고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