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라(Urara)]-홍대

김정현2009.12.01
조회10,828

# 우라라 in 홍대

 

 

홍대카페탐방 마흔 여섯번째 이야기
아기자기한 일본풍 디저트 전문점, 우라라

 

 

예전에 와플카페 '메이플'이 있던 자리에
하얗게 새로 들어선 카페 우라라

 

 


하얀색과 하늘색의 조화가 깨끗한 외관

 

 

 

 

영업시간을 알리는 글씨에서 왠지 모르게 일본 분위기 물씬!

월요일엔 쉬네요~

 

안으로 들어서면

 

 

 

 

한쪽으로는 벽에 소파좌석이 있고 테이블 세 개 정도!

 

 

 

 

반대쪽으로도 두 개의 테이블이 더 있어서

다섯개의 테이블이 있는 아기자기한 내부

 

 

 

 

가로수길에 있는 "써렌"에서 만든 디저트 전문점이라고 하네요~

"써렌"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계속 못 가고 있는데ㅠ

 

 

 

 

 

천장에 멋드러지게 걸린 조명에 한참을 고개를 들고 두리번 두리번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의 우라라

 

 

 

 

정면에 보이는 주방에서는 조명을 받아 반짝거리는 유리잔들과
예쁜 언니 세 분이 뚝딱뚝딱

 

 

 

 

아기자기 소품도 많고요 예쁜 일본식 나무 그릇들이 탐나는~

 

 

 

 

직접 만든 쿠키도 포장해서 파네요~

머랭쿠키랑 호두가 들은 쿠키~

 

 

 

 

예쁜 병에 보리차와
직접 구워 만들었다는 머랭쿠키, 캬라멜을 주세요!


 

 

 

 

머랭쿠키랑 호두가 들었던 하얀색 쿠키랑 직접 만든 캬라멜까지~

웰컴디쉬, 센스 굿굿

 

메뉴판을 보면

 

 

 

 

우라라는 "화창하고 들뜬 기분"이라는 뜻이라고~
아 갑자기 다이칸야마가 생각난다아~
언제나 다시 가고 싶은 도쿄

 

 

 

 

제노와즈가 주력 메뉴인 것 같아요!

제노와즈 종류가 세 가지나 있답니다~

 

 

 

 

 

 

세 개 중에 완전히 고민함

소보로도 완전 좋아하고 초콜릿!!!

 

 

 

 

도라에몽에 나와 유명한 

팬케익과 비슷한 도라야끼도 있고요

 

 

 

 

팥죽과 비슷한 젠자이도 있어요~

 

 

 


신기하고 예쁜 메뉴가 사진들과 함께!

마롱 제노와즈(6500원)와 젠자이(5000원)를 주문하고~

 

 

 

 

마롱 제노와즈

제노와즈는 진한 생크림이 듬뿍듬뿍 올라간
귀엽고 부드러운 케익이라고~
폭신하고 달달한게 특징~

 

 

 

 

부드러운 생크림과 화이트럼에 속 껍질 채 재운
튼실한 일본풍 밤 절임이 절묘한 궁합이라고 소개했네요

 

 

 

 

일본풍 밤 절임과 길다란 머랭쿠키가 함께 나오네요

 

 

 


생크림 위에는 고소한 견과류랑 건포도 잔뜩
시나몬 파우더도 솔솔

 

 

 

 

폭신하고 달달한게

계속 땡기고 맛나다는~

 

 

 

 

젠자이
통팥을 베이스로 정성껏 끓여 꿀, 단호박, 구운 찹쌀떡, 밤 등의 재료를 넣어
따뜻하게 준비했다고 소개를 :)

 

 

 

 

우리나라 단팥죽과 비슷하지만 조금 덜 달고 풍부한 맛이 일품

통팥 알갱이가 이만큼 들어있어요!

 

 

 

 

노오란 단호박 조청이 색감을 살려주고

그을린 듯한 찹쌀떡도 맛있겠다는~

 

 

 

 

특이하게 다시마 조림과 함께 먹으라고 주시네요~ (그런데 사진 초점 어디갔니?)
같이 먹었더니 끝향이 좋고 간도 맞춰지고 일석이조!

 

 

메뉴는 소개해드린 디저트 외에 커피랑 차랑
독특한 소다 종류도 몇 가지 있어요~

가격도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어서 부담없이 :)


위치는 예전 와플카페 메이플 자리
홍대입구역 5번 출구로 나와 직진 후 show 매장을 기준으로 왼쪽길
쭉 가다보면 바이더웨이가 나오고 그 골목으로 쭉-
서교 초등학교 담벼락 지나서 코너에 바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