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인 11월 26일 개봉한 <닌자 어쌔신>과 2주 뒤인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모범시민>.
이 두 영화 모두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안에 있지만 그 느낌은 많이 다르다.
월드스타 비의 원맨액션(?)이 최고의 볼거리와 기대되는 이유인 닌자 어쌔신. 하드한 몸액션이 특기인 감독인 만큼 격투극 액션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 영화가 액션이 미흡하다면 말 다 한거겠지.. 이번 주말에 극장에 고고씽해서 직접 확인할 때까지 스포일러 따위는 읽지 않겠다..-_-
반면 같은 액션 스릴러 테두리 안에 있는 영화 <모범시민>. 하지만 조금 다르다. "암살전략가"라는 주인공의 직업이 말해 주 듯, 화려한 맨몸 액션이 돋보이는 스릴러가 아닌 지능적인 두뇌 플레이가 기대되는 액션스릴러 라는 것. 실제 이런 스페셜 리스트가 미국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사람들을 모티브로 캐릭터가 탄생되었지 싶다.
지금부터 두 영화를 집중탐구 해본다.
닌자어쌔신.
조직의 일원이었던 암살단원이 조직을 나와 그 조직에 복수하기 위해 분노의 칼을 꺼내는 스토리가 왠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과 닮아 있다. 암살원의 필수품 총이 아닌, 검을 들고 응징을 가한다는 것도 왠지 비슷. 심지어 닌자.. 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열혈 팬인지라 이런 류의 영화가 좋다. 개봉 후 웹상에 올라오는 평들을 보면 약간 극과극 이던데.. 그래도 난 이 영화의 배우와 감독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범시민.
어린 딸과 아내를 눈 앞에서 잔인하게 살인한 범죄자가 사법거래로 풀려나게 되자 이에 분노한 "모범시민"이자 전직 암살전략가인 주인공이 국가를 상대로 복수를 감행한다는 내용.
사실 이 영화는 미국 개봉 당시부터 내가 주목하고 있던 영화다. 한국에서는 잠잠하다 싶더니, 요근래에 주변에서 말들이 많더군. 닌자어쌔신의 비는 원톱이지만, 이 영화는 강력한 배우 두명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긴 비정도면 2인분을 하고도 남지 뭐..)
여기서 주목할수 있는 재미있는 한가지. 이 두 영화는 "복수"라는 큰 주제안에 있고, 복수를 하는 대상이 거대조직 이라는 것, 복수를 하는 주인공은 전현직 암살단이고,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이 공통된다는 것.
언뜻보면 너무 다른 느낌의 두 영화지만, 스토리의 큰 틀은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약간 복수, 응징 이런건 좋아하나? ㅎㅎ
고아였던 주인공 라이조를 거대범죄조직 오주누파가 그를 발견하고 암살에 있어서는 특출난 살인병기로 키우게 되지만 그의 친구의 잔혹한 죽음앞에, 자신을 거두어 준 조직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
비와 암살단라는 캐릭터의 매칭률이 훌륭한듯. 비는 이 영화를 위해 예전부터 그렇게나 많은 초콜렛을 복근에 킵하고 있었나보다. 예고편에서 역시 비의 대사는 딱 두마디 뿐..;;이었지만 액션하나는 무게감 있어보이고 좋았음.
살인자를 직접 죽이고,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 그 안에서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테러를 범하는 주인공.
아니나 다를까 그의 과거는 "암살전략가" 이게 뭔고 하니.. 평범한 암살단원이 아닌 암살단의 위에서 암살방법을 생각하고 도구를 만드는 그런 사람을 암살전략가라고 한단다. 예고편 대사중 "그가 죽이겠다고 했다면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대사가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떤 번뜩이는 방법으로 도시를 파괴할 지 구미가 당긴다.
뽀너~스. 여기서 잠시 이들의 근육..을 짚고 넘어가자.
둘다 몸매로 유명한 짐승남(?)들이지만 비는 소녀들이 좋아하는 간이 쏙쏙 잘밴 얄쌍한 근육이라면,
제라드 버틀러는 약간 20대 후반부터 환장한다는 큰 근육. 어렸을 땐 얇은 근육에 열광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큰 근육을 보면 흐뭇해 지는게 있더라는.. 아이 부끄러.
내가 남자라면 참 사서라도 가지고 싶은 몸들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영화의 줄거리 고고씽.
세계 최고 암살조직에서 키워진 비밀 병기 조직을 향해 분노의 칼을 겨누다!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정지훈)는 전설로만 알려진 비밀집단 '오즈누’ 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 병기로 키워진다. 그러나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것을 목격한 그는 조직을 뛰쳐나와 행방을 감춘 채 조용히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독일 베를린, 유로폴 요원 ‘미카’(나오미 해리스)는 정치적 암살사건을 추적하던 중 여러 사건과 아시아 지하 암살조직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거래 증거를 포착한다. 상사인 ‘라이언’(벤 마일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급 첩보자료를 뒤지며 진실을 파헤친 미카는 마침내 모든 전말이 담긴 극비문서를 손에 넣게 된다.
남은 건 오직 복수뿐 두려움 따윈 없다! 이로 인해 오즈누 파는 라이조의 라이벌인 ‘타케시’(릭 윤)가 이끄는 닌자 암살단을 급파하고, 쫓기는 미카를 구해낸 라이조는 자신들을 죽일 때까지 그들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느낀 그! 이제, 가슴에 품었던 분노의 칼을 꺼낸다.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라이조와 미카는, 살기 위해 그리고 오즈누 파를 끝장내기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제이미 폭스 분)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지금 폭발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과연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하드고어 액션 스릴러 <닌자어쌔신> vs 천재지능 액션 스릴러 <모범시민
올 겨울에는 액션 스릴러가 대세.
내 맘을 사로잡은, 연달아 개봉하는 두 영화가 있어서 소개해 본다.
어제인 11월 26일 개봉한 <닌자 어쌔신>과 2주 뒤인 12월 10일 개봉을 앞둔 <모범시민>.
이 두 영화 모두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안에 있지만 그 느낌은 많이 다르다.
월드스타 비의 원맨액션(?)이 최고의 볼거리와 기대되는 이유인 닌자 어쌔신. 하드한 몸액션이 특기인 감독인 만큼 격투극 액션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 영화가 액션이 미흡하다면 말 다 한거겠지.. 이번 주말에 극장에 고고씽해서 직접 확인할 때까지 스포일러 따위는 읽지 않겠다..-_-
반면 같은 액션 스릴러 테두리 안에 있는 영화 <모범시민>. 하지만 조금 다르다. "암살전략가"라는 주인공의 직업이 말해 주 듯, 화려한 맨몸 액션이 돋보이는 스릴러가 아닌 지능적인 두뇌 플레이가 기대되는 액션스릴러 라는 것. 실제 이런 스페셜 리스트가 미국에 존재한다고 하는데 아마 그런 사람들을 모티브로 캐릭터가 탄생되었지 싶다.
지금부터 두 영화를 집중탐구 해본다.
닌자어쌔신.
조직의 일원이었던 암살단원이 조직을 나와 그 조직에 복수하기 위해 분노의 칼을 꺼내는 스토리가 왠지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과 닮아 있다. 암살원의 필수품 총이 아닌, 검을 들고 응징을 가한다는 것도 왠지 비슷. 심지어 닌자.. 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열혈 팬인지라 이런 류의 영화가 좋다. 개봉 후 웹상에 올라오는 평들을 보면 약간 극과극 이던데.. 그래도 난 이 영화의 배우와 감독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모범시민.
어린 딸과 아내를 눈 앞에서 잔인하게 살인한 범죄자가 사법거래로 풀려나게 되자 이에 분노한 "모범시민"이자 전직 암살전략가인 주인공이 국가를 상대로 복수를 감행한다는 내용.
사실 이 영화는 미국 개봉 당시부터 내가 주목하고 있던 영화다. 한국에서는 잠잠하다 싶더니, 요근래에 주변에서 말들이 많더군. 닌자어쌔신의 비는 원톱이지만, 이 영화는 강력한 배우 두명을 투톱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긴 비정도면 2인분을 하고도 남지 뭐..)
여기서 주목할수 있는 재미있는 한가지. 이 두 영화는 "복수"라는 큰 주제안에 있고, 복수를 하는 대상이 거대조직 이라는 것, 복수를 하는 주인공은 전현직 암살단이고, 정치적인 문제가 개입되어 있다는 것이 공통된다는 것.
언뜻보면 너무 다른 느낌의 두 영화지만, 스토리의 큰 틀은 크게 다르지 않다. 내가 약간 복수, 응징 이런건 좋아하나? ㅎㅎ
고아였던 주인공 라이조를 거대범죄조직 오주누파가 그를 발견하고 암살에 있어서는 특출난 살인병기로 키우게 되지만 그의 친구의 잔혹한 죽음앞에, 자신을 거두어 준 조직에 복수를 한다는 내용.
비와 암살단라는 캐릭터의 매칭률이 훌륭한듯. 비는 이 영화를 위해 예전부터 그렇게나 많은 초콜렛을 복근에 킵하고 있었나보다. 예고편에서 역시 비의 대사는 딱 두마디 뿐..;;이었지만 액션하나는 무게감 있어보이고 좋았음.
살인자를 직접 죽이고,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 그 안에서 도시 전체를 뒤흔드는 테러를 범하는 주인공.
아니나 다를까 그의 과거는 "암살전략가" 이게 뭔고 하니.. 평범한 암살단원이 아닌 암살단의 위에서 암살방법을 생각하고 도구를 만드는 그런 사람을 암살전략가라고 한단다. 예고편 대사중 "그가 죽이겠다고 했다면 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대사가 과연 영화 속에서 어떤 번뜩이는 방법으로 도시를 파괴할 지 구미가 당긴다.
뽀너~스. 여기서 잠시 이들의 근육..을 짚고 넘어가자.
둘다 몸매로 유명한 짐승남(?)들이지만 비는 소녀들이 좋아하는 간이 쏙쏙 잘밴 얄쌍한 근육이라면,
제라드 버틀러는 약간 20대 후반부터 환장한다는 큰 근육. 어렸을 땐 얇은 근육에 열광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큰 근육을 보면 흐뭇해 지는게 있더라는.. 아이 부끄러.
내가 남자라면 참 사서라도 가지고 싶은 몸들이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영화의 줄거리 고고씽.
세계 최고 암살조직에서 키워진 비밀 병기
조직을 향해 분노의 칼을 겨누다!
거리의 고아였던 ‘라이조'(정지훈)는 전설로만 알려진 비밀집단 '오즈누’ 파에게 거둬져 훈련을 받고 세계 최고의 인간 병기로 키워진다. 그러나 어느 날 조직에 의해 친구가 무자비하게 처형된 것을 목격한 그는 조직을 뛰쳐나와 행방을 감춘 채 조용히 복수를 준비한다.
한편 독일 베를린, 유로폴 요원 ‘미카’(나오미 해리스)는 정치적 암살사건을 추적하던 중 여러 사건과 아시아 지하 암살조직의 연관성을 입증하는 거래 증거를 포착한다. 상사인 ‘라이언’(벤 마일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일급 첩보자료를 뒤지며 진실을 파헤친 미카는 마침내 모든 전말이 담긴 극비문서를 손에 넣게 된다.
남은 건 오직 복수뿐
두려움 따윈 없다!
이로 인해 오즈누 파는 라이조의 라이벌인 ‘타케시’(릭 윤)가 이끄는 닌자 암살단을 급파하고, 쫓기는 미카를 구해낸 라이조는 자신들을 죽일 때까지 그들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깨닫는다. 결전의 때가 되었음을 느낀 그! 이제, 가슴에 품었던 분노의 칼을 꺼낸다.
유럽 전역을 무대로 펼쳐지는 쫓고 쫓기는 추격전 속에서 라이조와 미카는,
살기 위해 그리고 오즈누 파를 끝장내기 위해 서로를 믿고 의지해야만 한다!
모든 것을 송두리째 잃어버린 남자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들이닥친 괴한들에 의해 아내와 딸이 무참하게 살해당한 클라이드(제라드 버틀러 분)!
범인들은 곧 잡히지만 담당검사 닉(제이미 폭스 분)은 불법적인 사법거래로 그들을 풀어주고 마는데...
이에 분노한 클라이드는 범인들과 그들을 보호한 정부를 향해 거대한 복수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10년간의 치밀한 계획, 지금 폭발한다!!
10년 후, 클라이드 가족 살인사건의 범인이 잔혹하게 살해되고 그 살인범으로 클라이드가 지목된다. 기다렸다는 듯이 순순히 유죄를 인정하고 감옥에 들어가는 클라이드! 그런데 클라이드가 감옥에 수감되자마자 도시는 그가 경고한대로 연일 처참한 살인사건과 대형 폭파 사건으로 혼란에 빠지는데.. 당황한 닉은 온갖 수단을 동원하지만 그의 거침없는 복수행각을 막을 수가 없다. 과연 클라이드, 그의 정체는 무엇인가!
블록버스터의 홍수 속에서 내 눈에 확 박인 두 액션 스릴러.
시원시원하고 수위가 높지만 통쾌한 하드고어 액션을 보고싶다면 닌자어쌔신을, 액션보다는 지능적인 스토리가 돋보이는 똑똑한 스릴러를 보고 싶다면 모범시민을 택하면 되겠다.
나처럼 둘다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은.. 걍 둘 다 보자.
올 겨울 극장을 찾은 나에게 제대로 된 시원하고 통쾌한 복수!!를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