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단순히 타박상으로 끝날일을 ..

어이상실2009.12.04
조회4,639

안녕하세요 저는 학교에다니는 한여학생입니다. 다름아니라 오늘 체육수업시간에

있었던일을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물론 전 제친구니까 친구만 감싸돌려는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글은 그냥 주관적인 글이니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글재주가없어 두서없이 들릴지도모르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오늘 자습시간이였습니다. 저희반을 1반이라고하겠습니다. 옆옆반3반선생님께서와서

"이 xx들이 지들만생각해 니들이 떠드는소리때문에 우리반이 공부를못해 니네 체육

1교시지??8시 50분까지 나와 선착순이다"

 

아이들은 종치자마자 서둘러서 뛰어 운동장으로내려갔습니다. 근데 문제는

이때부터입니다. 제친구가 눈이 다래끼가낫던가 어찌어찌하다 안대를하게되었는데요

아무래도 한쪽눈을가리니 균형감각도 약간씩떨어지지 않겟습니까, 친구가 넘어졌는데

(친구이름을 연희라고할께요) 그때 선생님이오셔서 아이들이

"선생님 영희 넘어져서 우는데요 연희도 뛰어야돼요?? 보건실 갔다오면안돼요??"

"보건실을 왜가 그냥 뛰어!"

선착순으로 뛰는거였어요 그순에 못 오면 맞는건데 연희가아파서 친구 3명이서

부축해서 운동장 반바퀴를 돌쯤이였어요 애들 다왔는데

그 4명만 못오고있었죠

"쟤네왜 안와 야 빨리와 걔 냅두고 빨리와!!! 쟨 병x아냐??"

계속 연희보고 병신병신거리면서

그리고는 할수없이 3명이뛰어오고 연희가 혼자서 다리 끌면서 오고있었는데

"쟤 걷는거봐라 완전 펭귄이다 펭귄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그냥 여기까지는

네 그냥 장난으로 받아들였죠 그래서 친구가 겨우 한바퀴 돌았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한테 다리아프다고하니까 장애인이냐고하면서 욕을하는거예요

애들다 단체기압받을동안 제친구는 다리아픈데 손들고 서있었죠 앉지도 못하게하고

보건실도 못가게했어요 근데 저희들 기압 받고서는 갔는데 막 우는거예요

다리가 너무아프다고 수업시간내내울었어요 보니까 무릎이 정말 2배로 부어있었어요

선생님은 계속 보건실못가게하고 그래서 저희들끼리 갔더니 뼈에 출혈이생겼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보건실갔다가 선생님한테

 

"선생님 연희 뼈에 출혈 생겼데요!!!"

"뭐라고?? 내수업시간에 다친거아니잖아"

"아닌데 선생님 수업시간에 넘어졌어요"

"아 아냐 그거 수업시간전에 넘어진거지 내수업시간에 넘어진거아니야"

 

.... 진짜할말이없더라고요 종치자마자 교무실가서 담임선생님께 자초지종

설명했습니다. 그랬더니 선생님들도 그선생님만 옹호하려고하고

그선생님이 원래 연희1학년때 담임이였는데 그때부터 워낙 미워했다고

하더라고요 본수업시간에 늦으면 애들 눈에도 띄게 연희만 세게 때리고

평소에 선생님얘기하면서 억울하다고 많이울고그랬는데 기여코 이런일도 터지네요

오늘 어머니께서 오셔서 병원에갔는데 이일 어떻게해야돼는건가요?...

 

p.s 따지라는 분이있어서 추신쓰는데요

     그선생님한테 말대답하거나 그러면 징계먹고요

     교복안입고 체육복입고다닌다고 징계먹은친구도있습니다.

     보건선생님께서 뼈에출혈이있다고하셨는데 인대가 늘어난거였다고합니다

     다쳤을때 바로 왔으면 타박상으로 끝났을텐데 계속 걷고다녀서 인대까지

     늘어났다고하네요

 

09.12.05수정분

친구들이 너무 선생님을 옹호하는 편으로 썻다고 하더군요.

그냥 한번 욕한게아니라 반전체에게

개xx,그리고 연희한테는 병x새x,병x새x,병x새x 연희를 농락하는듯이 비웃고

연희가 벌받으면서 소리내어 우는데도 그냥 체육실로 가서 자신 볼일보는 그런

선생입니다. 베플에 정말 동감하고 오늘 연희는 허벅지까지깁스를 하고왔습니다.

석고하려고했더니 붓기가 아직도 안빠져서 못한다고하더라고요

연희네 어머니께서 담임에게 전화했을때는 담임이 잘못한게 아니라 체육이

잘못한건데 담임이 "어머니 정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했다고합니다.

그리고 연희가 1학년때 어떤 3학년언니가 전화해서 그체육왜그러냐고 한후

연희네 반에와서 욕하고 화풀이를 하였다고합니다. 그래서 연희네 어머니께서

전화하면 그반에다가 화풀이할까봐 그러면 연희도당해봤으니까 그반애들한테

너무 미안해서 못할것같고 또 말하면 우리반만 수행평가같은거할때 부당하게하고

맨날 기압만 줄까봐 걱정된다고 합니다. 저희 그시간에 별 기압 다받았습니다. 운동장

선착순으로 돈후, 오리걸음으로 하나하면 왼발 둘하면 오른발 마지막으로

오토바이자세 + 발뒤꿈치도 들라더라고요 애들 다 다리 덜덜 떠는데

 

"이거 교과서에 나온거야 체력운동몰라?? 이게 평형성 유지하는거야 "

이러는데 정말 무서웠습니다. 웃으면서 말하는데 정말 싸이코 같았습니다.

진짜 베플이 정말 그 선생이랑 똑같고요.

또하나 추가드려 말씀드리고자하면

교무실들어갔다나왔는데 그선생님이 갑자기 저 쫓아서 나오더라고요 그러더니

친구랑 같이 놀다가 소리를 질렀더니 그선생님은 제가 연희랑 같은반이라는거

알고있습니다.

 

"너희가 너무 시끄러워서 나왔다 엎드려뻗쳐!!"

그리고 세게 3대씩 맞고 들어갔습니다. 그냥 가라고도안했습니다

"꺼져!"

라고요.

 

연희네 어머니께서도 얼마나 화나셨을까요 우리가 봐도 가슴아픈데..

근데 연희가 하지말라고하니까 하지도 못하시고.. 힘없는 저희같은

학생으로서는 답답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