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일본식 가정집 카레 - 겐짱카레

쎄쎄쎄워야2009.12.04
조회1,978

이번에 소개드릴 맛집은 부산에서 일본식 가정집 카레로 제법 소문이 나있는 <겐짱카레>라는 집입니다.

지난 번에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가보았는데 맛있어서 다시 찾게 되더군요 ^^

일본인 부부 두분이 직접 하시는 카레집인데, 알바생도 일본인인지 다들 한국어가 조금 어색합니다.

그래도 주문해서 먹고 계산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문 앞에는 죄송합니다. 한국어를 잘 못합니다. 라고 적혀있습니다 ^^)

 

찾아가는 길 : 약도 참고

 

 

주소 : 부산시 중구 중앙동 4가 42-2번지

연락처 : 051-461-0092, (HP) 010-7758-1887

메뉴 : 돈까스 카레, 고로케 카레, 새우 카레, 카레

입구 모습 - 지하철 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외국 가이드북에도 소개가 되어있는지, 찾아오는 외국인들이 제법 많다.

 밖에서 본 모습은 낡은 듯한 모습이다. 그래서 더욱 맛에 대해 기대를 품게 만드는 바깥 모습

 식사 시간에 찾아가면, 대기표에 이름을 적고 줄서서 기다리다가 들어가야 할 때가 많다.

역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었다.

블로깅을 위해 챙겨온 명함 ㅇㅅㅇ 

 내부는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의 모습

  

메뉴판.

여기와서 카레만 시켜먹는 사람은 별로 없다. 고로케든 돈까스든 새우든 뭔가 더해진 걸 먹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왜냐하면, 다먹고 리필해달라고 하면 카레+밥이 거의 새 것과 같은 양으로 리필이 되기 때문!

종업원이 서빙하면서 다 먹고 모자라면 말하라고 한다.  (물론 다먹고  배가 부르지 않을 일은 별로 없지만)

 

 기본으로 된장국과 반찬(김치, 무)이 나온다.

 

 

돈까스카레의 모습. (예전에 갔을 때 블로깅을 위해 여러 메뉴의 사진을 찍어왔지만, 하드가 고장나버리는 바람에..;;)

참고로 고로케카레는 고로케2개가 올려져서 나옵니다.

카레맛은 한국에서 먹는 노르딩딩한 카레와는 달리 좀더 진하고, 약간은 맵싹해서 하이라이스에 가까운 맛입니다.

카레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처음에 갈 땐 끌려가듯 갔지만, 그 다음부터는 직접 찾아가게 되더군요.

일본에 다녀온 친구도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하더군요 ^^

중앙동 근처에 놀러오시는 분들은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합니다.