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조有] 추운날에도 날 굴하지 않어! 자전거 튜닝의 모든 것! 총 정리

튜닝의정석2009.12.02
조회27,027

안녕하세요 출근하자마자 네이트 판을 클릭하는

이제 곧 20대 중반 막바지에 접어드는 대딩남 입니다.

(다들 이렇게 소개를 하더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 취미를 찾던 중

운동도 되고 달리는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자전거를 취미로 삼은 지 어언 3년 입니다.


원래 출퇴근용으로 삼았는데 어쩌다 보니 이것 저것 튜닝도 스스로 해요.
취미로 시작한 개조이다 보니, 부족한 점도 참 많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미뤄왔던 자전거 튜닝을 해봤습니다.


한 겨울 다가오는 데 무슨 자전거냐…. 그런 말 참 많이 들으면서 작업 했더랬죠ㅠ_ㅠ
하지만 남자라면 칼 바람 따위 코웃음 치며 넘길 일!!

 

자전거 전용도로가 없는 길을 많이 다녀서
스스로가 위험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소심하게…ㅠ_ㅠ)
그래서 관련 작업을 했습니다.

 

짠~!

 


<좌우 지시등과 후미등, 전조등>

 

이게 중심이었던 튜닝이구요, 그 외 과정 공개 합니다~

 

원래 제가 하려고 했던 건,
1. 좌 우 방향지시등
2. 안전등
3. 브레이크 등
4. 전조등
5. 스피커
6. 전자혼
7. 수납 케이스/뒷자석 수납백 달기

 

1. 전자 혼
인터넷에서 1000원짜리 문경보기는 제 자전거에서 훌륭한 전자 혼 역할을 합니다.^^
전원을 on으로 해놓고 스위치 만들어서 연결만하면 되요.~

 

2. 안전등
LED는 개당 200~1000원 정도하고, 블록은 자동차등에 쓰는 건데 개당 300~400원 정도.
LED한 세트 구성입니다. 좌우 두 세트가 필요하겠죠?

 

 

 

부품을 납땜하고 장착한 다음 선을 회로도 맞게 연결해야 되요.
좌우 방향 지시등 만들려다 보니깐……. 자동차처럼 깜빡이는 것을 해보고 싶더군요.
그래서 일단 인터넷에서 회로도를 구해서 내 멋대로 고쳤습니다.

 

제가 만든 회로도(왼쪽 단순한 거)로 만든 점멸장치 입니다^^
2개실패하고 3번째 겨우 성공했답니다. 흑흑…….ㅜ_ㅜ
투명 아크릴 케이스는 아크릴 전문점에서 가공 하고 잘랐습니다.
그리고 겉은 자동차에 쓰이는 시트지로 마무리!
휴~ 선 정리 때문에 힘드네요^^;

 

빨강스위치는 전조등이고 초록스위치는 안전등입니다
케이블 타이를 사용해서 스위치에 케이블 타이를 글루건으로 고정하고
케이블 타이를 자전거 핸들에 고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로 스위치를 달아서 누르면 off되고 놓으면 on이 되게 했습니다.^^
이건 브레이크 등을 작동할 때 쓰면 유용합니다

 


 
튜닝 전엔 별 특징 없는 일반 자전거였습니다~
후에도 전체적으론 별 특징을 찾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세부샷 보실까요?

 

 
상단 이미지는 핸들 작동스위치 부분입니다.
안쪽에 있는게 좌우 방향지시등 스위치이고 왼쪽 끝에 있는게 전자혼 스위치입니다.

 

하단은 주황색은 전조등, 파란색은 안전등입니다.^^
보기보다 빛이 강렬합니다!!!

 

 

앞쪽 파우치에 충전지를 넣었습니다.
그 외에 휴대폰, MP3, 담배까지 넣었는데 수납할 공간이 충분하네요.^^
핸들 앞에 수납 주머니를 다니까 참 좋더라구요


예전엔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다니던 휴대폰이나 담배, MP3들.
주머니에 넣으면 흘릴까 걱정되고 가방에 넣자니 매번 꺼냈다 넣었다 번거로웠는데
이젠 전화 오면 한 손으로 핸들 잡고 다른 손으로 꺼내면 되니 참 편합니다.


그래도 주행 중(?) 핸드폰 통화는 위험하니 삼가해야겠죠?^^


잠깐 자전거 세워서 풍경 보며 피는 담배 한가치는……우후후훗~!
(담배 꽁초는 쓰레기 통에!!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하단에 스피커 장착으로 이어폰이 아닌 생음악 들으면서 달릴 수 있답니다.
혹자는 날라리 자전거라고 하더군요-_-


작동해봤습니다.

 

 

 
후미 쪽 촬영 사진입니다.

 

 


 

후미등의 X 표시가 포인트 입니다! ^^

이젠, 한번 달려볼까요??

 

 
누군가 빛을 뿌리며 달려가거들랑 저라고 생각해주세요^^

 

자전거 튜닝에 관심있는 톡커분들~~ 

관련 문의 사항 있으면 언제든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