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8] 안면도 나문재

seastar82009.12.03
조회1,200

나문재 관광농원이라는 곳을 첨 알고 갔다~

좀 비싸다....

비싼 값어치를 하는지는 지극히 개인차니까 생략~

 

금욜늦은 밤에 들어가서...깜깜할 때....넓다....라는 것 외엔 아무생각 못했는데..

이른 아침....

그놈의 어그때문에....혼자 안내실을 다녀온 후,

아무도 없을 때, 이 한적한 풍경을 사진으로 담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카메라를 들고 나와서

30여분의 산책을 혼자 즐겼다~

 

살짝 쌀쌀하긴 했지만, 그다지 추운 생각은 안들어서

정말정말 좋았다~

 

물론....check out 하고서...

물이 들어온 바다를 바라보며, 함께 사진 찍고 웃을 때가 더 즐거웠지만 ^^

 

 

가운데 파란 화살표를 경계로

왼쪽은 1단지..오른쪽은 2단지

아마, 오른쪽은 평수가 좀 큰 곳들인 것 같고, 왼쪽은 모르겠다 ^^;

 

 

우리가 묵었던 2단지 "보라보라" ㅋㅋㅋ

복이층 구조의 방 3개짜리 구조..

거실 겸 부엌 넓고~

나도 이런 집에 살고파........ㅋㅋ

 

 

보라보라 옆의 TOURISM FARM이라고 씌여진 건물

1층, 2층 따로 되어 있는 것 같았다.

 

가운데...넓은 잔디....

왼쪽에도 보라보라 같은 건물이 2채 정도 더 있었던 것 같다.. ^^;

 

 

2단지 입구....ㅎㅎ

아치 문 사이로 보이는 것이 "보라보라"

 

 

이건 1단지 C동인가?? 글쎄~

건물도 예쁘고...앞에 단풍나무도 예뻐서 한컷~

 

 

이리보니 좀 산만한 구조다~

1단지 앞의 넓은 잔디밭...

저 위로도 펜션 건물들..

오른쪽 구석에 있는 건물은 "GALLERY JUNE"  라고 불리는 곳으로 안내실도 있다...일명 사무실.. ㅎㅎ

 


 

1단지 앞의 갯벌이 펼쳐진 바다~ 물이 빠져서 수평선이 저 멀리~~

잔디밭 뒤로 갈대가 있었다...ㅎㅎ

갈대를 보니 가을같다는~

하긴..날씨가 겨울이 아니라 늦가을 날씨였다 ^^

아침 산책으로 딱~ 좋았다는.. 

 

 

1단지 펜션동을 바다를 등지고 바라본 풍경~

잔디밭위의 저 의자를 보니

프린스턴 대학교가 생각났다...

바로 이 사진~ ㅎㅎㅎ

 

 

 

 

잔디밭 한쪽에 코끼리 마차도 있고~

나중에 보니 아이들이 코끼리 등도 타더라고...떨어지면 어쩌려고...

바로 이렇게~~

 

 

 

 

잔디밭 한쪽엔 또...개미들이...ㅎㅎ

귀엽다~~

바이올린과 마이크 들고 있는 개미...

둘이 합동 공연하면 얼마 벌려나?? ^^;

 

 

다시 2단지 숙소로 돌아오는 길

아보카도 restaurant~

 

나문재 농원이 예쁘긴 하지만, 숙소비가 많이 든다...ㅋㅋ

숙소비가 부담스럽지만, 이곳을 꼭 가고 싶다면..

아보카도 restaurant 이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다.

펜션과 아보카도 restaurant 이용자에 한해서만 개방되는 곳이니까 어쩔 수 없다.. ㅋㅋ

 

 

정말 물이 쫘~악 빠져서 갯벌이 보이는 바다...

갯벌에 조개가 있으려나?? 들어가볼까 싶었지만.....손시릴 것 같아 pass~~

구름 사이로 해도 보인다.

 

 

바닷가 옆엔 의자도...

낙조를 볼 수 있으려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을 것도 같은 곳..

추울 때 말고......선선할 때, 포근할 때 가면 딱 좋을 것 같다.

물론 지금도 나쁜 건 아니지만, 앞으론 더 추워질테니...

 

 

펜션과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도록 나 있는 오솔길~

 

 

군데군데 저런 조각살들이 많다..

photo zone 인가?

 

난 다시 숙소로 컴백.....

 

오전 일과를 마치고 check out을 하고 나왔더니만~

바다에 이렇게 물이 찼다...

그리고 더 포근해졌다~

좋다....ㅎㅎ

 

 

이렇게 나문재 탐방 끝~

객으로 간 모임에서 코에 바람 잔뜩 넣고...마음에 여유를 품고 돌아왔다..

 

서울로 돌아오는 길...

 

 

어느 항구에서 회와 매운탕을 먹고~

 

 

안면도 휴양림에 들러 산림욕을 잠시 즐기고~

 

 

해미읍성에 잠시 들렀다가~

 

 

 

서울로 컴백~~

돌아오는 길은 조금 막혔다...

 

정말 즐거웠던 나들이....

 

좋은 시간 함께 해서 넘 좋은 우리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