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거 톡인건가요?어제 리플도 없고 조회수도 없고 해서에이~ 이러고 말았는데 ㅜㅠ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ㅎ톡되면 싸이공개들 하시던데...........ㅋㅋ김춘추님 무서워서 싸이 못까겟네 그래도 내싸이는 일촌공개임 ㅋㅋㅋㅋㅋㅋㅋ캄사합니당 ^^*앞으로도 개념女가 되기위해 무한한 노력을 할께요!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ㅜㅠ흑 -------------------------------------------------------- 안녕하세요저는 부천사는 22살女 입니당아침에 출근하면 톡부터 읽는 톡녀에요 ^^요새 글들을 보니 임산부님들에 대한 글이 많이올라와서얼마전에 겪은일 용기내어 써봅니다 !글솜씨 제로에요 재미 그런거 없으니깐 뒤로뒤로 고고띠! 얼마 전이었어요조금 따뜻한 겨울 이었죠간만에! 친구들 만나기 위해 쌰방쌰방하게 화장을 하고 (나름)"여자는 발이 곰보가 되도,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어떤분의말씀에 따라 용기내어 킬힐을 신고 버스에 탑승! 마침 자리가 앞쪽 1인석밖에 안남아 있는거에요그래도 일단 자리있으니 세이브두정거장 인가 갔나제가원래 버스탈때 창문보는걸 조아해서바깥풍경 완전 감상 +심취 해서 가고 있었는데옆에서 어떤분이 서시더니 "아구 ...에구...히유우우우우 (한숨소리임)"(언어구사력이 딸려요 죄송함미당)그래서 머지? 이러고 살짝 실눈으로 봤더니 배가 볼록하신 거에요!볼록? 불룩?아무튼 그래서아!! 드디어 때가온건가? 나도이제 개념女가 되는건가?임산부님에게 자리를 양보해드린 착하고 훈훈한 개념女로 레벨업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아주 환하게 ^------^ 웃으며"여기 앉으세요 ^^"했는데 이분이 대답도 없이 그냥 쑥 앉으시더라구요그래서 많이 힘드셨나보구나 하고 저는 이제 서서가고 그분은 앉아서가셨죠 그걸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전 그저 저도 한명의 여자로써, 언젠가 한번은 겪게될 임신이라는게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배가 나온다면 어떤기분일까 하고 그냥 저는단지 그게 궁금했을 뿐이었어요그래서 임산부님의 배를 슬쩍 봤는데 이럴수 있는건가요?이럴수도 있나요?제가 눈썰미가 없는거에요?저건뭐죠?왜 임산부인데 뱃살이 접히는거에요?저 옷이 왜 저분의 배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건가요?저 낚인거에요?22살 살면서 제가 배운 지식속에 임산부님들의 배는 언제나탱글탱글하고 똥그란 그런 배였는데저건 아니잖아요 저건 왠지 밥먹고 난뒤에 앉아있을때의 제 배를 보는것마냥굽이굽이원래 임산부님들 배도 접힐수 있는거죠?그런거죠? 개념女한번 되보겠다고 비켜드린 자리였는데역시 저에게 개념女는 사치인가요왠지 자리비켜드린 저분의 얼굴에 히피풍의 미소가 스치는 것 같아 보이는건왜일까요.. 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그 이후로는 절대로 1인석에는 앉지 않는답니다.그냥 개념女가 되고싶었던 1人의 글이었어요감사해요 여러분안녕히계세요이거뭐 편지쓰는 기분이네요이거 어떻게 마쳐야해요그래도안녕히 계세요 ㅜㅠ 11
버스에서 임산부인줄 알고 자리 비켜드렸는데...
이...이거 톡인건가요?
어제 리플도 없고 조회수도 없고 해서
에이~ 이러고 말았는데 ㅜㅠ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ㅎ
톡되면 싸이공개들 하시던데...........ㅋㅋ
김춘추님 무서워서 싸이 못까겟네 그래도 내싸이는 일촌공개임 ㅋㅋㅋㅋㅋㅋㅋ
캄사합니당 ^^*
앞으로도 개념女가 되기위해 무한한 노력을 할께요!
마지막으로 대한민국 직장인들 화이팅! ㅜㅠ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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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부천사는 22살女 입니당
아침에 출근하면 톡부터 읽는 톡녀에요 ^^
요새 글들을 보니 임산부님들에 대한 글이 많이올라와서
얼마전에 겪은일 용기내어 써봅니다 !
글솜씨 제로에요 재미 그런거 없으니깐 뒤로뒤로 고고띠!
얼마 전이었어요
조금 따뜻한 겨울 이었죠
간만에! 친구들 만나기 위해 쌰방쌰방하게 화장을 하고 (나름)
"여자는 발이 곰보가 되도, 구두를 신어야 한다"는 어떤분의
말씀에 따라 용기내어 킬힐을 신고 버스에 탑승!
마침 자리가 앞쪽 1인석밖에 안남아 있는거에요
그래도 일단 자리있으니 세이브
두정거장 인가 갔나
제가원래 버스탈때 창문보는걸 조아해서
바깥풍경 완전 감상 +심취 해서 가고 있었는데
옆에서 어떤분이 서시더니 "아구 ...에구...히유우우우우 (한숨소리임)"
(언어구사력이 딸려요 죄송함미당)
그래서 머지? 이러고 살짝 실눈으로 봤더니 배가 볼록하신 거에요!
볼록? 불룩?
아무튼 그래서
아!! 드디어 때가온건가? 나도이제 개념女가 되는건가?
임산부님에게 자리를 양보해드린 착하고 훈훈한 개념女로 레벨업
하는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아주 환하게 ^------^ 웃으며
"여기 앉으세요 ^^"
했는데 이분이 대답도 없이 그냥 쑥 앉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힘드셨나보구나 하고 저는 이제 서서가고 그분은 앉아서가셨죠
그걸 보지 말았어야 했는데
전 그저 저도 한명의 여자로써, 언젠가 한번은 겪게될 임신이라는게
너무나도 궁금해서... 그냥 배가 나온다면 어떤기분일까 하고 그냥 저는
단지 그게 궁금했을 뿐이었어요
그래서 임산부님의 배를 슬쩍 봤는데
이럴수 있는건가요?
이럴수도 있나요?
제가 눈썰미가 없는거에요?
저건뭐죠?
왜 임산부인데 뱃살이 접히는거에요?
저 옷이 왜 저분의 배 정중앙을 가로지르는 건가요?
저 낚인거에요?
22살 살면서 제가 배운 지식속에 임산부님들의 배는 언제나
탱글탱글하고 똥그란 그런 배였는데
저건 아니잖아요 저건 왠지 밥먹고 난뒤에 앉아있을때의 제 배를 보는것마냥
굽이굽이
원래 임산부님들 배도 접힐수 있는거죠?
그런거죠?
개념女한번 되보겠다고 비켜드린 자리였는데
역시 저에게 개념女는 사치인가요
왠지 자리비켜드린 저분의 얼굴에 히피풍의 미소가 스치는 것 같아 보이는건
왜일까요..
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이후로는 절대로 1인석에는 앉지 않는답니다.
그냥 개념女가 되고싶었던 1人의 글이었어요
감사해요 여러분
안녕히계세요
이거뭐 편지쓰는 기분이네요
이거 어떻게 마쳐야해요
그래도
안녕히 계세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