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현재 미술치료사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 23살의 한 처자 입니다 ㅋㅋ항상 눈팅만 하면서 즐겨보다가 오늘은 버스 타고 오는 길에 겪은 저의 민망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ㅋㅋㅋ 시간은 저녁 6시 30분정도.기분좋게 일을 마치고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죠 ~ 아이쿠야 ~지나가는 버스 보기만 해도 꽉 차 있는 버스를 보고 있자니 집에 갈때까지 서서 가야할 시간들이 막막하더라구요ㅠ오늘따라 버스는 오지를 않아 짜증이 났죠ㅠ_ㅠ원래는 팔달시장 맞은편에서 타는데 너무 안오는 버스를 서서 기다리기 짜증나서 서구제일종합복지관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갔죠. 드디어 혼자 MP3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버스를 기다린 끝에 우리 집까지 고이 데려다 줄 좌석버스 708이 왔습니다 ! 버스를 타고 보니 역시나 앉아있는 사람들의 까만 머리통들이 우글우글 보이고 다 서서 계시더라구요 ㅠㅠㅠ저 역시 서서 흔들흔들 ~ 넘어질랑 말랑 하면서 가는데 웬걸... 너무나도 잠이 오는 겁니다 ~ 혼자 서서 꾸벅꾸벅 졸다가 깼다가를 반복하길 몇번 째 (죄송합니다. 손재주가 워낙에 없어서리 ㅠㅠ 잘 이해해 주세요 ㅠㅠㅠ)저렇게 노랗게 된 곳에 제가 자리가 생겨서 앉았습니다 ! 너무 좋아서 엠피 볼륨도 살짝 높여주고 어느새 전 잠이 들었죠. 달콤한 잠에 취해있는데 갑자기 ! 옆에 앉은 아주머니 왈 : 아가씨 아가씨~ 나 : 네 ? 옆에 앉은 아주머니 왈 : 아가씨 꿈꿨어요?나 : 네 ? 맞습니다....................... 저 꿈꿨습니다...............................꿈에서 자꾸 우리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저보고 못먹는 음식을 자꾸 먹어보라고 하셔서 전 웃으면서 양손은 절래절래 흔들면서 "아니예요^^ ~ 과장님^^" 이런거죠 ㅠㅠ 하지만 ! ! 문제는 꿈속에서만 그랬으면 오죽 좋았겠습니까 ㅠㅠㅠ입은 정확하게 발음이 안나와도 옹알이 처럼 오물오물 거리면서 ㅠㅠ꿈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손을 저었답니다 ㅠㅠㅠ그러니 사람들이 내릴때 문앞에서 자고 있던 저의 모습은 눈을 살포시 감고 잠은 들어 있고 손은 절래절래 흔들고 있고 자기들이 웃어도 전 엠피를 꽃았던 터라 듣지 못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부끄러운 마음에 바로 다음 정류장에 그냥 내려버렸습니다 ㅠㅠㅠ정말 버스에서 넘어져도 부끄럽지 않았던 제가, 횡당보도 정 중간에서 슬라이딩을 했도 부끄럽지 않았던 제가, 오늘만큼은 참 부끄럽습디다......................... 오늘 6시 30분경 서구종합복지관쪽에서 708 타신 분들 .....그리고 동부정류장에서 후다닥 내리신 저를 보신분들 ......저 이상한애 아니구요 ㅠㅠㅠㅠㅠㅠ잠결이었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피곤했어요 ㅠㅠㅠㅠㅠㅠ저 보신 분들은 주위 분들에게 말씀 하겠죠 ,............. "야 ~ 나 오늘 버스에서 이상한 사람 봤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시면서..................................................근데 저 이상한 사람 진짜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 13
버스에서의 잠꼬대 .............ㅜㅜ
안녕하세요 톡커 여러분들 ^,^
저는 대구에 살고 있는 현재 미술치료사를 꿈꾸며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 23살의 한 처자 입니다 ㅋㅋ
항상 눈팅만 하면서 즐겨보다가
오늘은 버스 타고 오는 길에 겪은 저의 민망한 얘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ㅋㅋㅋ
시간은 저녁 6시 30분정도.
기분좋게 일을 마치고 나와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죠 ~
아이쿠야 ~
지나가는 버스 보기만 해도 꽉 차 있는 버스를 보고 있자니
집에 갈때까지 서서 가야할 시간들이 막막하더라구요ㅠ
오늘따라 버스는 오지를 않아 짜증이 났죠ㅠ_ㅠ
원래는 팔달시장 맞은편에서 타는데
너무 안오는 버스를 서서 기다리기 짜증나서
서구제일종합복지관 버스정류장까지 걸어갔죠.
드디어 혼자 MP3의 음악을 흥얼거리며 버스를 기다린 끝에
우리 집까지 고이 데려다 줄 좌석버스 708이 왔습니다 !
버스를 타고 보니 역시나 앉아있는 사람들의 까만 머리통들이 우글우글 보이고
다 서서 계시더라구요 ㅠㅠㅠ
저 역시 서서 흔들흔들 ~ 넘어질랑 말랑 하면서 가는데
웬걸... 너무나도 잠이 오는 겁니다 ~
혼자 서서 꾸벅꾸벅 졸다가 깼다가를 반복하길 몇번 째
(죄송합니다. 손재주가 워낙에 없어서리 ㅠㅠ 잘 이해해 주세요 ㅠㅠㅠ)
저렇게 노랗게 된 곳에 제가 자리가 생겨서 앉았습니다 !
너무 좋아서 엠피 볼륨도 살짝 높여주고 어느새 전 잠이 들었죠.
달콤한 잠에 취해있는데 갑자기 !
옆에 앉은 아주머니 왈 : 아가씨 아가씨~
나 : 네 ?
옆에 앉은 아주머니 왈 : 아가씨 꿈꿨어요?
나 : 네 ?
맞습니다....................... 저 꿈꿨습니다...............................
꿈에서 자꾸 우리 과장님께서 나오셔서
저보고 못먹는 음식을 자꾸 먹어보라고 하셔서
전 웃으면서 양손은 절래절래 흔들면서 "아니예요^^ ~ 과장님^^" 이런거죠 ㅠㅠ
하지만 ! ! 문제는 꿈속에서만 그랬으면 오죽 좋았겠습니까 ㅠㅠㅠ
입은 정확하게 발음이 안나와도 옹알이 처럼 오물오물 거리면서 ㅠㅠ
꿈속에서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손을 저었답니다 ㅠㅠㅠ
그러니 사람들이 내릴때 문앞에서 자고 있던 저의 모습은
눈을 살포시 감고 잠은 들어 있고 손은 절래절래 흔들고 있고
자기들이 웃어도 전 엠피를 꽃았던 터라 듣지 못했고 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부끄러운 마음에 바로 다음 정류장에 그냥 내려버렸습니다 ㅠㅠㅠ
정말 버스에서 넘어져도 부끄럽지 않았던 제가,
횡당보도 정 중간에서 슬라이딩을 했도 부끄럽지 않았던 제가,
오늘만큼은 참 부끄럽습디다.........................
오늘 6시 30분경 서구종합복지관쪽에서 708 타신 분들 .....
그리고 동부정류장에서 후다닥 내리신 저를 보신분들 ......
저 이상한애 아니구요 ㅠㅠㅠㅠㅠㅠ
잠결이었어요 ㅠㅠㅠㅠㅠ 너무 피곤했어요 ㅠㅠㅠㅠㅠㅠ
저 보신 분들은 주위 분들에게 말씀 하겠죠 ,.............
"야 ~ 나 오늘 버스에서 이상한 사람 봤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시면서..................................................
근데 저 이상한 사람 진짜 아니예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