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많은 분들이 하는 것처럼 눈팅만 하다가이번에 글 쓰게 된 고3 여학생입니다 음.. 제가 알바를 한번 하면 좀 오래하는 편이예요첫번째 알바로는 미피 서빙을 했었고두번째 알바로는 벅킹을 했었습니다미피에서 일할땐 4~5개월 정도 했구요(미피의 몰염치한 행동때문에 어쩔수없이그만두게됨)벅킹에서 일할땐 1년 4개월쯤 했습니다.저한텐 약간의 '일중독'이란게 있었고 빨리 잘 배워서.............에잇...솔직히 일 잘하는 편입니다 저...ㅋㅋㅋ 그런데 벅킹 알바를 하던중에학교에서 친구랑 놀다가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부러져버렸어요그래서 알바를 그만 두게 되고 수술하고 회복중이였죠근데 어떤 친구의 알바 소개를 받고 손가락이 거의 다 나은상태에서 그 문제의 고깃집인 도.네.누.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는 11월 10일 부터 일하게 되었구요 금방 익숙해졌습니다근데.. 거기 점장님 성격이 좀 저랑 안맞더군요같이 알바 하는 다른 동생들,친구들도 점장님 성격이랑 참~ 안맞구요그 점장님이 좀 다혈질인 모양이었습니다입이 참 험하세요참, 사실 전 도네누라는 고깃집은 알바연락받은 친구한테서 처음 들었습니다.제 주위에도 알고 있는 사람은 몇명없었구요제가 알기론 그 고깃집 근처에 사는 분이나도네누 매니아만 잘 알고있는 그런 고깃집인듯.. 도네누가 꽤 유명하긴 하데요?전국에 총 198개의 매장이 있는데요그중 직영점☞정왕본점, 목동오거리점, 동앙점, 강남시티점, 대전대흥동점, 부산서면점이렇게 있구요또 우수매장이란게있습니다우수매장☞인천시청점, 신천점, 천호로데오점, 신대방점, 미아점그리고 나머지 일반매장이 187개 있구요제가 일한곳은 우수매장중에 있습니다 ^^ 12월 2일이었습니다.저희 매장은 신관, 신관2층, 본관, 본관2층 이렇게 4구역이있구요신관2층, 본관2층은 따로따로 있습니다.저는 보통 본관2층을 메인으로 맡습니다.그 날도 본관2층으로 올라가서 준비를 시작하려 하는데내려오라고 하더군요본관, 신관이 많이 바쁜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저말고도 알바생이 5명 더 있었고, 이모들도 두분 더 계시고점장님, 매니저님, 팀장님 이렇게 더 계셨습니다. 내려가서 1층을 도와주고다시 2층 올라가서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테이블을 닦고, 냅킨을 채우고 수저,젓가락 다 있는지 보고,수저통 닦고 뭐 준비할것들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준비하다가 1층에 자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준비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도중매니저님이 2층에 손님을 올려보내시기에준비하고 어휴.. 그 답답한 심정 말을 못합니다.. ㅠㅠㅠㅠㅠ2층엔 테이블이 13개가 있구요 저 혼자 손님 다 맡습니다손님들이 어느정도 차고 나서갑자기 두분씩 4팀정도 들어오더군요.. 일단 자리배치를 해드렸습니다그러고 나서 준비를 하고 상이랑, 반찬모두 갖다드렸는데점장님이 올라오시는겁니다"단체석에 손님 앉히지 말랬지" 이러시면서 제가 그동안 들었던 얘기는 13,14번테이블 15,16,17,18,19번테이블이 단체로 들었고점장님이 말씀하신 얘기는 13,14번테이블 16,17번테이블이 단체였던겁니다 근데 점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냥테이블인18번이 비어있고제가 정신없는 상태에서 그냥 손님을 14번으로 자리 내드렸거든요막 화를 내시는겁니다그래서 전 단체가 13,14랑 15,16,17,18,19인줄 알았다고 하니까 "너 ㅆㅣ발 귀에 조박았냐?" ㅈ 이러는데 평소 털털하고 좋고싫음이 확실하고 당당하고 까칠하던 제가 멍..."네?"이러니까 "아ㅆㅣ발" 이러면서 계속 욕만 하시고그러다가 내려가셨습니다. 전 혼자 열받아서 얼굴빨개지고 창피하기도 하고근데 마침 15번에 앉아계셨던 손님들이 저와 점장님 대화를 들으셨다더군요그렇게 2층에서 계속 일을 하다가갑자기 내려오라고 하셔서 내려갔더니아까 윗층에서 한 얘긴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이가없어서제가 알기로 그 분 욕하고 절대 사과하는 분 아닙니다제 생각으론 아마 손님이 슬쩍 얘기를 꺼내신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끝나고 집에와서 아빠한테 얘기했더니아빠가 그건 언어성추행이라고 신고해버리라고 하는데어떡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넘기기는 싫고요, 따끔한 맛 정도는 어떡게 해주고 싶은데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도네누본사에 전화해서 말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도저히 이런 곳에서는 일 못하겠어서 옛날알바 벅킹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대한민국에 뭐 시간,수당 안지켜주는곳 많지만여기도 그렇거든요 시급4000원에 미성년자를 11시 넘어서까지 일하게하고야간수당? 당연히 없구요그냥 일주일지나면 있을 제 생일후에 벅킹으로 돌아가서 12시까지 일하면서6000원 받으려구요 ^^ 아 ....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현명한 답변 부탁드릴께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바생 무시하는 고깃집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하는 것처럼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글 쓰게 된 고3 여학생입니다
음.. 제가 알바를 한번 하면 좀 오래하는 편이예요
첫번째 알바로는 미피 서빙을 했었고
두번째 알바로는 벅킹을 했었습니다
미피에서 일할땐 4~5개월 정도 했구요
(미피의 몰염치한 행동때문에 어쩔수없이그만두게됨)
벅킹에서 일할땐 1년 4개월쯤 했습니다.
저한텐 약간의 '일중독'이란게 있었고 빨리 잘 배워서
.............에잇...솔직히 일 잘하는 편입니다 저...ㅋㅋㅋ
그런데 벅킹 알바를 하던중에
학교에서 친구랑 놀다가 오른쪽 네번째 손가락이 부러져버렸어요
그래서 알바를 그만 두게 되고 수술하고 회복중이였죠
근데 어떤 친구의 알바 소개를 받고 손가락이 거의 다 나은상태에서
그 문제의 고깃집인 도.네.누. 알바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알바는 11월 10일 부터 일하게 되었구요 금방 익숙해졌습니다
근데.. 거기 점장님 성격이 좀 저랑 안맞더군요
같이 알바 하는 다른 동생들,친구들도 점장님 성격이랑 참~ 안맞구요
그 점장님이 좀 다혈질인 모양이었습니다
입이 참 험하세요
참, 사실 전 도네누라는 고깃집은 알바연락받은 친구한테서 처음 들었습니다.
제 주위에도 알고 있는 사람은 몇명없었구요
제가 알기론 그 고깃집 근처에 사는 분이나
도네누 매니아만 잘 알고있는 그런 고깃집인듯..
도네누가 꽤 유명하긴 하데요?
전국에 총 198개의 매장이 있는데요
그중 직영점☞정왕본점, 목동오거리점, 동앙점, 강남시티점, 대전대흥동점, 부산서면점
이렇게 있구요
또 우수매장이란게있습니다
우수매장☞인천시청점, 신천점, 천호로데오점, 신대방점, 미아점
그리고 나머지 일반매장이 187개 있구요
제가 일한곳은 우수매장중에 있습니다 ^^
12월 2일이었습니다.
저희 매장은 신관, 신관2층, 본관, 본관2층 이렇게 4구역이있구요
신관2층, 본관2층은 따로따로 있습니다.
저는 보통 본관2층을 메인으로 맡습니다.
그 날도 본관2층으로 올라가서 준비를 시작하려 하는데
내려오라고 하더군요
본관, 신관이 많이 바쁜모양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저말고도 알바생이 5명 더 있었고, 이모들도 두분 더 계시고
점장님, 매니저님, 팀장님 이렇게 더 계셨습니다.
내려가서 1층을 도와주고
다시 2층 올라가서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테이블을 닦고, 냅킨을 채우고 수저,젓가락 다 있는지 보고,
수저통 닦고 뭐 준비할것들이 이만저만 아니었습니다
준비하다가 1층에 자꾸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와서 준비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러던 도중
매니저님이 2층에 손님을 올려보내시기에
준비하고 어휴.. 그 답답한 심정 말을 못합니다.. ㅠㅠㅠㅠㅠ
2층엔 테이블이 13개가 있구요 저 혼자 손님 다 맡습니다
손님들이 어느정도 차고 나서
갑자기 두분씩 4팀정도 들어오더군요..
일단 자리배치를 해드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준비를 하고 상이랑, 반찬모두 갖다드렸는데
점장님이 올라오시는겁니다
"단체석에 손님 앉히지 말랬지" 이러시면서
제가 그동안 들었던 얘기는 13,14번테이블 15,16,17,18,19번테이블이 단체로 들었고
점장님이 말씀하신 얘기는 13,14번테이블 16,17번테이블이 단체였던겁니다
근데 점장님이 말씀하셨던 그냥테이블인18번이 비어있고
제가 정신없는 상태에서 그냥 손님을 14번으로 자리 내드렸거든요
막 화를 내시는겁니다
그래서 전 단체가 13,14랑 15,16,17,18,19인줄 알았다고 하니까
"너 ㅆㅣ발 귀에 조박았냐?"
ㅈ
이러는데 평소 털털하고 좋고싫음이 확실하고 당당하고 까칠하던 제가 멍...
"네?"
이러니까 "아ㅆㅣ발" 이러면서 계속 욕만 하시고
그러다가 내려가셨습니다.
전 혼자 열받아서 얼굴빨개지고 창피하기도 하고
근데 마침 15번에 앉아계셨던 손님들이 저와 점장님 대화를 들으셨다더군요
그렇게 2층에서 계속 일을 하다가
갑자기 내려오라고 하셔서 내려갔더니
아까 윗층에서 한 얘긴 미안하다고 하시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어서
제가 알기로 그 분 욕하고 절대 사과하는 분 아닙니다
제 생각으론 아마 손님이 슬쩍 얘기를 꺼내신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끝나고 집에와서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아빠가 그건 언어성추행이라고 신고해버리라고 하는데
어떡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넘기기는 싫고요, 따끔한 맛 정도는 어떡게 해주고 싶은데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도네누본사에 전화해서 말해볼까 생각중이거든요
도저히 이런 곳에서는 일 못하겠어서 옛날알바 벅킹으로 돌아가려합니다
대한민국에 뭐 시간,수당 안지켜주는곳 많지만
여기도 그렇거든요 시급4000원에 미성년자를 11시 넘어서까지 일하게하고
야간수당? 당연히 없구요
그냥 일주일지나면 있을 제 생일후에 벅킹으로 돌아가서 12시까지 일하면서
6000원 받으려구요 ^^
아 .... 어떡게 하면 좋을까요? ㅜㅜ
현명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