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한 길, 불편한 길

ppo2006.11.08
조회22

'편안함.'

그것도 경계해야 할 대상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함은 흐르지 않는 강물이기 때문입니다.

'불편함'은 흐르는 강물입니다.

흐르는 강물은 수많은 소리와 풍경을

그 속에 담고 있는 추억의 물이며

어딘가를 희망하는 잠들지 않는 물입니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