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대구 복현오거리에서 찜질방 찾으시던 분들 찾습니다

hodol2009.11.29
조회680


음...혹시나 하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11월 29일 새벽 1시 복현오거리 주유소 앞에서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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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야간 영화보고 집으로가고있었습니다

 

가던 도중 복현오거리 주유소 앞에서 조금 앳되보이는 분들이

 

"저기 근처에 찜질방이 있는가요??"

 

이러시길래 제가

 

"찜질방은 신호건너서 삼겹살집 오른쪽에 있습니다~"

 

이렇게 말해드리구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가고있엇어요

 

집에가면서 친구랑 문자질을 했어요,

 

"머지-_-집나온건가? 아무리봐도 집나온얘들같은데ㅋㅋ"

 

"ㅋㅋ그런거같긴하더라ㅋㅋㅋ"

 

대강 이런내용 주고 받던 도중 친구가

 

"...갑자기 생각났는데-_-;; 거기 찜질방 없어졋을껀데??"

 

이러는거에요!!

 

순간 헐-_-...이런표정되고 바로 뛰어갔어요 그분들 찾으러..

 

진짜 막뛰어가서 그분들 찾았지만 안계시더라구요...에휴

 

순간 되게 당황했습니다...그래서 이리저리 찾으러 뛰어다녔어요...

 

정말 당황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니까 힘든지도 모르겠고

 

그분들에게 너무죄송한마음에 거의 1시간동안 찾았는데 안보이시더라구요....ㅠㅠ

 

후...그분들 되게 앳되보이고 옷도 얇게 입으신거같아서 더 걱정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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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뻐서 걱정되더라구요 -_-;;;;;;;;;;;;;;;;;;;

 

뭐.... 그렇다구해서..남성분들이셧으면 죄송한마음이 안드는건 아니에요.....

정말이에요 ㅠㅠ...

 

(하지만....이정도로 죄송하진 않다는거는 인정...ㅇㅇ)

 

...제가 하고픈말은...혹시라도 그분들이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밥한끼하면서 친한 오빠&동생 사이로 거듭나........

는걸 원하는건 아니구요......-_-;; (절대 아니라는 부정은 안할게요 ㅇㅇ)

 

물론! 죄송하다구 말씀드리고 싶은건 진짜에요!

 

그리구 찜질방에 모셔다 드리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