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수원에서 핸드폰을파는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열심히 핸드폰을 팔고있는 21살 솔로남입니다.맨날 톡이나 판만 기웃기웃 대다가 첨으로 써보네요 ㅋㅋ 스압이좀 느껴지시더라도 너그럽게 악플은 넣어주시구요ㅠㅠ재밌게 읽어주세요 !!ㅋㅋ 이제 일한지 10개월을 넘어서고있는데요처음 판매할때 겪었던 황당한일이있어서 적어보려구요 ㅋㅋ 제가 일을 처음시작할때쯤 있었던일이었는데요!낮에 팔았던 고객분중 한분이 저녁때쯤 만취in수원을 외치며 들어오시더라구요ㅋㅋ낮에 사실때는 술을 안드셧었는데 그 사이에 약주를 하고오셨나봐요 ㅠㅠ아는 동생분이랑 같이계셧떤 아저씨셨는데요술에취해 오셔서는 "야! 나이거시러 딴걸로바꿔줘"하시면서 핸드폰을 툭던지시더라구요..(이게왠걸 ㅠㅠ 맑은하늘에 날벼락 맙소사 Oh..No!)옆에있던 동생분은 이때부터 안절부절 하지못하시고..저도같이 불안에떨며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어요 .. "고객님 그러시면안되요ㅠㅠ;"하며 만취in수원을 부르시던 아저씨와 차분한 대화를 시도했어요."아니 바꿔달라구 이걸로 바꿔줘"하시면서 핸드폰 하나를 드시더라구요(아저씨가 사가신건 슬라이드였는데요 집으신건 폴더)그러시고 또 툭 또던지시고 ..( 오..마이갓 ㅠㅠ)"사장님 ..(갑자기 사장님으로 급돌변) 이렇게 더..던지시면안되요.."(제가좀 성격이 갑자기 닥친일엔 말을 잘못해요ㅠㅠ)-"왜? 왜안되? 꼽냐? 너 막내지? 꼽지?"(아저씨는 관상도 볼줄아셨나봅니다..ㅠㅠ) 네..저막내맞았습니다. 경력으로도 나이로도 제가 제일 어렸거든요.그만취in수원 아저씨의 동생분도 아저씨를 말리시고,같이일하는 형들도 아저씨에게 그러지마시라구 하시구,저 중간에서 울고싶었습니다. "고객님 그러지마세요.."-"왜 안되? 나고객인데? 막내야 왜그래? 바꿔줘"저정말 울고싶기도하고 화도나고, 일한지 한두달밖에 안됬을때라..그만두고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샤샤샤샤샥하고 지나가더라구요..서비스를 하는 서비스업이라 자신의 감정을 얼굴로 표현해서는 안되는데제얼굴은 이미 '나는 정말 화가나요 아저씨! 술취하셧으면 집으로가셔야죠!' '고객님 그러지마세요ㅠㅠ' 두표정이 제얼굴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만취in수원 아저씨는 핸드폰하나를 손에 집으시고는 !계속저에게 음주Rapping을 시작하셨습니다.ㅠㅠ저는 쩌는 라임과 플로우에 정말 할말을잃고 세상은 힙합 여기도 힙합 저기도 힙합I Say 막 You Say 내 / 막! 내! 막! 내! 라는환상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한손에 쥐고있던 핸드폰을 Put Your Hands Up 하시더니얼굴로 쓱 가져가셨어요Rap에 심취하셧던 아저씨는..아마도 그게 마이크인줄 아셨나봐요.. 아뿔싸..............!정말 세상일은 눈깜짝할사이에 벌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핸드폰을 츄파츕스 핥듯이 ......쓰윽~~~~~~~혓바닥을 내미시고는 핥으셨어요.. 락&롤을 외치며 헤드뱅잉을하는 락커처럼랩에 심취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우리 만취in수원 아저씨는..그렇게 폴더인 핸드폰을 ..아래에서위로 위에서아래로 자이로드롭을 한번보여주셨어요..그렇게 위아래로 내려오면서 저의 심장은 두번 죽었어요ㅠㅠ(한번도 실제로 본적없는 자이로드롭을 눈앞에서 보는 것 같았어요..) 그러시더니 모든 퍼포먼스가 끝나셨는지..핸드폰을 쇼케이스위에 탁 ! 놓으시더니, "알았어 그냥갈게 잘있어라~~ " 손까지흔들어주시며 아저씨는 저에게 뒷모습만보인채,연인과의 씁쓸한 이별을 보여주듯 뒤습만 보여주고 가셨어요.전 벙쪄있었죠.. 씁쓸한 패배감과함께 ㅠㅠ 같이있던 동생이라는분도 정말 락&롤을 외치며 헤드뱅잉하듯 죄송하단말을 연신 내뱉으시고는 같이가셨어요.(뭔가 측은하더라구요..) 그상황은 정말 잊지못할 순간이었어요..아그래서 전 그일 있고 한동안 꿈에서 시달렸어요..그 만취in수원 아저씨의 화려한 자이로드롭 퍼포먼스를..가끔은 혼자 꿈꾸다 벌떡 일어나서.."그러시면 안됩니다 고객님.."하면서 중얼중얼 되다가 자는 제모습을 종종 보이곤했어요.."만취in수원 아저씨 이제 저막내아니에요..!!약주는 조금만 하셔야되요ㅠㅠ저 그이후로 맨날 아저씨가 아른아른거리고 꿈에나왔어요ㅠㅠ" 그래도요즘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ㅋㅋ요즘엔 핸드폰을 팔거나고객님이 저에게 핸드폰을 사시는것도모든게다 인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그 아저씨도 저와 인연이였겠죠?!!ㅋㅋ 그럼 감기조심하세요!! 4
핸드폰 팔면서 겪은 황당 사건!
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에서 핸드폰을파는것도 인연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핸드폰을 팔고있는 21살 솔로남입니다.
맨날 톡이나 판만 기웃기웃 대다가 첨으로 써보네요 ㅋㅋ
스압이좀 느껴지시더라도 너그럽게 악플은 넣어주시구요ㅠㅠ
재밌게 읽어주세요 !!ㅋㅋ
이제 일한지 10개월을 넘어서고있는데요
처음 판매할때 겪었던 황당한일이있어서 적어보려구요 ㅋㅋ
제가 일을 처음시작할때쯤 있었던일이었는데요!
낮에 팔았던 고객분중 한분이
저녁때쯤 만취in수원을 외치며 들어오시더라구요ㅋㅋ
낮에 사실때는 술을 안드셧었는데
그 사이에 약주를 하고오셨나봐요 ㅠㅠ
아는 동생분이랑 같이계셧떤 아저씨셨는데요
술에취해 오셔서는
"야! 나이거시러 딴걸로바꿔줘"
하시면서 핸드폰을 툭던지시더라구요..
(이게왠걸 ㅠㅠ 맑은하늘에 날벼락 맙소사 Oh..No!)
옆에있던 동생분은 이때부터 안절부절 하지못하시고..
저도같이 불안에떨며 안절부절 못하기 시작했어요 ..
"고객님 그러시면안되요ㅠㅠ;"
하며 만취in수원을 부르시던 아저씨와 차분한 대화를 시도했어요.
"아니 바꿔달라구 이걸로 바꿔줘"
하시면서 핸드폰 하나를 드시더라구요
(아저씨가 사가신건 슬라이드였는데요 집으신건 폴더)
그러시고 또 툭 또던지시고 ..( 오..마이갓 ㅠㅠ)
"사장님 ..(갑자기 사장님으로 급돌변) 이렇게 더..던지시면안되요.."
(제가좀 성격이 갑자기 닥친일엔 말을 잘못해요ㅠㅠ)
-"왜? 왜안되? 꼽냐? 너 막내지? 꼽지?"
(아저씨는 관상도 볼줄아셨나봅니다..ㅠㅠ)
네..저막내맞았습니다. 경력으로도 나이로도 제가 제일 어렸거든요.
그만취in수원 아저씨의 동생분도 아저씨를 말리시고,
같이일하는 형들도 아저씨에게 그러지마시라구 하시구,
저 중간에서 울고싶었습니다.
"고객님 그러지마세요.."
-"왜 안되? 나고객인데? 막내야 왜그래? 바꿔줘"
저정말 울고싶기도하고 화도나고, 일한지 한두달밖에 안됬을때라..
그만두고싶은 생각이 머릿속을 샤샤샤샤샥하고 지나가더라구요..
서비스를 하는 서비스업이라 자신의 감정을 얼굴로 표현해서는 안되는데
제얼굴은 이미
'나는 정말 화가나요 아저씨! 술취하셧으면 집으로가셔야죠!'
'고객님 그러지마세요ㅠㅠ'
두표정이 제얼굴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만취in수원 아저씨는 핸드폰하나를 손에 집으시고는 !
계속저에게 음주Rapping을 시작하셨습니다.ㅠㅠ
저는 쩌는 라임과 플로우에 정말 할말을잃고 세상은 힙합 여기도 힙합 저기도 힙합
I Say 막 You Say 내 / 막! 내! 막! 내! 라는환상을 보고있었습니다.
그러더니 한손에 쥐고있던 핸드폰을 Put Your Hands Up 하시더니
얼굴로 쓱 가져가셨어요
Rap에 심취하셧던 아저씨는..
아마도 그게 마이크인줄 아셨나봐요..
아뿔싸..
............!
정말 세상일은 눈깜짝할사이에 벌어지는 것 같아요ㅠㅠ
핸드폰을 츄파츕스 핥듯이 ......
쓰윽~~~~~~~
혓바닥을 내미시고는 핥으셨어요..
락&롤을 외치며 헤드뱅잉을하는 락커처럼
랩에 심취해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우리 만취in수원 아저씨는..
그렇게 폴더인 핸드폰을 ..
아래에서위로 위에서아래로 자이로드롭을 한번보여주셨어요..
그렇게 위아래로 내려오면서 저의 심장은 두번 죽었어요ㅠㅠ
(한번도 실제로 본적없는 자이로드롭을 눈앞에서 보는 것 같았어요..)
그러시더니 모든 퍼포먼스가 끝나셨는지..
핸드폰을 쇼케이스위에 탁 ! 놓으시더니,
"알았어 그냥갈게 잘있어라~~ "
손까지흔들어주시며 아저씨는 저에게 뒷모습만보인채,
연인과의 씁쓸한 이별을 보여주듯 뒤습만 보여주고 가셨어요.
전 벙쪄있었죠.. 씁쓸한 패배감과함께 ㅠㅠ
같이있던 동생이라는분도 정말 락&롤을 외치며
헤드뱅잉하듯 죄송하단말을 연신 내뱉으시고는 같이가셨어요.
(뭔가 측은하더라구요..)
그상황은 정말 잊지못할 순간이었어요..
아그래서 전 그일 있고 한동안 꿈에서 시달렸어요..
그 만취in수원 아저씨의 화려한 자이로드롭 퍼포먼스를..
가끔은 혼자 꿈꾸다 벌떡 일어나서..
"그러시면 안됩니다 고객님.."
하면서 중얼중얼 되다가 자는 제모습을 종종 보이곤했어요..
"만취in수원 아저씨 이제 저막내아니에요..!!
약주는 조금만 하셔야되요ㅠㅠ
저 그이후로 맨날 아저씨가 아른아른거리고 꿈에나왔어요ㅠㅠ"
그래도
요즘엔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어요 ㅋㅋ
요즘엔 핸드폰을 팔거나
고객님이 저에게 핸드폰을 사시는것도
모든게다 인연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그 아저씨도 저와 인연이였겠죠?!!ㅋㅋ
그럼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