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10년에 2500만원짜리 전세집과 가게하는 곳 보증금1000만원(그것도빚)이 전재산이고 아들둘(9살5살)과 네식구 사는데 집에 주는 생활비는 한달에 30만원이었던 사람입니다.
동생도 직장생활을 하니까 금전적인게 100%이혼사유는 아닙니다.
절대 내편이 되어주지 않는 사람 시댁과에 불화에서도 항상 원인제공이 되는 사람 ,한번싸우면 두달동안 말도 안하고 부부생활은 당연히 몇년동안 소닭보듯하니 동생은 아이들이 밟혔지만 오죽하면 이라는 표현이면 맞을까요 자식을 놓고 나오는 고통보다 그남자랑 사는게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엔 말렸지만 이해를 하셨죠.
한달간 별거후에 결국은 3달에 숙려기간이 지난후 지난달에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아픔은 그걸로 끝나지 않았죠.
애들을 데려오고 싶었지만 그럼 이혼 안해준다고 해서 한달에 두번보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양육조건으로 양육비를 줘야만했습니다.
그동안 내동생이 벌어서 생활하고 충당해왔던건 다 포기하고 위자료 조차 받지 않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남자랑 안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딴건 그만두고 저한테 꿔간돈 350만원하구 아빠가 차살때 빌려주신 200만원은 갚아달라구 했죠.
양육비보낼 날짜가 3일 지나니 득달같이 전화가 왔습니다. 왜 돈안보내냐구
계산은 정확히 하자 내가 집이나 가게를 나누자는 것도 아니고 넌왜 줄거 안주면서 나보구만 달래냐구 동생이 따지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네요
그리고 같이 살면서 생활비가 쪼달려서 카드로 쓴돈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쪼달리죠 30만원 주는 생활비에 두아이 교육비도 모잘라죠.
시어머니는 50만원씩 저축하면 일년이면 600만원인데 넌왜 저금을 안하냐고 하셨다는데 누구는 계산 못해서 안하나요, 돈이 없어 못하지 암튼 300만원을 남편이 사업대출2000만원 받았다면서 이혼전에 갚아주었는데 (사실 갚아줬단 말도 이상하네요 같이 쓴 생활비인데)그걸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아이 임신해서 들어놓은 보험도 자기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보험료 한번 준적 없으면서) 해약했더니 그돈에 반도 자기 몫이라고 계산에서 빼더군요 참 편리한 계산 법이죠
자기가 유리한건 다넣고 불리한건 다 빼고 친정아버지가 준돈은 생각도 안난다네요 자기가 언제 돈 받았냐고 자기돈으로 산거라고,
지난주에 애들을 만났는데 꼬질꼬질한 손톱을 보니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학원다니던 것도 다 끊었다고 하고 제일 걱정인거는 큰아들이 자라면서 그남자랑 똑같아 질까봐 걱정입니다.
이혼보다 이혼후가 더 힘들다
얼마전에 여동생이 이혼을 했습니다.
결혼하고 갈등이 많았기에 아무도 말리지 못했습니다.
결혼생활10년에 2500만원짜리 전세집과 가게하는 곳 보증금1000만원(그것도빚)이 전재산이고 아들둘(9살5살)과 네식구 사는데 집에 주는 생활비는 한달에 30만원이었던 사람입니다.
동생도 직장생활을 하니까 금전적인게 100%이혼사유는 아닙니다.
절대 내편이 되어주지 않는 사람 시댁과에 불화에서도 항상 원인제공이 되는 사람 ,한번싸우면 두달동안 말도 안하고 부부생활은 당연히 몇년동안 소닭보듯하니 동생은 아이들이 밟혔지만 오죽하면 이라는 표현이면 맞을까요 자식을 놓고 나오는 고통보다 그남자랑 사는게 고통이라고 했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엔 말렸지만 이해를 하셨죠.
한달간 별거후에 결국은 3달에 숙려기간이 지난후 지난달에 이혼했습니다.
하지만 아픔은 그걸로 끝나지 않았죠.
애들을 데려오고 싶었지만 그럼 이혼 안해준다고 해서 한달에 두번보는걸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양육조건으로 양육비를 줘야만했습니다.
그동안 내동생이 벌어서 생활하고 충당해왔던건 다 포기하고 위자료 조차 받지 않고 나왔습니다.
지금은 그남자랑 안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까
하지만 딴건 그만두고 저한테 꿔간돈 350만원하구 아빠가 차살때 빌려주신 200만원은 갚아달라구 했죠.
양육비보낼 날짜가 3일 지나니 득달같이 전화가 왔습니다. 왜 돈안보내냐구
계산은 정확히 하자 내가 집이나 가게를 나누자는 것도 아니고 넌왜 줄거 안주면서 나보구만 달래냐구 동생이 따지니까 그건 그거고 이건이거라네요
그리고 같이 살면서 생활비가 쪼달려서 카드로 쓴돈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쪼달리죠 30만원 주는 생활비에 두아이 교육비도 모잘라죠.
시어머니는 50만원씩 저축하면 일년이면 600만원인데 넌왜 저금을 안하냐고 하셨다는데 누구는 계산 못해서 안하나요, 돈이 없어 못하지 암튼 300만원을 남편이 사업대출2000만원 받았다면서 이혼전에 갚아주었는데 (사실 갚아줬단 말도 이상하네요 같이 쓴 생활비인데)그걸 빼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큰아이 임신해서 들어놓은 보험도 자기 이름으로 바꿔달라고 해서 (보험료 한번 준적 없으면서) 해약했더니 그돈에 반도 자기 몫이라고 계산에서 빼더군요 참 편리한 계산 법이죠
자기가 유리한건 다넣고 불리한건 다 빼고 친정아버지가 준돈은 생각도 안난다네요 자기가 언제 돈 받았냐고 자기돈으로 산거라고,
지난주에 애들을 만났는데 꼬질꼬질한 손톱을 보니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학원다니던 것도 다 끊었다고 하고 제일 걱정인거는 큰아들이 자라면서 그남자랑 똑같아 질까봐 걱정입니다.
하루빨리 애들을 데려오고 싶지만 놔주지도 않고 새마누라라도 얻어서 그여자가 애들 못키우겠다고 보내라고 해주면 젤 좋겠네요.
암튼 동생하고 통화하는데 제 가슴이 다 먹먹해서 두서 없는 글 올립니다. 이혼하시고 싶으신 분들 애들 생각해서 한번 더 참으시고 정 안된다면 정말 잘 생각하고 결정하십시요 이혼이후에 고통도 만만치 않습니다. 애들이 있는 한 완전하게 인연을 끊긴 어렵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