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나온 남자친구 ???맞선남???

ㅇㅁㅇ2009.11.27
조회678

안녕하세요.20대중반을 조금넘긴 나이입니다.

 

본론부터말씀 드리자면..저에겐 2년동안 만나온남자친구가 있어요.ㅠㅠ

 

소위말해 나쁜남자죠..지금도..정확히 사귄다 안사귄다..말없이 애인처럼지내구있구요

 

헤어지길 수십번...또만나고 헤어지고.......

 

그사람 여자에게 어장관리 끝내줍니다. 저테..이리저리 들킨것도 많구요..

 

심지어 모텔까지..그런데도 전 병신같이 만나구있네요..아마도정이겠죠...

 

슬슬그사람과의 만남이힘들어질때쯤에.. 선자리가들어왔습니다..

 

나이는 저보다많고..대기업에 다니며..참으로 바른사람이예요 착실하구요..

 

예의있고.. 다음주 주말에만날예정이지만...왠지 호감은가네요..

 

저도나이도먹어가고...아무확신없이 2년만난 남자친구라는 사람을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요...사랑은 믿음이라구 하잔아요....믿음은이미 바닥이구요....

 

옷같은것도 너무당연하게 사달라고 말하고...저두 옷안사입구 있는데요....

 

혹여나 제돈으로 옷을사면...좋겟네~~? 나는돈없는데....은근히 사달라는말로 들립

 

니다...이것두 싫구요...능력?? 직장만 있네요.,..

 

데이트비용..영화보고 밥먹는것까지 제가 거의다냅니다....겨울이면 춥다고 옷사줘..

 

제남자 후질근하게 다니는거 참 싫더라구요..그런데 저도 이런거 이제 받아보고

 

싶네요... 주는사랑에 너무 지쳤나봅니다...

 

매번헤어질려해도 실패로 돌아가버리고....

 

어쩌면 제가 어장관리 당하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지겹습니다..저도사랑이란걸 받아보고싶은데....지치고...

 

더더욱 선볼남자에게 끌립니다... 지금만나고 있는 사람과 정반대이기에

 

매력을 느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휴.............남친에게 어떻게 이야기하면좋을까요?...

 

저도알고...누가봐도 뻔한 스토리잔아요....

 

남친에게..더이상 제인생을 허비하고싶지않아요....

 

현명한 방법좀 조언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