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시집갈때되니 배신감...

아리가또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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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무 지지바 맨날 서로 놀리고 다투고 그러면서도 아꼈던 사이인데

 

내년에 결혼날짜 잡히니까

 

전화하면 혼자 쏼라쏼라 2~3분 얘기하다가 한마디...

 

"아...오빠... 나 오빠(결혼할남자)만나기로 했어... 바쁘니까 끊어~"

 

26살먹고 이러면 안되는데 삐질라고 하네요...ㅋㅋ

 

아직은 "남편될 사람이 좋아 아니면 내가 좋아" 하면

 

"당연히 오빠지... 당연한거 아냐?"

 

이러는데 나중에 결혼하면 반대가 될듯합니다. 흑흑

 

저녁에 소주 두어잔하고 전화했다가 초라해지는 밤입니다........

 

또 O.T 겁나해서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적금통장보면서 힘내는 1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