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합니다. 도와주세요!~

수호천사2009.11.27
조회180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도움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 일은 제가 당한 일이 아니라 저의 아버지께서 당하신 일이십니다.

교통사고 관련된 일인데...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사건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운전을 하시다가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를 지나시게 되었습니다.

신호가 없다 보니 주위를 살피고 진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차가 교차로에 진입을 한 상태에서 택시가 아버지 운전석 옆을 들이 받았습니다. (참고로 저의 아버지 차는 카니발 입니다.)

아버지는 분명히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에서 주위를 둘러보고 진입을 하셨고, 차가 반쯤 진입한 상태에서 택시가 운전석 옆 면을 들이 받은 것입니다.

교차로 진입법상 도로의 넓이가 넓은 차가 우선이라고 합니다.

택시가 있는 도로는 9.2m 이고 아버지 차가 있는 도로는 7.4m입니다.

이렇게 저희 아버지 차가 있는 도로가 좁다는 이유 만으로 저희 아버지께서 피해자에서 순식간에 가해자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행 법상 큰 도로 우선이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저희 아버지께서 반 정도 진입을 하신 상태에서 택시가 옆면을 들이받았습니다.

이건 분명히 택시기사의 잘못입니다.

그런데도 경찰에서는 저희 아버지께서 잘못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더 분통이 터지는 것은..

사고를 낸 택시기사는 병원에 입원을 하고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것이 너무나도 억울합니다.

 

그래서 계속 이의 신청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 공소내용이 날라왔는데 그 내용이 너무 웃깁니다.

내용인 즉슥, 저희 아버지의 차량 좌측 옆부분으로 직진하고 있던 택시의 앞부분을 들이받았다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차는 옆으로 움직이는 게 아니고 앞으로 움직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차의 옆면으로 다른 차의 앞부분을 들이받습니까?

이것만 봐도 분명히 택시가 저희 아버지 차를 들으받았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사고로 인해서 택시기사는 2주간의 치료를 요하는 경추부 염좌를 입게 되었다고 합니다.

 

너무 분통이 나고 억울합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도와주세요~~~

해결할 방법이 없는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