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힘내서 화이팅!

라라라2009.12.04
조회5,916

이제 드디어 다음주면 대망의 수능점수 발표가 있는 주네요.

그 동안 놀러다니면서도 노는 게 아니고

밥을 먹으면서도 먹는 게 아니고 그랬던 수험생 분들

마지막 산만 넘으면 이제 한 발짝 더 꿈에 다가가게 되겠지요.

 

노력하는 자에게는 언제나 그에 따르는 보상이 온다고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진정 손에 넣고 싶은 꿈이 무엇인지 지혜롭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뭐 제가 굳이 이런 말씀 드리지 않아도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이

다 지혜롭게 잘 선택해 나가시리라 믿지만요^ ^

 

저는 장래에 소설가가 되려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작가는 배 곪는 직업이라는 말씀을 자주 해 주세요.

차라리 다른 일을 하면,

같은 글을 쓰는 일이라도 광고 카피라이터가 된다던가 하면

더 편하게 살 수 있지 않겠냐고 하시면서요.

물론 어머니의 눈으로 보시기에는 그 말이 맞는 것이겠지만

제가 진짜 원하는 꿈을 위해서 저는 한 번 도전해 보려고 해요.

 

요즘 사람들이 책을 안 읽는 다구요?

하지만 언제나 베스트 셀러나 스터디 셀러는 존재하는 법이죠.

한 번을 읽더라도 독자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두고두고 회자되는 책을 하나만 낼 수 있다면

그 것만으로도 저는 꿈을 이루어 냈다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사회이 눈으로 보기에는 작고 초라한 꿈을 가진 것 같다고

실망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불행한 사람은 손에 돈을 쥐고 있지 못한 사람이 아니라

진정 자신이 원하는 꿈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제 친구는 이벤트나 경품에 한 번 당첨 되어 보는게 소원이라고

자기는 너무 운이 없는 것 같다고 항상 말하더니

이번에 수험생 이벤트 중에 양파링 이벤트에 당첨돼서

반으로 양파링이 세 박스나 배달이 왔더라구요.

친구들하고 같이 과자파티 하면서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까지 기분이 좋아졌어요.

 

겨우 과자 이벤트에 당첨 된 게 뭐 어떠냐구요?

간절히 바라고 원하면 반드시 손에 넣게 된다고 하잖아요.

난 저런 것엔 운이 없어 하면서 지레 포기하지 않고

그래도 끝까지 도전해서 결국엔 당첨된 제 친구에게

저는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고 싶어지던걸요.

 

보잘것 없는 작은 일 같아도 그게 하나하나 쌓이면

태산같이 큰 일이 되는 것이겠지요.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속담도 있잖아요-

오늘 하루하루의 최선을 모으면

훗날 몇 년, 몇 십 년이 흐른 뒤에

제가 원하던 저의 모습을 마주하게 될 거라고 믿고 있어요.

 

모쪼록 수험생 여러분들,

얼마 남지 않은 수능 일정 마무리 잘 하시고

진정으로 자신이 원하는 꿈을 꼭 손에 넣으시길 바랄게요.^ ^

끝까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