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건이 정말 안좋은 걸까요? 냉정히 부탁드립니다.

한숨남200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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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년생 남자입니다. 대학은 k대 를 나왔고 대학원 석사는 국비 장학생으로 프랑스에 위치한 국립대를 나왔습니다. 전공은 이공계입니다.

 

지금 하는일은 이통사에서 휴대전화 관련 전자연구일을 하고 있습니다.

 

키는 군대 신검때 176cm 나왔었고 군대는 k-1 승무원으로 복무했습니다.

 

돈은 년봉으로 환산시 2400만원에서 3300만원 정도입니다. 아직 근무 2년차라 연봉이 적습니다.

 

사당에 혼자 살고있고 전세집입니다.

 

장남이고 아버지는 안계시며 어머니와 남동생이 있습니다.

 

일 하는 만큼 버는거라 조금더 노력하면 4000만원까지는 벌수 있을거 같지만 얼마전 맞선을 보았는데 제가 잘났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그래도 상처를 조금 받았습니다.

 

종교는 없고 아내가 종교가 있다면 아내의 신앙생활을 존중하고 같이 참여할 생각도 있습니다.

 

맞선을 6번 보았는데 볼때마다 상처를 받고 있습니다.

 

외모도 그다지 뛰어난것도 아니고 키도 큰것도 아니고 몸무게는 78kg 입니다.

 

학자금 대출이 아직 남아서 그것도 갚아야하고 남동생 학비 학자금 대출도 제가 갚아주고 있는지라 금전적 여유는 없지만 그래도 몸과 정신은 건강하다고 자부하기에 누구를 만나도 힘들겠지만 무엇인가를 이루어낼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그게 아닌가 봅니다.

 

저는 사창가 가본적도 없고 함부로 여자를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자랑은 아닙니다 먹고사는게 바쁘니 자연적으로 그렇게 되더군요.

 

한국에서 태어난 한국놈이니 국제결혼은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갖추어야 할까요?

 

제가 지금 가진 조건이 좋다고는 생각안합니다.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