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읽어 주셨던 많은 분들..밤새...멍하니 앉아 있다..잠시 눈을 붙히고...다시....글을 열어봤습니다..리플도 달려있고..읽으면서..고맙기도 하고....악플고 있고 훗..사람의 글이라..어찌 그 긴세월을 글로 다 옯겨 쓰겠습니까..전 그랬던 것 같아요사랑했던사람에게..이런 사실을 털어 놓은 적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들도...엄마도..[네 잘못이 아냐...다 그 사람이 잘못한 거지...네 잘못이 아니였어..넌 잘못 없었어...그러니까..넌..아무 죄 없어..힘내서..이제부터라도...다시시작하자....내가 도와줄께.]라는그런 위로의 말이였던 것 같아요하지만...아무도..내게 그런 말을 해주었던 사람은 없던 것 같아요 한때 내 고민을 친하게 지냈던 목사님에게나..누구에게나.위로받으려고 꺼냈던 것도 아니고.그냥 어떤 그런...누군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그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아니 어쩌면 지금 이순간이라도그랬던 것 같습니다그랬더라면조금..더 빨리 털어내고 힘내서 다시 시작했을 수도. 어젠 어머니와 심하게 싸우고또 듣기 싫었던 소리를 듣고....또...일을 하고..바보처럼..그랬던 것 같습니다.집에서 쉬는 내내...내 존재감이라던가.내 자신에 대해,...머라고 해야 할지.32년 살면서다시 바보처럼...부정적인 생각으로 그런대 문제는 이런것들이 갈수록 옅어져야 하지만점점더 퇴색되어 더 진하게 곪는 다는 것.그 상채기가 언제 터질지... 혈육이라 핏줄이라 어쩌지 못하고내가 않고 가야 하는 엄마와 오빠.바보같나요하지만...이상하게 엄마로 인해 위로 받으면서도 더 큰 상처를 받네요함께 살면서.이젠 그 울타리를 벗어나 저만의 길을 찾아가야 할까요?밤새 많은 생각을 하면서 눈을 떳습니다.관심 가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그래도 위로가 됩니다고맙습니다. ---------------------------------------------------자꾸 소설이네어쩌네 하는대요이건 저의 인생이야깁니다.그런 리플다실꺼면 생각하고 남기세요전 정말 죽고 싶은 맘에...어디 이야기 할때 없어...이곳에라도..맘터놓고 글올리는 겁니다.쉽게 리플 달지 마세요죽고 싶으니까급하게 ....글써서 맞춤법..틀린거 죄송합니다당신들은 얼마나 맞춤법 잘쓴다고..아 정말.. 대학교에 관련된건...고쳤습니다정말 답답하군요판이용자들...제대로 읽을꺼면 읽고 말꺼면....페이지 넘겨요당신의 리플땜에 내가 죽으면귀신대서 당신들 따라다니며 저주할테니까 저는..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그래서 판에 글을 써봅니다이게 해결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너무 답답해서...... 제가..초등학교...2학년 때...친구와 학교 운동장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있었습니다.부모님은 맞벌이다 보니 늘 집엔 아무도 없었지요."오빠가 자전거 태워줄께..누구 탈래?"친구와 운동장에서 정신 없이 술래 잡기 하던 절 보던 그 오빤 제 손을 나꿔채며 자전거 뒤에 태웠습니다. 뻔한 스토리겠지만. 학교 뒤 쓰레기 소각장 뒷편으로 절 끌고 가...아무 것도 모르는 내게 그 짓거리를 행했습니다.전 정말 그게 강간이라던가 그런 거라는 걸 몰랐습니다.정말 순수(?) 아니 바보 같았던 거죠자신의 볼일이 끝나고 그사람은 제 속옷과 치마를 입혀 주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사라졌습니다. 뭔가 나쁜 일이 제게 일어났다는 사건을 무의식적으로 깨달았고 저는 그때부터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해는 져서 어두워졌고 집에는 엄마가 와계셨습니다.아버지도...엄만 제 치마에 묻은 피를 보면서.. "너 무슨일 있었어?..머리는 왜 그러고 옷은 왜 그래?...너 또 원피스 입고 나갔어?...엄마가 치마 입지 말랬지?..이피는 또 뭐고...아고..." 눈치를 채셨겠죠.그런 혼냄보다는 저를 않고 위로해주셨더라면...절 꾸짖기 보다는 저를 않고 제 아픔을 좀더 알아 주셨더라면...아니 제가 얼마나 놀랬고 또 여자로써 얼마나 큰 치욕을 당했다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 주셨더라면...지금은 엄마에게도 늘 서운합니다. 엄만 부엌에서 식칼을 꺼내 아버지와 그놈을 잡는다며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찾을 수 있었겠어요..?당연히 못찾죠. 그 때 부터였어요..제게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난건... 아버지는 그 전까지는 제게 정말 잘해주셨어요제겐 친오빠가 한명있었는데..아버지의 술주정으로 인해 어렷을때 이미 장애인이 되어 집안 형편상 재활원으로 보내진 상태였거든요.그래서 전 공부 잘하라며 용돈도 잘 주시고 늘 목마도 태워주시고정말 제겐 자상한 아버지셨어요 "신발...아들하나 병신되더니 딸년도 수건됬어.." 혼자 이러시더군요그때부터 엄마가 없는 날이면 제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성폭행을 하셨어요어쩌면 친아버지가 친딸에게 그럴 수 있을까요?요즘은 그런 기사가 부쩍 많이 세상에 나오다 보니..내게만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니구나 하면서도...저희 집은 늘 가난 했어요아버지의 술 빚으로 인해 늘 방한칸에 온식구가 살아야 했죠.월세도 밀릴때도 많았고.그런 살림을 엄마 혼자 하려니 늘 힘들었을 꺼에요 전 알아요그래서 제게 신경쓸 여유가 없었을 꺼란걸.. 학교에서 성교육을 배우고..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가지면 아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될쯤..제가 중학교 1학년이 되고 2학년이 되어 생리를 하게 될 쯤그래도 그 인간은 제게 그런 나쁜 짓을 하려고 들더군요 전 강하게 거부 했어요그랬어요그러니까 그때부턴 제게 안그러더군요초등학교 2.3.4.5.6..중학교 1.2.학년...횟수로...7년..전 친아버지에게..늘...1000원 줄테니 한번만 하자..돈 줄께 이딴 식의..구실에 넘어가..어쩔땐...술에 쩔어...힘으로 강제적으로칼을 목에..대며죽이겠다는 협박과 함께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과연 엄마는 몰랐던 걸까요?묻고 싶어요.그렇게..중학교 고등학교...졸업을 하고..참다 참다 엄만 아버지와 이혼을 했습니다.합의 이혼은 꿈도 못꿨기에..어려운 살림에 아버지 몰래 모아둔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해..재판 이혼을 했죠. 그렇게 엄만 아버지와 이혼하고 전 엄마와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재활원에 있던 오빨 그 해겨울에 데려 왔구요저흰 3천짜리 방 2개 달린 전세집을 얻었어요첨엔 정말 행복했죠그 원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기에하지만 아빠가 저희를 찾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저희는 또 이사를 했습니다. 그렇게..그렇게 살아 온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전 벌써 32살의..노처녀가 되었구요사실..전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될 줄 알았어요다 잊어버릴 수 있을 꺼라 생각하며정말 엄마가 믿는 하나님을 믿으며종교안에서..착하게 잘 살았죠물론 지금도 나쁜 딸은 아니에요 하지만...남자친굴 사귀고..사랑을 할 수록...그에게 나쁜 여자가 되가요 아픈 말만 하고미워하고욕만 하고그렇게 제 곁에 있으려고 해도제가 헤어지자고 하고그렇게 떠나버리면혼자 아파하고그런게 반복되고미친년 같아요 아버지를 똑 닯은 외모때문에..이쁜 건 아니지만..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거든요.그러다..제 성격에 지쳐 나간 남자분들이 많아요거울보면서 아빠를 닯은 얼굴이 어쩔땐 너무 싫어서칼로 그어버릴때도 있었어요그래서 얼굴에 작은 흉터가 많아요. 저도 보통의 여자분들처럼...사랑도 하고오래오래 사람도 만나고 싶은대그게 안되요자꾸 의심하게 되고믿지 못하게 되고내 자신이 혐오 스럽고 정신병인건지자꾸 친아버질 저렇게 잘 살게 두고 싶지 않아요저희 아버진 5급 공무원으로 지금 잘 먹고 잘 살아요월급도 많이 받고저희에게 생활비 양육비 십원 한장 준적도없어요 가끔 제 핸드폰으로 전화연락이 되면제가 화가 나 따져요 "니가 아빠냐고..친딸에게 그러고도 사람이냐고.."그럼 머라는 줄 아세요"오래전 이야길 왜꺼내냐고...신발년이..."이럽니다.사람도 아니에요. 복수하고 싶어요오빨 저렇게 장애인으로 만든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절 이렇게 수건처럼 만들어 놓고..자기는 호위호식 하며 잘살고 억울해요정말,.몇주 전에 헤어진 남친도 참 착했는데절 정말 사랑해주었는데제가 못견디어서.,...떠나라고 했어요사랑받는거 지겨워서나같은건 그럴 자격없다고 아파요 지금 많이 마음도 몸도..머리도..죽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27세던가너무 힘들어서엄마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은 적이 있어요 "엄마 나 사실은 아빠에게 성폭행 당했었어..엄만 알고 있었어?" 엄만 죽어도 몰랐다네요.. "어떡해 몰라?...엄마가 되서..왜 딸을 못지켰어?..내가 무슨 힘이 있었겠어.." 라고 반박하니. "엄만 먹고 살기 힘들어서...너네들 신경 쓸 틈도 없었어...이제 와 어쩌라고...시간이 이리 지났는데...어쩌라고?.어어?" 오히려 그럽니다.저는 엄마라면 저를 않고 그제서라도.. "엄마가 미안했어..그런일이 있었니..정말 미안했어....우리 지난 일은 잊고...다시 시작하자.." 머 이런 위로를 해줄 줄 알았어요..구성애씨 어머님처럼요그런대 저희 엄만 아니였어요전 늘 월급을 타면 다 엄마에게 드렸어요생활비 하시라고그리고 전...14만원 정도로 한달을 살았거든요... 그러다 엄만 저와 싸우거나 하시면 "니가 나한테 한게 뭐가 있니...그럴거면..공장이라도 들어가던가...엄만 돈 없어..." 이말은 정말...못잊어요제가 모대학을 붙었을때...돈이 없다며,....대학가지 말고 공장가라던 엄마...보통 부모님들도 그런가요?자식이..대학가면..어떡해서라도..보내주잖아요그런데 저희 엄만 아니더군요.전 그래서 집을 나왔어요그리고 악착같이 벌어서...학교를 다니고물론 좋은 대학은 못갔어요1년 돈벌고...웹공부를 했어요그때가..한참..인터넷...이 시작되는 해라..그리고...웃기지도 않게 좋은 실력좋은 사람들을 만나서..지금으로 말하면 웹에이전시 개념인데요 그런 류의 작은 벤처 사업을 시작했었어요1년 번 돈과....카드로 땡긴 돈으로참..지금 생각하면...간이 컸어요...그래서..저래서..지금은....갠 사업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한번 쫄딱 망해서..정말 길바닥에 나앉아야 할 상황되니 어쩌겠어요다시 엄마에게 왔죠. 엄마 이러시더군요"한달에..얼마씩 내라고...엄마도 힘들게 살고 있다며;...너 그리고 ..나갈때..돈 들고 나간거...갚으라고..." 피눈물 났습니다.그때부터 다시 일했어요닥치는 대로.그래도 안되더군요.젋은 시절의 저처럼요 지금음 몸이 많이 안좋아.약으로 버티며 살고있어요저희 엄마도 그걸 알구요 화가 날때마다약봉지를 보이며 "엄마 나 아파...이렇게 약으로 버티며 사는 이유가 엄마와 오빠때문인잖아...나한테 신경좀 써...나 밥좀 차려주고...말좀 따듯하게 해줘..." 전 큰거 안바라거든요 "니몸 아픈건 니가 알아서해...누가 생활비 달라고 하던...니가 주니까 받았을 뿐이야..담달부턴 주지마..안받고 니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 이런식입니다. 딸년이 아픈 몸으로 늘 밤마다 동대문에서 옷을 팔고....아침에 들어와 뭘 먹으려고 하면..식어빠진 밥과 반찬 밖엔.. 지금은 저희 새아빠와 살거든요중간에 엄마가 좋아하는 아저씨가 있어서제가..목사님께 부탁해서 재혼을 시켜드렸어요남보기 떳떳하라고새아빤 참 좋은 분이에요.늘 자식 걱정이구요정말 같이 살기에도 좋은 분이구요그분에게도 자식이 2명있는데 저희집엔 잘안와요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요.. 제 몸이 아프고...그럴때 엄마에게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대.엄만 그걸 모르는 걸까요?제 어렸을 적 친아빠에게 받은 상처를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전 너무 아파요32년 살았는대제게 남은건...아픈 기억과....정에 대한 굷주림,...부모가 있어서...행복한 건지 불행한 건지...모르겠어요전.... 손발을 떨어가며 벌어다 생활비를 주어도 좋은 소리 들어본적 없고.사랑을 해도..늘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남자에게 사랑 전부를 줄 수 없게 되어버린 내 모습이...이젠 약이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주변에 친구조차 한명 없는...슬퍼요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죽고 싶다는 생각.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겉보기에..사장님 소리 들으며몇백을 한달에 벌어 들이지만...제 맘은...늘 공허합니다.제 인생은 늘 상처 투성이... 친아버지를 용서 하고 싶지 않아요법으로 라도..심판대에 세워..무기징혁이라도 받게 하고 싶어요 답답합니다. 8
오래전에 성폭행 당한 건대...고소한다면 가능할까요?
제 글을 읽어 주셨던 많은 분들..밤새...멍하니 앉아 있다..
잠시 눈을 붙히고...다시....글을 열어봤습니다..
리플도 달려있고..읽으면서..고맙기도 하고....악플고 있고 훗..
사람의 글이라..어찌 그 긴세월을 글로 다 옯겨 쓰겠습니까..
전 그랬던 것 같아요
사랑했던사람에게..이런 사실을 털어 놓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도...엄마도..
[네 잘못이 아냐...다 그 사람이 잘못한 거지...네 잘못이 아니였어..넌 잘못 없었어...그러니까..넌..아무 죄 없어..힘내서..이제부터라도...다시시작하자....내가 도와줄께.]
라는
그런 위로의 말이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아무도..내게 그런 말을 해주었던 사람은 없던 것 같아요
한때 내 고민을 친하게 지냈던 목사님에게나..
누구에게나.
위로받으려고 꺼냈던 것도 아니고.
그냥 어떤 그런...
누군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는 그 한마디만 해주었더라도
아니 어쩌면 지금 이순간이라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랬더라면
조금..더 빨리 털어내고 힘내서 다시 시작했을 수도.
어젠 어머니와 심하게 싸우고
또 듣기 싫었던 소리를 듣고....또...일을 하고..바보처럼..그랬던 것 같습니다.
집에서 쉬는 내내...
내 존재감이라던가.
내 자신에 대해,...
머라고 해야 할지.
32년 살면서
다시 바보처럼...
부정적인 생각으로
그런대 문제는 이런것들이 갈수록 옅어져야 하지만
점점더 퇴색되어 더 진하게 곪는 다는 것.
그 상채기가 언제 터질지...
혈육이라 핏줄이라 어쩌지 못하고
내가 않고 가야 하는 엄마와 오빠.
바보같나요
하지만...이상하게 엄마로 인해 위로 받으면서도 더 큰 상처를 받네요
함께 살면서.
이젠 그 울타리를 벗어나 저만의 길을 찾아가야 할까요?
밤새 많은 생각을 하면서 눈을 떳습니다.
관심 가져 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위로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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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소설이네어쩌네 하는대요
이건 저의 인생이야깁니다.
그런 리플다실꺼면 생각하고 남기세요
전 정말 죽고 싶은 맘에...어디 이야기 할때 없어...
이곳에라도..맘터놓고 글올리는 겁니다.
쉽게 리플 달지 마세요
죽고 싶으니까
급하게 ....글써서 맞춤법..틀린거 죄송합니다
당신들은 얼마나 맞춤법 잘쓴다고..
아 정말..
대학교에 관련된건...고쳤습니다
정말 답답하군요
판이용자들...
제대로 읽을꺼면 읽고 말꺼면....페이지 넘겨요
당신의 리플땜에 내가 죽으면
귀신대서 당신들 따라다니며 저주할테니까
저는..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판에 글을 써봅니다
이게 해결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너무 답답해서......
제가..초등학교...2학년 때...친구와 학교 운동장에서 밤늦게까지 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은 맞벌이다 보니 늘 집엔 아무도 없었지요.
"오빠가 자전거 태워줄께..누구 탈래?"
친구와 운동장에서 정신 없이 술래 잡기 하던 절 보던 그 오빤 제 손을 나꿔채며 자전거 뒤에 태웠습니다.
뻔한 스토리겠지만. 학교 뒤 쓰레기 소각장 뒷편으로 절 끌고 가...
아무 것도 모르는 내게 그 짓거리를 행했습니다.
전 정말 그게 강간이라던가 그런 거라는 걸 몰랐습니다.
정말 순수(?) 아니 바보 같았던 거죠
자신의 볼일이 끝나고 그사람은 제 속옷과 치마를 입혀 주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사라졌습니다.
뭔가 나쁜 일이 제게 일어났다는 사건을 무의식적으로 깨달았고 저는 그때부터 울면서 집으로 왔습니다.
해는 져서 어두워졌고 집에는 엄마가 와계셨습니다.
아버지도...
엄만 제 치마에 묻은 피를 보면서..
"너 무슨일 있었어?..머리는 왜 그러고 옷은 왜 그래?...너 또 원피스 입고 나갔어?...엄마가 치마 입지 말랬지?..이피는 또 뭐고...아고..."
눈치를 채셨겠죠.
그런 혼냄보다는 저를 않고 위로해주셨더라면...
절 꾸짖기 보다는 저를 않고 제 아픔을 좀더 알아 주셨더라면...
아니 제가 얼마나 놀랬고 또 여자로써 얼마나 큰 치욕을 당했다는 것에 더 관심을 가져 주셨더라면...
지금은 엄마에게도 늘 서운합니다.
엄만 부엌에서 식칼을 꺼내 아버지와 그놈을 잡는다며 동네 한바퀴를 돌았습니다.
찾을 수 있었겠어요..?
당연히 못찾죠.
그 때 부터였어요..
제게 아주 큰 사건이 일어난건...
아버지는 그 전까지는 제게 정말 잘해주셨어요
제겐 친오빠가 한명있었는데..
아버지의 술주정으로 인해 어렷을때 이미 장애인이 되어 집안 형편상 재활원으로 보내진 상태였거든요.
그래서 전 공부 잘하라며 용돈도 잘 주시고 늘 목마도 태워주시고
정말 제겐 자상한 아버지셨어요
"신발...아들하나 병신되더니 딸년도 수건됬어.."
혼자 이러시더군요
그때부터 엄마가 없는 날이면 제 치마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성폭행을 하셨어요
어쩌면 친아버지가 친딸에게 그럴 수 있을까요?
요즘은 그런 기사가 부쩍 많이 세상에 나오다 보니..
내게만 그런 일이 있는 건 아니구나 하면서도...
저희 집은 늘 가난 했어요
아버지의 술 빚으로 인해 늘 방한칸에 온식구가 살아야 했죠.
월세도 밀릴때도 많았고.
그런 살림을 엄마 혼자 하려니 늘 힘들었을 꺼에요
전 알아요
그래서 제게 신경쓸 여유가 없었을 꺼란걸..
학교에서 성교육을 배우고..
남자와 여자가 관계를 가지면 아이가 생긴다는 것을 알게 될쯤..
제가 중학교 1학년이 되고 2학년이 되어 생리를 하게 될 쯤
그래도 그 인간은 제게 그런 나쁜 짓을 하려고 들더군요
전 강하게 거부 했어요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때부턴 제게 안그러더군요
초등학교 2.3.4.5.6..중학교 1.2.학년...횟수로...7년..
전 친아버지에게..
늘...1000원 줄테니 한번만 하자..
돈 줄께
이딴 식의..구실에 넘어가..
어쩔땐...
술에 쩔어...
힘으로 강제적으로
칼을 목에..대며
죽이겠다는 협박과 함께
그렇게 어린시절을 보냈습니다.
과연 엄마는 몰랐던 걸까요?
묻고 싶어요.
그렇게..중학교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참다 참다 엄만 아버지와 이혼을 했습니다.
합의 이혼은 꿈도 못꿨기에..
어려운 살림에 아버지 몰래 모아둔 돈으로 변호사를 선임해..
재판 이혼을 했죠.
그렇게 엄만 아버지와 이혼하고 전 엄마와 함께 지내게 되었어요
재활원에 있던 오빨 그 해겨울에 데려 왔구요
저흰 3천짜리 방 2개 달린 전세집을 얻었어요
첨엔 정말 행복했죠
그 원수로부터 벗어날 수 있었기에
하지만 아빠가 저희를 찾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고
저희는 또 이사를 했습니다.
그렇게..그렇게 살아 온게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전 벌써 32살의..노처녀가 되었구요
사실..전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이 다 해결 될 줄 알았어요
다 잊어버릴 수 있을 꺼라 생각하며
정말 엄마가 믿는 하나님을 믿으며
종교안에서..
착하게 잘 살았죠
물론 지금도 나쁜 딸은 아니에요
하지만...남자친굴 사귀고..
사랑을 할 수록...
그에게 나쁜 여자가 되가요
아픈 말만 하고
미워하고
욕만 하고
그렇게 제 곁에 있으려고 해도
제가 헤어지자고 하고
그렇게 떠나버리면
혼자 아파하고
그런게 반복되고
미친년 같아요
아버지를 똑 닯은 외모때문에..
이쁜 건 아니지만..
남자들에게 인기가 있었거든요.
그러다..제 성격에 지쳐 나간 남자분들이 많아요
거울보면서 아빠를 닯은 얼굴이 어쩔땐 너무 싫어서
칼로 그어버릴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얼굴에 작은 흉터가 많아요.
저도 보통의 여자분들처럼...
사랑도 하고
오래오래 사람도 만나고 싶은대
그게 안되요
자꾸 의심하게 되고
믿지 못하게 되고
내 자신이 혐오 스럽고
정신병인건지
자꾸 친아버질 저렇게 잘 살게 두고 싶지 않아요
저희 아버진 5급 공무원으로 지금 잘 먹고 잘 살아요
월급도 많이 받고
저희에게 생활비 양육비 십원 한장 준적도없어요
가끔 제 핸드폰으로 전화연락이 되면
제가 화가 나 따져요
"니가 아빠냐고..친딸에게 그러고도 사람이냐고.."
그럼 머라는 줄 아세요
"오래전 이야길 왜꺼내냐고...신발년이..."
이럽니다.
사람도 아니에요.
복수하고 싶어요
오빨 저렇게 장애인으로 만든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도 없습니다.
절 이렇게 수건처럼 만들어 놓고..
자기는 호위호식 하며 잘살고
억울해요
정말,.
몇주 전에 헤어진 남친도 참 착했는데
절 정말 사랑해주었는데
제가 못견디어서.,...떠나라고 했어요
사랑받는거 지겨워서
나같은건 그럴 자격없다고
아파요 지금 많이 마음도 몸도..머리도..
죽고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27세던가
너무 힘들어서
엄마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은 적이 있어요
"엄마 나 사실은 아빠에게 성폭행 당했었어..엄만 알고 있었어?"
엄만 죽어도 몰랐다네요..
"어떡해 몰라?...엄마가 되서..왜 딸을 못지켰어?..내가 무슨 힘이 있었겠어.."
라고 반박하니.
"엄만 먹고 살기 힘들어서...너네들 신경 쓸 틈도 없었어...이제 와 어쩌라고...시간이 이리 지났는데...어쩌라고?.어어?"
오히려 그럽니다.
저는 엄마라면 저를 않고 그제서라도..
"엄마가 미안했어..그런일이 있었니..정말 미안했어....우리 지난 일은 잊고...다시 시작하자.."
머 이런 위로를 해줄 줄 알았어요..
구성애씨 어머님처럼요
그런대 저희 엄만 아니였어요
전 늘 월급을 타면 다 엄마에게 드렸어요
생활비 하시라고
그리고 전...14만원 정도로 한달을 살았거든요...
그러다 엄만 저와 싸우거나 하시면
"니가 나한테 한게 뭐가 있니...그럴거면..공장이라도 들어가던가...엄만 돈 없어..."
이말은 정말...못잊어요
제가 모대학을 붙었을때...
돈이 없다며,....대학가지 말고 공장가라던 엄마...
보통 부모님들도 그런가요?
자식이..대학가면..어떡해서라도..보내주잖아요
그런데 저희 엄만 아니더군요.
전 그래서 집을 나왔어요
그리고 악착같이 벌어서...
학교를 다니고
물론 좋은 대학은 못갔어요
1년 돈벌고...웹공부를 했어요
그때가..한참..인터넷...이 시작되는 해라..
그리고...웃기지도 않게 좋은 실력좋은 사람들을 만나서..지금으로 말하면 웹에이전시 개념인데요
그런 류의 작은 벤처 사업을 시작했었어요
1년 번 돈과....카드로 땡긴 돈으로
참..지금 생각하면...
간이 컸어요...
그래서..저래서..
지금은....갠 사업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한번 쫄딱 망해서..
정말 길바닥에 나앉아야 할 상황되니 어쩌겠어요
다시 엄마에게 왔죠.
엄마 이러시더군요
"한달에..얼마씩 내라고...엄마도 힘들게 살고 있다며;...너 그리고 ..나갈때..돈 들고 나간거...갚으라고..."
피눈물 났습니다.
그때부터 다시 일했어요
닥치는 대로.
그래도 안되더군요.
젋은 시절의 저처럼요
지금음 몸이 많이 안좋아.
약으로 버티며 살고있어요
저희 엄마도 그걸 알구요
화가 날때마다
약봉지를 보이며
"엄마 나 아파...이렇게 약으로 버티며 사는 이유가 엄마와 오빠때문인잖아...나한테 신경좀 써...나 밥좀 차려주고...말좀 따듯하게 해줘..."
전 큰거 안바라거든요
"니몸 아픈건 니가 알아서해...누가 생활비 달라고 하던...니가 주니까 받았을 뿐이야..담달부턴 주지마..안받고 니 잔소리 듣기 싫으니까.."
이런식입니다.
딸년이 아픈 몸으로 늘 밤마다 동대문에서 옷을 팔고....
아침에 들어와 뭘 먹으려고 하면..식어빠진 밥과 반찬 밖엔..
지금은 저희 새아빠와 살거든요
중간에 엄마가 좋아하는 아저씨가 있어서
제가..목사님께 부탁해서 재혼을 시켜드렸어요
남보기 떳떳하라고
새아빤 참 좋은 분이에요.
늘 자식 걱정이구요
정말 같이 살기에도 좋은 분이구요
그분에게도 자식이 2명있는데 저희집엔 잘안와요
사이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요..
제 몸이 아프고...그럴때 엄마에게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은대.
엄만 그걸 모르는 걸까요?
제 어렸을 적 친아빠에게 받은 상처를 아는 건지 모르는 건지?
전 너무 아파요
32년 살았는대
제게 남은건...
아픈 기억과....정에 대한 굷주림,...
부모가 있어서...행복한 건지 불행한 건지...
모르겠어요
전....
손발을 떨어가며 벌어다 생활비를 주어도 좋은 소리 들어본적 없고.
사랑을 해도..늘 아버지에 대한 기억으로
남자에게 사랑 전부를 줄 수 없게 되어버린 내 모습이...
이젠 약이 아니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주변에 친구조차 한명 없는...
슬퍼요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요
죽고 싶다는 생각.
하루에도 수십번 합니다
겉보기에..
사장님 소리 들으며
몇백을 한달에 벌어 들이지만...
제 맘은...늘 공허합니다.
제 인생은 늘 상처 투성이...
친아버지를 용서 하고 싶지 않아요
법으로 라도..심판대에 세워..
무기징혁이라도 받게 하고 싶어요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