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못다한 이야기21

김미정200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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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그런줄로만 알았어

 

오랜 습관을 버리려니 힘든..그런건줄 알았어

 

근데.. 하루가 갈수록..시간이 흐를수록

 

그게 아니란걸  알았어

 

 

 

 

너는.. 내가 우정으로 착각한.. 혼돈한

 

사랑으로 내삶안에  깊이 들어와 살고있었단걸..

 

밀어내려 할수록.. 우정이라 단정지어버리기엔..그이상의

 

애틋함이 되어버린걸..

 

니가 없이는  나도  없다는것을..

 

 

 

너무 늦지만 않았다면,

 

아직도..내게 조금의마음이라도 남아있다면..

 

나도  널 조금씩  좋아지고 있단 이유만으로..이렇게

 

깊은한숨으로 사는 날  받아주면  안되겠니

 

 

내게 한번  더 기회를 주면  안될까 ..뭐든 삼세판이라고

 

하잖아.

 

나한테도  너에게  잘할수 있는 기회는..줬으면 해

 

내욕심이란걸 잘알아

 

그래도... 한번만.. 날  뒤돌아봐주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