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꼬인 적 있으십니까?

제대로꼬인날ㅠ2009.12.04
조회375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판을 써보네요 ㅠ

 

맨날 보기만 하다가 ㅎ

 

대학다니는 평범한 대학생에게

 

오늘 엄청나게 꼬인.. 이런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저에게 일어난 24시간을 적어보겠습니다.ㅠ

 

---------------------------------------------------------------------------------

 

살아오면서 이렇게 꼬인적은 ㅠㅠ

 

한번도 없었던거 같네요..

 

아침에 늦잠자서 허겁지겁 준비하고

 

학교 강의 시간에 1초차이로 지각..

 

출석부르는데.. 나 이름 1초차이로.....

 

약속이 있었어 교수님께 애기 드리고 정각에 수업전에 나간다고

 

양해드렸지만..분위기상 못나가서...

 

약속(영어 발표..) 모이는 거 늦게가고

 

그래도 나름 영어 준비 나름 잘했다고 했지만

 

막상 하니 나 뺴고 다 잘하고 혼자 어리버리 까서

 

대사 다 틀리고!! 엉떠리 대사하고

 

이제 쫌 쉴려고 기숙사 올라와 잠시 컴퓨터만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뚱맞게 교수님은 문자...

 

문자 .. 3시까지 내려오라는 문자

 

하지만 문자 본 시간은 3시 15분

 

평소 매너모드, 벨소리 였지만.. 영어발표할때 무음으로 해놔서..

 

그걸 까먹고.....ㅠㅠ

 

교수님한테 ㅈㅅ하다는 문자와 함께

 

허겁지겁 내려가니 그냥 어디 농업촌에서 나온 강의로다..

 

머릿수 채우는 거였구려. .

 

특강듣다가 나갈려고 하니 교수님과 눈마주쳐서

 

가만히 끝까지 듣고!

 

어쨋든 특강 끝나고 도서관가니

 

 

평소에 4층이라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지만..

 

그날 따라 그냥! 단지! 계단으로 올라가는 데..

 

평소 맘에 들어하던 그녀! !

 

계단타고 2층에서 본 그녀.. 이제 막 친해지고 좀더 마주치기만

 

바라고 있는데!! 이렇게 빗나가다니.. 무거운 책 들고 있는 지라

 

도와주고 나름 점수도 딸 수 있는 기회였는데... 허허허허허허....

 

그러고 보니 영어시간때도 나의 엉터리 영어에..........ㅠ

 

도서관에 빌려야하는 책들은 벌써 다 대출이고...

 

그래도 올라와서 음악 듣으려 컴퓨터를 커니깐

 

점심때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컴퓨터가.

 

win32 이라는 처음 듣는 바이러스에...

 

인터넷은 안 되고,, 버벅거리고...

 

중요파일을 mp3와 usb에 옮겨서

 

포멧하고 다시 깔았는 데

 

인터넷이 안되고 해서 숙사 룸매 동생에 컴퓨터 잠시

 

사용했는 데!!

 

usb에 바이러스 감염된지도 모르고 동생 컴퓨터에

 

꼽아서 동생 컴퓨터 바이러스에 감염되서 인터넷 안 될뿐이고

 

난 미안해서 어쩔 줄 몰라했을 뿐이고....

 

착한 동생 그래도 알아서 척척 해서.. 더 무안할 뿐이고...

 

그래도 아는 형 usb를 빌려 어째어째 인터넷 되게 하고

 

컴퓨터 정상화를 시켰는데... 형usb사용했으니 깨끗히 지울려고

 

하는데 파일은 안 지워질 뿐이고..

 

.....하.... 형이 알아서 한다고 했지만 미안하..고....

 

내 usb와 mp3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포멧,, 초기화..

 

내 레포트와 2기가에 다르는... 음악파일들이 하늘에 증발~!

 

이제 다 끝나고 잘려고 샤워 할려고 하는데....

 

오늘 샤워장 작업해서 물 묻으면 안되잖고 하루 사용금지..........

 

...........................................................

 

잼있게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ㅠㅠ 전 너무 당혹스러웠던

 

하루입니다....ㅠ 절대 지워낸거 아니고요

 

흔히 바이오리듬이라고 하져..?

 

오늘 봤다면 최악이 아니었을까 싶네요..ㅠㅠ

 

오늘 이랬으니 내일은 행운이 찾아오길....ㅠㅠ

 

내일 아침 수업인데... 지금 시간 3시40분이라니~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