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농어촌 출사 순천, 담양 [1] - with PEN

조영희2009.12.01
조회22,036

이번에도 운이 닿아 가게된 올림푸스에서 주최하는 농어촌 출사 시즌4 순천 담양.

 

첫 코스로는 순천에서 유기농 콩을 재배하는 한 공장이었다.

농어촌 출사라고 해서 농촌체험을 기대했던 나로선 대량화 기계화된 시설을 제일 먼저 보게되어 다소 유감이었다.

 

 

 

이곳에서 키운 감나무에서 따온것으로 예상되는 감 가지.

 

 

 

 

 

 좀 더 멀리서 보기.

 

 

 

 

 

 콩을 발효시키는 단지

 

 

 

 

 

 

 

 

 

 

 

 이곳에선 두부를 넣은 피자만들기 시연이 이뤄졌는데, '농어촌출사'라는 테마에 맞는걸까 라는 의문을 하였다.

 

 

 

 

 

 뭐, 일단은 흔히 접해볼 수 없는 일이니, 유쾌하게! 시연해보고 구경해보고 찍기로 했다.

 

 

 

 

 

 헌데 공간의 부족으로 전부 시연하진 못해 약간 아쉬웠다.

 

 

 

 

 

 피자 틀잡아 놓고 나중에 넣게 될 두부. 보기엔 저래도 상당히 비싼 두부라고 한다.

 

 

 

 

 

 잠시 나와 공장 외부모습 찰칵.

 

 

 

 

 

 잠시 나갔다 온 사이, 어느새 피자의 틀을 갖추게 되었다.

 특이하게 피자 모양이 네모낫다.

 

 

 

 

 

 위에서..

 

 

 

 

 

 

 

 

 

 

 

 피자만드는 사이, 식당에선 손수 제작된 특제 비빔밥이! 도착했다.

 

 

 

 

 

 전라도 인심이 그대로 배어난 비빔밥, 양이 허벌나게! 많았다.

 

 

 

 

 

 한모에 5000원 한다는 특제 두부!

 

 

 

 

 

 비빔밥을 먹는 사이 어느세 피자도 완성!

 

 

 

 

 

  진짜 맛있는 피자!!!!!

 

 

 

 

 

 피자만들기와 점심이 끝난 후, 외부에선 뭔가를 분류하는 작업을 시연하는 시간이 있었다.

 

 

 

 

 

 경쾌한 이모님들의 타작.

 

 

 

 

 

 그리고 분류까지!

 

 

 

 

 

 

 한 발치 뒤에서..

 현장감을 살리고, 홍보를 위한 출사란 테마라곤 하지만,,, 뭐랄까 저렇게 많은 사진사들이 특정 피사체를 찍고 있는 모습은,

 진정한 리얼리티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뭐, 1박 2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진정'을 찾는다는것도 말도 안되는 노릇이긴 하지만,

 저렇게 찍히는 모습이 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유쾌한 일은 아닐꺼란 생각은 변하지 않았다.

 

 

 

 

 

 공장 주변을 맴도는 고양이들

 

 

 

 

 

 

 

 

 

 

 

 귀여운 백구 한마리

 

 

 

 

 

 

 

 

 

 

 

 갑자기 찾아온 추위는, 은행이 미쳐 변할 틈도 주지 않고 모조리 굴복시키고 말았다.

 덕택에 대부분의 은행은 떨어져 나갔고, 얼마남지 않은 은행잎들도 변하지 못하고 떨어질 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낙엽위에 선 나.

 

 

 

 

 이 곳 촬영이 끝나고, 바로 순천만으로 이동.

but 순천만 사진은 모두 5%로 찍었기에 이 페이지에선 볼 수 없음.

 

 

 

 

 

 2시간 넘게 있었던 순천만 출사를 마치고 낙안읍성으로 향한다.

 저녁도 역시 낙안읍성 안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먹었다.

 

 

 

 

 

 정말 맛있는 김치!! 시골에서 먹었던 그 할머니의 정성이 느껴지는 김치!! 정말 최고였다.

 먹고 먹고 또 먹게되는 이 매력이란!!! 서울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맛이 아니었다.

 

 

 

 

 

 5색의 고급 곡류로 만들었다는 밥. 아쉽게도 밥이 완성되면 색들이 많이 사라진다고..

 여튼 맛은 아주 좋았다!

 

 

 

 

 

 물수건으로 새만들기.

 made in 옆에 앉았던 누나

 

 

 

 

 

 E-p1 + 보이그렌더!

 

 

 

 

 

 간지가 줄줄..

 

 

 

 

 저녁 식사 후 낙안 읍성안 숙소로 이동했다.

 간만에 느껴보는 시골의 온돌위에서의 잠자리.

 두꺼운 요와 이불이 조화를 이루며 찜질방 부럽지않은 따뜻한 밤을 보낼 수 있었다.

 

 

 

 

 

 아침은 소머리탕! 매우 맛있었다!!! 이번 식사 역시 전날  저녁 먹었던 곳에서.

 

 

 

 

 

 곧 루이까토즈에서 출시하게 될 PEN케이스 시험버전, 실제 출시때에는 저 색깔은 안나온다고 한다.

 즉. 세상에 1개뿐인 리미티드 모델이라는것!

 저런 것들을 보니 갑자기 올림직원이 되고싶다는 욕구가 10초정도 들었다!! +_+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순천 인근의 감재배 농장.

 

 

 

 

 

 어제 타작하시는 이모님들에게 느꼈던 감정, 여기서도 느끼게 되었다.

 

 

 

 

 

 농어촌의 풍경을 담기위한 출사라곤하지만 자꾸 이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이상한 상태.

 이곳에서도 여지없이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이모님께 따뜻한 한마디라도 해드리고 싶었지만, 막상 용기가 잘 나지 않았다.

 

 

 

 

 

 이번 여행에서 마지막 식사는 담양에서 이루어졌다.

 담양하면 죽통밥을 먹을거라 예상했지만, 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오리볶음이 나왔다!

 

 

 

 

 

 내가 짱 좋아하는 오리고기!!!!

 역시 배신하지 않고 아주 맛있는 식사였다.

 

 

 

 

 

 이곳 김치도 역시일품!!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었다.

 

 

 

 

 

 끌이는 모습!! 보기만해도 군침이 ~~~~~~

 이걸 다먹고는 산낙지도 먹었는데, 이녀석들이 힘이 너무 좋아 먹는데 아주 고생하였다.

 그만큼 싱싱한 놈이었다는 거였으려나? ^^

 

 

 

 

 

 마지막 이동지 메타스퀘어길로 가기위해 내려가던 찰나에 잠시.

 

 

 

 

 

 

 

 

 

 

 

PEN으론 스냅, 실내 음식촬영을 주로하다 보니 음식사진과 간단한사진 투성이이다.

뒤이어 이어질 5%사진은 메인 출사지에서 찍은 사진들로 이루어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