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어가고 군대 복학 졸업 취직 하다 보니 29살이네요.. 벌써 주위에서 결혼하라고 소개도 들어오고 하는데 ..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한 3년 만났는데 이제는 가족같다고 해야 하나.. 주위에서도 여자친구 존재를 다 알고 있는데 소개팅이 들어왔습니다.대학 생활때 정말 도움 많이 주신 대학 선배님이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나간자리... 첫날에 자버렸네요.. 그분 회사 퇴근시간이 저보다 늦어 회사 앞에 차를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기다리다 그녀를 태우고 아는 형님이 하는 포차로 바로 술마시러 간게 화근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빌딩에서 걸어나오는데 숨이 흡~ 하더라구..키가 67라고 들었는데 훨씬 커보이고 무릎까지 오는 치마에 정장을 하셨는데종아리가 정말 길고 예뻣습니다. 얼굴도 제가 좋아하는 김사랑 닮아서.. 정말 두근!하더군요. 제 심장 소리를 제 귀로 듣는거 한 10년 만이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급 미안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뛰는 가슴은 잠재우질 못했어요.. 그녀도 술마시자고 했고 나도 번거롭게 밥먹고 커피먹고는 성격상 아니라 빈속에 서로 소주를 부었더니...한병 씩 먹고 나니 팽 ~ 돌더라구요. 광고쪽에서 일하는 그녀 의외로 저랑 성격이 잘맞았습니다.. 제 성격이랑 생각이 약간4차원이라 잘 맞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도 잘통하고..둘이서 한시간만에 네병마셨더니.. 알딸딸하더군요.. 원래는 대리 생각했었는데 술이들어가서 그런지 ... 그여자랑 자고 싶더군요... 쓰레기라구요? 할말없습니다. 노코멘트.. 그래서 그냥 딱 잘라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예쁘셔서 가슴이 뛰었고 오늘 밤 같이 있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녀 고민하는듯 잠깐 고개를 숙이더니. 가자고 해서 잤습니다. 잘 생각은 안나네요. 아무튼 오늘 아침에 그렇게 일어나서 진짜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는척 서로 한번 웃어주고 옷을 서둘러 줏어입고 각자 출근.... 그리고 아까 문자가 왔는데.. 답장을 못하겠네요.. 빌어먹을 .. 여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해야하나.. 미치겠네요.. 속도 쓰리고.. 하아...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자는 씹어야 하나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해야하나..대학선배 얼굴은 어떻게 볼것이며.... 여자친구에겐 빌어야 하나 모르는게 약이라고 넘어가야하나..ㅜㅜ
소개팅한 날 그분이랑 사고 쳤어요...
대학들어가고 군대 복학 졸업 취직 하다 보니 29살이네요..
벌써 주위에서 결혼하라고 소개도 들어오고 하는데 .. 전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한 3년 만났는데 이제는 가족같다고 해야 하나..
주위에서도 여자친구 존재를 다 알고 있는데 소개팅이 들어왔습니다.
대학 생활때 정말 도움 많이 주신 대학 선배님이 자꾸 만나보라고 해서 나간자리...
첫날에 자버렸네요..
그분 회사 퇴근시간이 저보다 늦어 회사 앞에 차를 주차해놓고 차안에서
기다리다 그녀를 태우고 아는 형님이 하는 포차로 바로 술마시러 간게 화근이였습니다.
솔직히 처음 빌딩에서 걸어나오는데 숨이 흡~ 하더라구..
키가 67라고 들었는데 훨씬 커보이고 무릎까지 오는 치마에 정장을 하셨는데
종아리가 정말 길고 예뻣습니다. 얼굴도 제가 좋아하는 김사랑 닮아서.. 정말 두근!
하더군요.
제 심장 소리를 제 귀로 듣는거 한 10년 만이였습니다. 여자친구에게 급 미안해지더
라구요. 그래도 사람인지라 뛰는 가슴은 잠재우질 못했어요..
그녀도 술마시자고 했고 나도 번거롭게 밥먹고 커피먹고는 성격상 아니라 빈속에 서로 소주를 부었더니...한병 씩 먹고 나니 팽 ~ 돌더라구요.
광고쪽에서 일하는 그녀 의외로 저랑 성격이 잘맞았습니다..
제 성격이랑 생각이 약간4차원이라 잘 맞는 사람 거의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도 잘통하고..둘이서 한시간만에 네병마셨더니.. 알딸딸하더군요..
원래는 대리 생각했었는데 술이들어가서 그런지 ... 그여자랑 자고 싶더군요...
쓰레기라구요? 할말없습니다. 노코멘트..
그래서 그냥 딱 잘라 말했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예쁘셔서 가슴이 뛰었고 오늘 밤 같이 있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그녀 고민하는듯 잠깐 고개를 숙이더니. 가자고 해서
잤습니다. 잘 생각은 안나네요.
아무튼 오늘 아침에 그렇게 일어나서 진짜 민망하더군요..
그래서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는척 서로 한번 웃어주고 옷을 서둘러 줏어입고 각자 출근.... 그리고 아까 문자가 왔는데.. 답장을 못하겠네요.. 빌어먹을 ..
여자친구 있다고 이야기해야하나.. 미치겠네요.. 속도 쓰리고.. 하아...
어떻게 해야하나요.
문자는 씹어야 하나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해야하나..대학선배 얼굴은 어떻게 볼것이며.... 여자친구에겐 빌어야 하나 모르는게 약이라고 넘어가야하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